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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11:56:37	1	삭제
		이렇게 공감가는 글이 있을 줄이야 ㅠㅠㅠㅜ 으엉 저도그래요 ..... 힘냅시당. ㅜ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0:58:31	0	삭제
		반대입장에서 외모가 님 스타일 아닌 이성이 어떻게하면 매력적으로 보이고, 의외로 반하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얼굴은 그닥이라도 지조있고 현명하고 인간관계가 좋고 똑똑하다던가, 애교넘치고 어른들께 잘하고 요리를 잘한다던가.. 그런 여자가 있다면 외모를 초월해 호감이 생기지 않겠어요?^^
	131	[익명]내일 고백할겁니다. [새창]	2014-10-23 00:55:01	0	삭제
		멋있어요! 의외로 안차이실 것 같은데요^^ 홧팅!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0:20:33	0	삭제
		저는 누가됐든 사랑하고 싶은데, 선뜻 누군가를 사랑할 용기도 상대방 사랑 받아줄 용기도 없네요- 여러가지 제 상황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데 갖가지 그럴싸한 변명과 핑계로 오는 사람들 내치는 기술만 늘어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내 마음도 같이 상처받는데ㅜㅜ 이유가 뭐가 되었든 사랑하지도 않고, 사랑받지도 않고 사는거 참 힘든 일이에요... 힘내세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0:02:45	1	삭제
		연락 왜 하지말래요? 이유를 물어봐요, 그 이유만 고치면 다시 연락해도 된다는 거 아닌가..^^; 남의 일이라고 넘 쉽게 얘기하나요ㅜ 힘내세요.
	124	우리모두 자랑거리 하나쯤은 다 있잖아요? [새창]	2014-10-22 23:59:19	0	삭제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애교부리면 되게 귀여운데, 그런 모습을 내 남자한테만 보여줘요. 심각한 철벽녀지만 내 남자였던 그 사람에겐 해바라기였어요. 공부잘해요. 예비의료인이구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장학금 안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능력있어서 돈도 잘 벌어요. 휴학생인데 큰 무리없이 월 400까지 벌어봤어요. 지금 좀 주춤해도 300은 버네요. 착해요. 번 돈은 전부 아파서 누워계신 아빠 치료비와 엄마생활비로 다 드려요.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마지막으로 성격이 밝아요. 쓰면서 좀 눈물났는데, 딱히 누가 안읽어줄 거 알지만 스스로 자화자찬 하다보니 힐링되네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01:11:40	0	삭제
		마지막에 헤어질 때 '고마웠다, 미안했다..' 정도의, 예의를 다 갖추고 돌아선 사람은 그래요. 중간과정이 어땠든 관계없이요. 나에게 좋은 남자는 아니었을지언정 참 좋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00:58:11	0	삭제
		'넌 아닌 것 같다는 뉘앙스'를 풍길 때 그 이유를 물어보세요. 성격이나 의사소통방식 문제라면 그것만 고치면 당신은 참 괜찮은 이성이란 거잖아요. 까일 때 까이더라도 이유는 알고 까여야 미련이 없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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