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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엔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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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엔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결혼 선배님들 제가 잘못한 것 일까요? [새창] 2016-07-07 02:32:33 6 삭제
    큰 소리가 나고 감정이 상하는 걸 감수하시더라도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벌이 시절에 저희는 반대로 신랑이 집에서 7시가 되기전에 나가고 7시가 지나서 들어왔고, 저는 8시쯤 나가서 7시면 들어왔었거든요.

    결혼 전부터 아침 안먹고 다니던 게 습관이던 사람이었지만 신랑 아침 챙기라는 친정 부모님의 잔소리와 더불어 아침 일찍 나가서 고생하는 신랑이 안스러워서 제 점심 도시락도 쌀 겸 해서 아침마다 신랑 손에 도시락을 쥐어보내려고 노력했어요, 간단한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토스트 같은 걸로요. 당연히 저녁은 먼저 퇴근하는 제가 전담이었구요.

    저도 결혼 초반에는 여기저기서 보고들은 것 때문에 밥은 내가 차렸으니 뒷정리는 오빠가!를 외쳤지만 현실은 밥 먹는 속도 자체가 다르니 제가 반쯤 먹은 시점에서 신랑은 다 먹고 일어나서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했어요, 그러면 자연스레 마지막까지 먹은 제가 뒷정리를 하게됐구요.

    제가 먹을 몫의 반찬을 남기고 먼저 일어나는 모습에 "내가 잔반 처리반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꼬이게 되더라구요, 남녀의 차이일지 몰라도 저는 신랑이 야식을 먹던가 하면 옆에 앉아있는데 신랑은 밥이든 간식이든 자기몫을 다 먹었다싶으면 그 자리를 이탈하는 게 그렇게 서운할수가 없었구요.

    그러다가 잠깐 제가 좀 바쁘던 시기에 2주정도 주구장창 토스트만 먹으면서 같이 출근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제 몫은 그냥 맨 빵만 구워서 갖고가고 신랑 몫은 하루는 이삭 스타일로, 하루는 잼, 하루는 길거리식 등으로 변화를 줬어요. 나름의 배려였던거죠, 그런데 지겨우니까 빵 좀 그만먹자고 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준에는 다른 종류의 빵이었지만 신랑 기준에는 그냥 매일 빵이었던 거에요. 결혼하고 자잘하게 쌓여있던 서운한 감정들이 이걸 계기로 터져버린 거죠.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그런데 ,더 어이가 없었던 건 신랑은 제가 서운해하거나 감정을 상해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애초에 아침을 안먹고 다니던 나한테 니가 좋아서 이거저거 챙겨줘놓고 이러냐고, 됐다고 그냥 아무것도 안먹을래의 상태가 되버린거죠.

    아마 울면서 이러이러한 게 서운하고 불만이라고 얘기하고, 반대로 신랑 쪽에서도 이러이러한 게 불만이라고 서로 얘기했던 것 같아요. 그 후에는 서로 배려하고 행복합니다가 된다면 좋겠지만 어디 현실이 그리 만만한가요, 비슷한 일로 여전히 한 번씩 다투지만 그래도 서로 어떤 걸 싫어하는지 아니까 부딪치는 횟수는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그깟 설거지, 그깟 뒷정리 누가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둘 다 일하고와서 피곤한데 좀 더 움직이는 쪽의 수고로움을 상대방이 알아주는가 여부가 중요한거죠.

    진짜 별 거 아닌 자잘한 감정이 쌓여서 골이 깊어지면 나중에 더 힘들어 질 거에요. 두 분이 술을 좋아한다 하셨으니 술 한 잔 하시면서 서로 대화해보셨으면 합니다.

    아기 수유한다고 깨서 글 읽다가 옛날생각 나서 좀 길게 주절거렸네요. 서로 잘 조율하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덧) 솔직히 부인분이 너무 아무것도 안하시는 건 맞긴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요리는 주말로 미루시거나 아니면 디테일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담당을 정하되 융퉁성 있게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21:23:03 0 삭제
    실제 카드 영수증에는 총액만 나오고 간이영수증에는 총액의 세부내역이 나오니 상관없지않을까 싶네요.
    469 오늘 있던 지진이 꽤 심각한 이유 [새창] 2016-07-06 01:01:48 8 삭제
    창원, 단독주택 2층에 삽니다.
    아기 바운서에 앉혀놓고 그 앞에서 쪼그려앉아서 애랑 놀다가 바닥이 흔들리는 걸 발바닥으로 온전히 느꼈네요.

    너무 놀라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지진 얘기가 없고 하필 오늘 당직이라 퇴근못한 김해에 있던 신랑한테 전화해보니 지진같다고, 놀라서 사무실서 뛰어나갔다네요.

    그 후에 가까이 사는 남동생, 대구사는 친구 등등 지진 느낀 사람 많았습니다!

    느낌이 너무 강력해서 한동안 계속 발바닥이 찌릿찌릿했어요 ㅠ

    으어, 진정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건설해야 하는걸까요?ㅠㅠㅠㅠ
    468 이토준지 학대 코스프레....?메이크업....? [새창] 2016-07-04 09:11:04 0 삭제

    오랜만에 토했어요~

    이사배님 홍설과 애봉이 메이크업이 생각나네요 ㅎㅎ
    467 가난한 부추전 [새창] 2016-07-04 08:51:07 6 삭제

    저희집 전부치기 담당은 신랑입니다!
    명절마다 단련돼서 그런지 전굽는 선수에요!

    김치, 애호박, 양파 넣고 구워주셨어요~
    최고에요!

    본문 부추전도 맛있겠네요~
    오늘도 비오니까 맛나게 구워드세용~ㅎㅎ
    466 육아용품 나눔해준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새창] 2016-07-03 22:52:34 0 삭제
    저는 친구네 집으로 쿠키세트랑 과일 한 상자 보냈었어요~
    간식으로 잘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모자 자주 쓰는 아기면 모자도 좋겠네요!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22:48:02 1 삭제
    아가 아픈 게 큰 일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64 아주 둘이 영화를찍으세여~ [새창] 2016-07-03 16:25:55 4 삭제
    70일 갓 넘긴 저희집 아들도 그렇게 아빠를 좋아해요 ㅎㅎ
    징징대다가도 아빠 얼굴 보면 활짝 웃고, 다른 사람이 안으면 눈이 아빠만 따라다니고 ㅋㅋㅋ

    한 번씩 서운하다가도 아빠 껌딱지인것도 좋지 싶어서 웃는 얼굴 보면 기분좋아요~

    후아 사진 뒷모습에서도 진짜 감정이 느껴지네요, 귀여워라~
    463 출산선물 뭐가 좋나요?( 육아게에도 올렸어요) [새창] 2016-07-01 11:15:11 0 삭제
    참, 제가 제 친구들 출산선물 사줄 때는 샴푸랑 로션세트, 목욕온도 재는 오리, 아기 세제랑 젖병세제, 젖병솔 이런 거 사줬던 것 같네요~
    바텀밤이나 수딩젤도 키워보니 필요하네요~
    462 출산선물 뭐가 좋나요?( 육아게에도 올렸어요) [새창] 2016-07-01 11:12:30 0 삭제
    우량아면 조리원서 나오는 순간부터 신생아용 말도 소형 써야돼요~ㅎㅎ
    기저귀 사실거면 소형이나 중형이 좋아요~

    저는 흑백모빌, 바운서, 타이니러브라고 컬러모빌, 수유패드, 귀체온계, 아기면봉 이런 거 선물받아서 잘쓰고있어요~

    생각도 못했던 것들을 먼저 아기낳은 친구들이 소소하게 챙겨줬거든요~

    넉넉하게 7부 80사이즈 내복도 괜찮구요~
    그런데 옷선물은 많이 들어오니까 딴 게 좋을 것 같기도하네요~

    가격대를 얼마쯤 잡고계신지 모르겠는데 수유등도 있으면 편합니다 ㅎㅎㅎ
    461 사장님이 다단계로 나를 이끌었지만 .... [새창] 2016-06-29 08:38:57 0 삭제
    해운대에 있는 부산관광공사가 생각나네요~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9 00:05:51 62 삭제
    저도 이 버전으로 알고있어요. ㄷㄷ

    입으로 코고는 소리내면서 눈으로는 며느리를 쏘아보고 계셨다고ㅠㅠ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22:34:56 9 삭제
    작성자님 아내분이 직무유기 중이신 것 같아요 ㅠㅠ

    정리정돈 못하고 게으른 저도 아기 태어나고나니까 설거지 안미루고 바로바로하고, 청소기도 자주 돌리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기 수유하거나 할 땐 퇴근하고 난 신랑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신랑도 쉬고싶을테니 제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퇴근하신 후 육아를 전담하신 후 아가들이 자고나면 본인의 시간을 좀 가지셔야 하실 것 같아요. 안그러면 너무 꽉 조인 부품처럼 작성자님 몸과 마음에 탈이 날 것 같아요 ㅠㅠ

    부디 아이들과 부인이 보고싶고 집에서 쉬고싶어서 빨리 퇴근하고싶어지는 날들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입에발린 말 같겠지만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기운내세요.
    458 누군가가 해준 밥이 먹고싶었던 날. . [새창] 2016-06-28 22:25:25 4 삭제
    우와, 행복하게 지내시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457 아래 주식으로 돈 번다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6-27 21:50:17 3 삭제

    저는 다른 이슈를 보고 들어가서 3년 좀 넘게 기다렸었는데 정작 다른 걸로 터져서 한 달 사이에 열 배 가까이 가더라구요.
    중간중간 이익 실현하고 반 남은걸로 욕심부리다가 결국 수익 500퍼에서 겨우 정리했구요(물론 제가 팔고나서 다시 올랐습니다 ㅋㅋ) .

    정작 저는 (결혼하기 전에 벌었던) 제 돈, 엄마 돈이 같이 묶여서 금액이 좀 크지만 주변에 주식 관심가지는 사람한테는 없어도 되는 돈 2~30 정도로 해보라고 합니다.

    작년/올해 장투한 종목들이 운이 좋아서 최소 2배에서 5배까지 올랐지만 그 이외 종목들은 그냥 소소하게 벌어서 용돈 쓰고 생활비에 보태는 정도로만 매매합니다. 어찌됐든 은행이자보다는 높으니까요.

    그리고 워낙 시장이 거지같아서 결혼 후에 들어온 수익과 신랑 월급은 고스란히 적금으로 묶고 있네요. 이 돈 모아서 집 살 생각하면 갑갑한데 그래도 주식으로 넣을 돈은 아닌 것 같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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