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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	문재인의 연합을 하던지 낮은연방제를 하던지 그게 뭐가 문제인지 [새창]	2012-12-29 12:17:35	12	삭제
		솔직히 연방제 괜찮음. 현실적으로 가능한 통일방안은 이거밖에 없고..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거를 북한이 제안했다는 거임. 그것도 70년대에..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는 무조건 반대임. 북한이 제안한 거니까. 이건 마치 박근혜가 평소 대통령4년 중임제 하는 거 좋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노무현이 4년중임제 하자~하니까 결사반대하는 거랑 똑같음. 결국 내용이 문제가 아님. 북한이 이미 제안한 거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절~대 연방제니 연합제니 할수가 없음. 우리나라에서 그거 하자~하는 정치인이 나오면 그냥 바로 빨갱이되고, 북한 앞잡이 되는 거임. 그게 우리나라 수준이고 통일 못하는 이유임. 끝.
	227	영화계의 국밥들.jpg [새창]	2012-12-24 01:17:32	7	삭제
		슈퍼스타 감사용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마지막에 감사용 어머니 관람표 나온데선 눈물이 찡~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226	변희재曰, "투표하지 않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 [새창]	2012-11-25 17:02:15	0	삭제
		선진국이 투표율이 낮은 경향이 있지만 그 이유는 굳이 투표 안하고, 정치에 신경 안 써도 삶에 만족하고 맘편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은 투표 안하셔도 되시겠어요.. 좀 있으시고 먹고 살만하신 분들..
	225	시사게시판 분위기보니 답도 없네 [새창]	2012-11-24 11:31:30	0	삭제
		전 당신같은 사람이 더 문제같네요.. 저도 안철수 지지자이지만 어르고 달래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무슨 애들도 아니고.. 어차피 공동의 적은 따로 있거늘.. 같이 힘모아 싸우면 되지 굳이 나 상처받았어, 안아줘.. 이럴 틈이 어딨습니까.. 적의 세력은 강대하고 힘모아 싸워도 이길지 질지도 모르겠구먼..
	224	닥터페퍼 증후군 [새창]	2012-11-22 15:13:47	0	삭제
		웰치스는 안쳐주남여..??;;
	223	짬뽕입니당ㅋ [새창]	2012-11-20 17:50:29	0	삭제
		광주 출장 갔을 때 먹었습니다. 해산물도 많이 들었고, 양도 많으나 면이 좀 흐물흐물한 느낌이에요.. 7,000원이면 가격 대비 만족비는 괜찮은데 또 가서 먹고 싶다..까지는 아니었어요.
	222	삐졌군. 삐졌어. [새창]	2012-11-20 11:16:30	3	삭제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 즉, 산에 있는 토끼를 다 잡아서 사냥개가 쓸모가 없어지면 삶아서 먹는다..는 사자성어입니다. '팽당했다'는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쓸모없어져서 버려졌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나를 팽당해'는 틀린 표현이고 '네가 나를 팽해?'가 맞는 표현입니다. 진지는 배고파서 좀 일찍 먹을 예정입니다.
	221	난 안철수님 잘하는 것 같은데..(음모론적 생각 좀 있음..) [새창]	2012-11-16 14:26:36	0	삭제
		저도 제 시나리오가 말이 안되는 건 알지만 요새 양쪽 다 너무 뜨거워진 것 같아서 써봤습니당;; 쿨다운~ 쿨다운~
	220	제가 보기엔 오유도 피장파장 똑같은듯 싶네요 [새창]	2012-11-16 14:24:59	0	삭제
		오유에서 반대는 '이 글이 싫다'만의 뜻이 아니라 '이 글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의미도 있어서 그렇죠. 또, 정치적인 견해에서 중도와 공평무사란 없죠. 그리고 오유가 反박근혜,反새누리 인 것은 확실하구요.
	219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2-11-15 18:05:18	0	삭제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습니다만 서울시도 오세훈씨에서 박원순시장님으로 바뀐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특별히 서울시 조례를 개정해 가면서 개혁하신 것이 있나요..? 안철수님이 그런 정도만 해주셔도 저는 만족합니다. 그냥 MB하듯이 해도 부패 세력만 붙어먹을 거리가 없게 하면 대한민국은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될겁니다.
	218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2-11-15 17:59:35	0	삭제
		덕불고 필유린(德不孤必有隣) 이라 했습니다. 덕이 있으면 반드시 이웃이 생깁니다. 저는 안철수 님이 대통령이 되면 굳이 구태의연한 정치인들이 아니라도, 뜻있는 지식인, 의식있는 시민들이 모여 새로운 정치 세력을 형성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입법부의 협조가 없으면 개혁은 힘듭니다. 그러나 당장에 시급한 개혁 중에는 법 개정 없이도 가능한 것이 많습니다. 당장에 공무원의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를 근절하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질 겁니다. 대법원장만 새로운 사람으로 임명하고, 검찰총장, 경찰청장만 새로운 사람으로 임명해도 지금의 조같은 법 집행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꾸만 의심하고 불신하는 것보다 처음 믿어준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는 것입니다. 당장에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언론에서 계속해서 이상한 메시지를 보내도, 끝까지 믿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한번의 실패를 겪지 않았습니까..
	217	베르나르 베르베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08 02:31:08	0	삭제
		1우엉맛이쪄, 우잉, 베르나르는 개미가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데요.. 개미 뜨기 전에 작품이 있단 말입니까..?!
	216	베르나르 베르베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08 02:31:08	1	삭제
		1우엉맛이쪄, 우잉, 베르나르는 개미가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데요.. 개미 뜨기 전에 작품이 있단 말입니까..?!
	215	文-安 단일화, 이런 방식은 어떨런지..? [새창]	2012-11-08 02:18:37	0	삭제
		ㅋㅋ 걔네들이 공작을 해도 선택은 둘 중의 하나죠.. 문이냐, 안이냐.. 어차피 단일화할 경우 둘 중의 누구를 지지하느냐의 문자투표이므로 걔네들도 어쩔 수 없이 지들 좋아하는 프레임, 즉, '문-안' 프레임에 갇히게 되는 겁니다. 설마 '문-안-박' 단일화는 아니니까요, ㅋ
	214	베르나르 베르베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08 01:46:10	0	삭제
		베르나르씨 좋아해요~!! 어렸을 적 어머니가 도서관에서 빌려오신 '개미'로 시작해서.. '나무', '뇌', '파피용', '신', '파라다이스', '카산드라의 거울' 읽었네요..!! 근데 '신'에서 1차 실망, '카산드라의 거울'에서 2차 실망 이후로 신간은 안샀습니다..;; '웃음'은 재미있을 것 같지만 또 진부할 것도 같아서.. '나무'와 '파라다이스' 재밌게 읽었내요. 베르나르씨는 단편이 甲인듯!! 물론 '개미'는 제외!! '개미'는 그냥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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