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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타고온고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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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자기가 애국보수라고 생각하는 형 고민하게 한썰 [새창]	2014-10-31 09:24:57	241	삭제
		약간 다른 예기일 수도 있지만.. 저희 큰 이모(휴가때 외가족과 여행감..) 가 세월호 사건에 대해 열변을 토하시더라구요.. "이제 고만 해야지!!! 언제까지 저럴껀데?? 국회가 죽였어?? 대통령이 죽였어?? 앙!!!" 아무말 않고 있다가.. 저희 아부지가 툭 던지는 말로 한말씀 하심.. "그렇쥐.. 세월호는 사고지.. 사고를 사건으로 키운건 나같은 무관심한 사람이고.. 사건도 해결짓지 못하게 하는건 처형같은 배운사람이지 당연하지..!!" 큰이모 말씀.. "지금 뭔소리야?? 응?????? 자네!! 지금 모라구 했나?? 아니 내가 그럼 세월호사건 주동자야?? " 아부지 말씀.. "정확히 아시네.. 세월호는 지금 사고가아니라 사건이됬잖아요 본인 입으로 사건이라고 예기하네?? 그러니깐 수사권 기소권 달라고 하는것 아니요??" 큰이모.. "아, 아니!! 자네가 세월호를 사건이라고 하니깐.. 내가 그냥 그렇게 예기한거고..!!" 아부지.. "수백명이 물속으로 잠겼습니다.. 내아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처형딸이 있었을지도 몰르는거라구요!!" 큰이모 "떼이에에에엥니ㅏㅓ마ㅣㅇ노ㅓㄹ멩넮ㅇ넬ㅇㅁ네!!!!!!!!!!!!!!!!!!!!!!!! 어디 그런 막말을 하나!!!!!!!!!!!!!! 우리딸이 거기왜있어!!!!!!!!!!!!"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내.. 자기 자식들은 처형같이 다들 소중한겁니다 저사람들을 그만 헐뜯고 여기있는 치킨이나 잘 뜯어 잡수세요! 난 입맛이 사라져서 앞에 풀이나 뜯으러 갈랍니다!!" 하고 나가심.. 자기 자식들은 이렇게 소중한 거라는 교훈을 배우기는 개뿔........... 핳............... 쓰고나니 더 심난해지네..
	52	모르는 사람이 만지면 죽은척 하는 멍뭉이.swf [새창]	2014-10-30 14:10:5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 처럼
	51	고음주역 테스트[Ms . Valentine] [새창]	2014-10-29 18:14:4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17:47:05	0	삭제
		큰일이 있었나보군요.. 일이 잘 풀리기만을 바랄게요..
	49	[익명]같은 빌라 주민 주차 접촉 사고.. [새창]	2014-10-29 17:40:04	0	삭제
		범퍼가 살짝 긁힌 정도가 아니고 푹 들어간 정도라면 보험사와 예기해보시길 바랍니다.
	48	참나 왜 오유인은 항상 위로만 해주는거죠? [새창]	2014-10-29 17:38:03	0	삭제
		많은 위로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생긴것 같구요
	47	[익명]원래 사귀기전에는 썸녀 선톡먼저안와요?? [새창]	2014-10-29 17:35:53	0	삭제
		약속 날짜가 정해졌으면 기다려주세요 약속 날짜가 정해졌으면 조급한 생각은 버려주세요 약속 날짜가 당장 내일이라면 약속을 상기시켜준다는 의미에서 간단한 안부인사 해주세요 약속 날짜가 당장 내일이라면 내일 입고갈 옷들과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세요 약속 날짜가 오늘이라면.. 약속시간 잊지 않게 한번 물어봐주시고, 장소로 나가세요 약속 날짜가 오늘이라면..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맘으로 편하게 진행하세요 약속이 안지켜지더라도 급하게 화내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좀 기다려주세요 정말 늦게라도 안온다면 전화라도 한번 해주시구요.. 상황이 원하는대로 안흘러도 심각하게 생각치 말아주세요 상황이 원하는대로 흐르게 되더라도 차분하게 행동해주세요
	46	[익명][본삭금]내년이면 백수 거의 예약일듯? [새창]	2014-10-29 17:15:31	0	삭제
		한가지더.. 인생에 대하여 물어보셨는데, 모든 사람들도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회인들과 만나고 부딪히고 설레여도보고 배신도 당하고 그러면서 인생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을 찾게 되는거죠 만나세요 그럼 인생이 보입니다. 나쁜놈, 착한놈, 이상한놈 만나보세요 가만..히 보면, 인생을 알려주고자 덤비는 사람들이 주위에 꽤 있을겁니다. 그분들에게 무작정 묻지말고, 겪으면서 인생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끝
	45	[익명][본삭금]내년이면 백수 거의 예약일듯? [새창]	2014-10-29 17:12:04	0	삭제
		제 주위에도 고졸 많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멘탈 챙기신다는 이유로 쉬는것 까지는 좋지만 그 기간이 길면 결코 좋을 것 없습니다. 당장에 학원을 알아보세요 제가 말하는 학원 보안이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등 전산과 관련된 업무를 일로 삼을수 있게 취업까지 연결 시켜주는 학원을 말합니다. 저도 프로그래머이지만 이길이 완죤 괜찮다!!! 라고 하여 권해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산 관련한 모든 사람들이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것이 전산관련 업무입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면 기술이나 스펙? 이런거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장내 선배님 말씀 잘 듣고 모르면 죽을때까지 물어보고 괜히 자존심 세우지 말고 일을 잘 할때까지는 야근을 나의 칭구로 삼을 정도의 패기라면 그까짓 고졸이라는 학력은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일하시면서 충분히 사이버대학 졸업장 딸수 있구요, 암만 말이 많아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돌을 던질수 없습니다. 모르면 죽을때까지 물어보세요 알면 잊어버리지 않게 정말 죽어라 복습하세요 제가 하는 일이 전산관련일이다 보니 이렇게 한정적인 예기만 드리게 되네요.. 밑에분들이 많은 도움 주실거라 믿습니다!
	44	누가 마당에 아기고양이 묶어놓고갔어요 [새창]	2014-10-28 23:40:06	0	삭제
		늦게 확인했네요.. 여력이 좀 되신다면 병원을 대리고 가보는걸 권합니다. 새끼때는 눈물이 많아서 어미가 돌봐주면서 그루밍을 통해 눈꼽/털 등등을 정리해주는데 어미가 없으니깐.. 그럴꺼에요 아파서 눈꼽이 끼기도 하지만.. 병원을 대리고 가보심이 어떤지요..
	43	누가 마당에 아기고양이 묶어놓고갔어요 [새창]	2014-10-28 16:02:42	15	삭제
		절대로 캣츠랑 이라는 사료는 사주시면 안됩니다 이게 한두번이야 큰 문제가 없는데 성묘가 될때까지 먹이면, 영양소가 하나 빠진채 계속 성장했기때문에 안좋은 결과를 볼수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저희 고양이들은 로얄캐닌키튼 사료 먹이고 있어요 질, 가격 등등 가성비로 따져도 좋은 사료입니다 작성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보일러실이면 어떻고 창고면 또 어떻습니까... 누군가 버린생명 이렇게라도 길러주면 고양이에게 또한 큰 복입니다 참치캔 나눔 가능하니 생각있으시면 이메일에 주소 남겨주세요 [email protected]
	42	누가 마당에 아기고양이 묶어놓고갔어요 [새창]	2014-10-28 10:28:46	18	삭제
		아고.. 작성자님... 심난하시겠네요.. 음.. 뭐부터 설명을 드려야할지.. 추운 날씨니깐, 따뜻하게 담요라도 먼저 깔아주시구요.. 기르실 생각이시면 저도 팍팍 도와드릴텐데.. 이건 뭐.. 간택도 아니고.. 만약에 참치 캔 필요하시다면 제가 좀 드릴게요(택배비는 착불로요..) 1. 추위를 피할수 있게 해주세요 2. 당장 사료를 구하기 어려우시다면, 밥을 물에 뿔려서 줘도 됩니다. (고양이 사료 아니라서 그거 먹였다고 당장 어케 되는거 아닙니다. 당장은 배 부르게 해주는게 우선 아닐까요..) 3. 물도 좀 주셔서 탈수증세 없도록만 부탁드립니다. 키워달라고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이기적이나.. 혹시나.. 혹시나.. 키우시게 된다면 도움을 좀 드리고 싶어요..
	41	우리집 냥이 자랑 ♥ [새창]	2014-10-26 12:30:56	0	삭제
		사진 더 내놔
	40	-몬티홀의 딜레마- (3개의 문 뒤에 포르쉐1, 염소2 있을 경우) ㅋ [새창]	2014-10-25 17:03:33	0	삭제
		실제 저 포르쉐를 갖을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ㅋ
	39	-몬티홀의 딜레마- (3개의 문 뒤에 포르쉐1, 염소2 있을 경우) ㅋ [새창]	2014-10-25 17:02:38	0	삭제
		요약 1. 3개의 문을 두고 문제풀이자는 선택을 하였다. 즉, 33.3333% 2. 사회자가 갑자기 문하나를 열어 염소라고 하면서 다른 두 개의 문을 재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3. 이 때 원래 선택하였던 문의 확률이 33.3333% 인건지 그보다 높아진건지, 다른문의 확률이 어케 변한건지!! 에 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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