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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여자친구가 바람난거 같아요.... [새창]	2014-12-04 01:54:11	0	삭제
		대놓고 물어보시고 정리하세요. 만약 바람피는 상대와 잘되면 그쪽에서 먼저 님을 찰 수도 있어요. 돌직구 날리시고 정리하는걸 추천합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4 01:37:21	0	삭제
		그런일 겪고나면 또 다시 그런 고통을 겪을까봐 다른이성을 만나는게 좀 망설여지고 그래요. 저도 외로움 같은거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한번 겪고나니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밤이 되면 자주 센치해지네요. 너무 힘들었기에, 또 다시 그런 경험 하고 싶지 않기에 가능하면 저는 그 누구도 사랑하고 싶지 않네요 그분도 님에게 호감은 있는데 또 다시 그런 일을 겪을까봐 망설이시는거 같네요
	90	이번 에네스 사태를 보며 제일 어이 없는것! [새창]	2014-12-03 00:28:49	0	삭제
		좀 다른건데 한국인이라니까 그말이 떠오르네요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하자
	89	[단독] '불륜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하차…터키行 [새창]	2014-12-02 18:25:27	6	삭제
		같이 촬영하던 멤버들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에네스 비정상회담에서 온갖 선비질 하면서 태클 엄청나게 걸어댔던거로 아는데....
	88	성희롱 막던 독일 여대생, 둔기 맞고 사망 [새창]	2014-12-02 18:22:02	11	삭제
		자신의 양심대로 행동하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눈으로 현장을 봤지만 무서워서 도망가는 사람들 이해 할 수 있지만 선의로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바보취급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선의로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용기있는 행동을 바보같은 짓이라고 하는사람들은 대체 머리에 뭐가 든거죠? 보고 그냥 지나치든 도움을 주든 어느쪽도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랑은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티비나 인터넷에 간혹 용기있는 선의의 행동을 하신 분들이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례가 차츰차츰 나오면서 점점 사람들 마음속에 두려움 공포심이 자리 잡히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만 아니면 된다는 악의 없는 생각이 지금 우리나라의 이런 현실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정부의 폭주를 막을 수가 없는 현실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지 않나 싶네요. 폭주를 막아보겠다고 용기를 내서 거리에 나가도, 같은 힘없는 시민들 조차 좋지않게 보는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다보니 박근혜 정부가 저렇게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마음껏 하고 날뛰어도, 민주주의 국가인데도 막을 수가 없구요. 제가 해선 안될 말을 한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3 22:19:26	0	삭제
		아직은 어리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세상 나와보시면 수능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와보면 대학교 안간 사람도 많고 그건 진짜 가면 좋고 안가도 상관없어요 고졸이 대졸보다 좋은점도 있구요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순간순간 오는 힘든시기를 겪으시다보면 앞으로 살아나갈 방향? 진로가 보일거에요. 저는 중학생때 인문계 못가면 죽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실업계는 양아치들만 가고 멍청한놈들만 가서 실업계가는순간 인생이 망할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수능만을 보고 공부만 쭉 해오셔서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셔서 그런거같은데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젊어요 젊고 가능성이 무한하게 흘러넘치는 아주 좋은나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자라면서 듣고 배운건 다 흘려버리시고 직접 사회생활을 해보면서 자기눈으로 직접 보고 해보고 뭐가 옳고 그른지, 직접 판단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수능문제로 다들 슬퍼하지만 사회로 나와보면 그건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이라는걸 깨닳을거에요 상심하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봐요 ^^
	86	햄오나를 왜 비추하는지 알겠네여...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14-11-22 21:12:37	0	삭제
		햄오나는 진짜 슬하키고 방딸로 데미지 씹으면서 패는게 답이네요 ㄷㄷ 방딸아니면 구리긴 한듯... 근데 햄오나 모션 타격감은 진짜 시원시원한듯
	85	햄오나를 왜 비추하는지 알겠네여...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14-11-22 20:36:51	0	삭제
		저스펙은 그렇지만 스펙 높아지면 검오나 보다 좋아요 검오나에 비해서 투자효율이 높달까요? 검오나는 투자효율이 구려서 ㅠㅠ...
	84	오유가 관대해졌으면합니다. [새창]	2014-11-13 08:28:03	2	삭제
		종현 진격 코스프레한거 올렸는데 우익작가가 그린 만화 코스프레했다고 욕하면서 사과해야한다고 댓글이 달리는걸 보고 이 상황, 이 그림 자체가 뭔가 이상하더군요 비정상 기미가요 같은건은 확실히 문제가 있지만 이건 그냥 정치성향이 짖은 만화도 아니고 그냥 만화 코스프레를 했을뿐인데 욕을 먹고 사과를 하라고하는데 대체 네티즌이 뭐길래... 칸타빌레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구요 장자연 사건과 관련있는 기획사에서 만든 드라마니까 보지말자고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그걸 보는사람들을 개념이 없다니 욕하는건 도를 넘어선거 아닌가요? 무슨일이든 도를 넘어서면 본래 말하고자 했던 의미가 오히려 퇴색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쿨병걸린거 아니냐고 욕할지도 모르지만 도가 지나친건 오히려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5 10:09:33	0	삭제
		근데 저는 이런거 볼때마다 저게 진짜 사실이면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cctv에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이 끌려간다던가 그런게 한번쯤은 찍힌게 있을법도 한데 그런건 한번도 못본거같네요 그런게 한번이라도 있으면 귀신의 존재도 명제가 될 수 있을텐데.. 그리고 귀신 봤다는분들 보고나서 어떻게 됬는진 항상 안적혀있더군요 귀신을 보고나서 깜놀해서 소리 지른후에는 귀신이 사라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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