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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이닝레이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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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닝레이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새창] 2017-10-18 13:41:35 0 삭제
    그때 그때의 욕구를 미루지 않고 원할 때 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저도 이걸 잘 못하네요...
    172 [익명]버스 타고 순대 사러 가는 사람 없겠죠? [새창] 2017-10-18 13:39:22 0 삭제
    아 ㅋㅋㅋㅋ 제목 보고 피식했네 ㅋㅋㅋ
    질문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십분이면 다녀오세요~~ 맛있는 거 먹는 행복!! ^ㅡ^
    171 등골이 서늘해지는 에어컨 [새창] 2017-10-18 13:16:36 8/28 삭제
    솔직히 댓글 달 때 비공 달릴 거 예상 못 한 것도 아닙니다. 예상대로네요.
    그런데 전 진짜 보자마자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았고 입에서는 너무 불쾌한 나머지 쌍욕이 나왔습니다.
    게시물 보는 찰나에 음식을 안 먹고 있어서 천만 다행이단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유머 게시판이니 당연히 유쾌하게 누가 에어컨에 깜찍한 장난을 쳤거나
    그런 게 아니면 언어 유희 같은 것이겠지 하고 뭘까 재밌겠다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눌렀는데
    처음에는 쥐가 배관에 들어가려다 끼었나 하고 불쌍하고 꺼림칙하게 보다가 그게 배관이 아니라 살아있는 뱀이란 걸 알았고
    쥐는 배관에 끼인 게 아니라 머리만 뱀한테 먹힌 채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장면이라는 걸 알게 되자 정말 끔찍했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무턱대고 역겹다고요? 전혀 무턱대고 역겹지는 않았습니다.
    뱀 혐오증과 더불어 햄스터를 키워본 적도 있는 사람 입장에선 절대로 저 쥐가 뱀한테 먹혀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장면이
    열 번 백 번 다시 생각해도 절대 '유머'로 여겨지진 않습니다. 그냥 뱀만 나왔다면 저도 저렇게 거칠게 말하진 않았을 거예요.
    너무 불쾌하고 짜증이 나서 숨기고 싶지 않았고 그대로 불쾌감 드러낸 게 잘못이라고 욕하려면 하세요.
    제 댓글에 비공 단 사람들은 전부 다 어떤 대상들에도 '혐오증' 따위는 가져본 적 없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진심으로 혐오하고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 한마디도 일절 싫은 소리는 뱉지 않는 선비들이겠네요.
    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못 됩니다. 혐오가 달리 혐오겠어요 ^^;;
    170 등골이 서늘해지는 에어컨 [새창] 2017-10-18 07:12:52 29/170 삭제
    아 진짜 역겹네 작성자님 이런 게시물은 혐짤 표시 좀 하세요 아 짜증나 진짜;;;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1:27:28 0 삭제
    앜ㅋㅋㅋㅋ둑배깈ㅋㅋㅋ아ㅜㅜ윳겨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요리 하는남잔 어때요?? [새창] 2017-10-07 10:33:26 0 삭제
    극호입니다^^
    165 [익명]첫연애를 25~26살 즈음에 하신분들 계세요? [새창] 2017-10-07 09:40:52 0 삭제
    연애복..이 없는 (저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요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초조한 심정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길..!
    164 연인의 체온이 수면제의 12배인게 진짜인가봐요 [새창] 2017-10-03 03:55:52 2 삭제
    좋겠다 부럽다
    163 주관적인 만나면 안되는 남자 베스트5 [새창] 2017-09-26 06:46:59 4 삭제
    저도 2번 완전 공감.
    저게 위험한 게, 다른 것들은 상대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쉬운 요소들인데
    금사빠도 아무리 그 기간이 짧을지언정 사랑은 사랑인지라
    그때의 그 뜨겁게 사랑받는 느낌이나 날 사랑해주는 상대의 모습이 가슴에 깊게 박히기 때문에
    나중에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슴은 쉽게 잊지 못하더라구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06:40:05 5 삭제
    저는 무조건 하루 마치면 싹 씻고 자야 직성이 풀려서 매일 샤워하는 게 습관이지만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크게 비위생적이지 않으면 하루든 이틀이든 상관 없다고 봐요.
    161 생명존중 4행시좀.. [새창] 2017-09-25 11:09:5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누가하나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0:51:32 0 삭제
    첫눈에 반하거나 급속도로 빠져드는 열정적인 사랑은 달콤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은 흐려지게 되는 경향이 짙죠.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정리 단단히 하시고 다음부터는 사랑에 빠져도 이성을 놓지 말고 정말 마음을 다 줘도 좋은 사람인가 찬찬히 알아가는 기간을 가지면서 연애하세요.
    159 19:(심각)여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더이상..ㅠ [새창] 2017-09-25 10:47:09 12 삭제
    우선 여자친구분 생각하시는 글쓴이님의 마음이 참 예쁘셔서 추천 드립니다.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쪄서 깜짝 놀랐다며 자기는 마른 여자가 좋으니 살빼라고 당당하게 말하던 예전 남친이 생각나서 고운 맘씨로 배려해주는 남자친구 가지신 여자친구분이 부럽네요.ㅎㅎ 근데 여자인 저도 남자친구 뱃살이나 지방이 많으면 성적으로 흥분은 덜 될 거 같아요. 저라면 억지로 좋은 척 사랑스러운 척하는 대신 조심스럽게 솔직하게 반응할 거 같아요. 그럼 상대방에서도 음 왜 이러지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한 번쯤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요? ㅜㅜ 상대의 몸을 지적하는 게 나쁜 의도가 없어도 충분히 상처나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는 일이어서.. ㅠㅠ 돌려 표현하기엔 같이 운동하자고 권유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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