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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끝났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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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맘마들♡ [새창]	2014-11-25 21:52:24	1	삭제
		아..여행가고싶어짐ㅜ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13:02:15	7	삭제
		진짜 사랑이 다 뭐라고.. 그냥 헤어짐도 아니고 다른사람 만나서 헤어짐 당하고 나면 그리움에 배신감까지 같이 느껴야 해서 더 힘든거 같아요 어떻게 그럴수있나 마음이 아득하죠 저는 그래서 미워하기로 했어요 작성자님 전남친도 새로운 여자 생겨서 떠난거니까 마지막엔 아주 못되고 모질게 굴고 떠났을거예요 그럼 그 말들을 떠올리는거죠 저는 그여자 가슴이 D컵이라는 걸 자랑스레 말하던 그 얼굴을 떠올려요 그래도 안되면 다 용서할 수 있으니 돌아오라고 울던 저한테 정리하고 올테니 기다려달라 해놓고 그 여자와 저랑 자주가던 펜션여행간걸 생각해요 그럼 그리워 미칠것 같은 마음이 식는걸 느껴요 그사람은 없는데 나는 아직 사랑이 남아서 힘들거예요 그래도 어떡해요 그런 의리없는 사람한테는 우리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은 아까운걸요 힘내요 저처럼 바닥까지 당해도 그래도 살아가지는 날이 와요..
	28	오랜만에 반찬했어요!! [새창]	2014-11-23 22:57:38	0	삭제
		우왕... 무조림 레시피 공유해요! 집밥먹고싶네요ㅜ
	27	심장 폭행용 기록 [새창]	2014-11-22 20:10:52	0	삭제
		아 이부엉이같은게ㅜㅜ
	24	케이크 , 생크림 만들기 전 스폰지, 제누와즈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4-10-30 23:47:02	0	삭제
		정성스러우니 ㅊㅊ!
	22	집에있는 걸로만 야매오일파스타 시작 [새창]	2014-10-30 23:23:52	1	삭제
		저요저!기다리고있어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23:12:42	3	삭제
		두분 대단하고 부럽네요 이렇게 변하지 않고 오랜시간 한사람만 본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데 다른 어떤 좋은 조건이나 화려한 사랑보다 이게 진짜 어렵고 그만큼 빛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마음 하나만 바라면서 연애하다가 결국 변하고 떠나버린 사람 생각나서 읽다 펑펑 울었네요 축하드려요!아름다운 신부가 되실거예요!
	19	곽진언/임도혁/김필 [새창]	2014-10-04 03:12:07	0	삭제
		아 곽진언ㅜㅜ완전 취향저격
	18	[익명]여보 고마워요 [새창]	2014-10-03 23:29:56	4	삭제
		부러워요! 그렇게 평범하게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하고 받고 그냥 그렇게 살고팠어요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04:07:37	0	삭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랑이 다 뭐라고 그까짓게 다 뭐라고 얼마전까지 제가 작성자님과 반대되는 그녀입장이었는데요 양쪽으로 한발씩 담그고 이리왔다가 저리갔다가 갈팡질팡 하는 그사람 붙들고 지옥같은 시간 살았어요 참 웃겨요 정말 나쁜새낀거 나도알고 그여자도 알면서 둘다 못놓더라구요 어느한쪽도 쿨하고 멋있지 못했어요 저는 제가 놨어요 결국. 삼년을 만났고 내년이면 함께할 계획이었는데 저를 다 내던지고 그 미래만 봤는데. 그냥 그여자 만나라고 내가 사라져줬어요 헤어졌는지 어쨌는지 이주쯤뒤에 저를 찾아다니더라구요 근데 이젠 싫어요 너무너무 지옥같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죽고싶은 그심정 너무잘알아요 근데 쓰레기 하나때문에 죽어버리면 창피하잖아요 사랑이 다 뭐라고 참.. 살아요 작성자님 그래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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