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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대유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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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	3대가 여행가요 [새창]	2022-05-18 09:41:30	0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포항크루즈타고 죽도시장도 돌고 했네요. 경주는 코로나전에 다녀왔어서 이번엔 뺐어요. 엄마가 걸음이 힘드셔서 수목원은 고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만족할만한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한번 새심한 답글 감사합니다.
	509	오토바이 신호위반... 단속결과 [새창]	2022-05-17 15:54:31	1	삭제
		바로 엊그제 서행하며 우회전하고 있는데 안쪽을 파고들며 '쌩!!"하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진짜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옆에 딸도 있구 아들도 있는데 욕했어요
	508	충청도 소주모델 [새창]	2022-05-10 14:22:40	0	삭제
		린 혀?
	507	어린 딸들과의 대화 [새창]	2022-05-10 14:14:00	1	삭제
		우리아들 세살 때 동물농장을 보다가 갑자기 TV화면에 달라붙어 기저귀를 내리려고 안간힘을 쓰길래 "왜? 쉬했어?" 했더니 "나도 드루가서 놀꾸야" TV에선 한창 수족관의 돌고래가 나오던 중이었습니다.
	506	무궁화의 생명력 [새창]	2022-05-09 14:08:49	1	삭제
		지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손 잡고서 앞으로~~앞으로~~ 우리들은 무궁화다
	505	밤에 보면 소름돋는 썰 마지막 [새창]	2022-04-29 15:20:24	3	삭제
		얼마전 제가 어마어마하게 아픈 날이었습니다.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였고 복용량을 초과한 진통제도 듣질 않는 상황에서 침대위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짐승소릴내며 울부짖다가 슬몆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쯤 지났을까 방문열리는 소리에 슬쩍 잠이 깼지만 아주 깨버리면 또 통증이 올것같아 눈도 뜨지않고 비몽사몽의 상태였죠. 느낌상 딸 인것 같더라고요. 올해 23세 딸은 무척 시크하고 감정표현에 아주 인색한 편입니다. 엄마가 혼자 고통과 씨름하며 짐승소릴 내다 온몸이 땀범벅으로 자고 있으니 그냥 슬며시 와서 들여다 보는 것 같았습니다. 눈을 감고있어서 보이진 않았는데, 제 옆에 걸터앉아 걱정스레 쳐다보는 눈빛이 느껴졌고 그렇게 얼마후엔 저의 목부분을 살짝 올려 베개를 고쳐 주고는 또 잠시 내려다보다 나가더군요. 잠결에도 우리딸이 어쩐일이래.....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또 땀범벅인데 목만질때 끈적해서 안좋았겠다...이런 생각도 들었었죠. 다음날 저녁을 먹으며 어제 엄마방에 왜 왔었어? 물으니 안 왔었답니다. ??? 거짓말 하지마라, 쑥스러워서 그러냐, 너 자꾸 그러면 엄마 무서워진다, 별별말을 다 해도 결론은 온적이 없다는 겁니다.... 하................. 누구였을까요? 딸은 꿈을 꾼거라고 하는데.....너무 생생했거든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504	요즘 남녀공학의 일상 [새창]	2022-04-29 15:04:35	1	삭제
		여중여고여대(는 아니고 여자만 지원하는 과) 저도 저런그림 차~암 부럽네요
	503	자는 강아지 [새창]	2022-04-29 14:54:57	1	삭제
		우리집엔 보스강아지 있슴다
	502	리트리버 키우지마 [새창]	2022-04-21 11:22:31	0	삭제
		우와~ 대전 분이셨어 우와~ 사진의 배경이 늘 예뻐서 어느 한적한 시골일 줄 알았는데요 너무 반갑네요
	501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새창]	2022-04-14 14:11:49	1	삭제
		우와~~~ 너무 이뻐요^^행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00	정말 쉬운 인디밴드 작명방법 [새창]	2022-04-11 16:22:21	0	삭제
		갈색비빔밥 이거 괜찮은데?
	499	대전 아이스크림 떡볶이.jpg [새창]	2022-04-11 14:05:13	0	삭제
		엄청 오래된 집입니다. 낼모레 50인 제가 고등시절에도 열심히 다니던 떡볶이집 이니까요. 답글처럼 미친듯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씩 너무 먹고싶은 맛이예요. 제가 알기로는 양념을 전국 택배로도 팔거예요. 궁금하시면 그렇게 맛보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쫄면이랑 소스를 버무린 쫄볶이는 사랑입니다^^
	498	운전면허 기능시험 대참사.gif [새창]	2022-03-23 15:41:03	1	삭제
		후방카메라라니요 그 길고길게 느껴지던 1톤포터 트럭은 파워핸들도 아니었습니다
	497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잠 안 올 때 꿀팁 [새창]	2022-03-15 13:27:19	0	삭제
		전 원래 팟캐스트 틀어놓고 눈감고있다가 스르르르 잠드는 사람이었는데요 대선정국에서 팟캐를 틀면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대선후엔.....일단 들을게 없고...듣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유툽에서 오디오북처럼 책읽어주는 것들을 찾아서 조용조용 나에게 잘 맞는 목소리를 골라서 들었어요. 데미안, 좁은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폭풍의 언덕........ 잘 때마다 적당한 소리로 틀어 놓으니깐 잠이 잘 오더라구요^^ 왜 책읽으면 졸리는 기분 아시죠? ㅎㅎ
	496	“박진성 시인, 하늘나라로…황망해” 부친이 전한 부고 [새창]	2022-03-15 09:44:09	2	삭제
		출근해서 열은 포털의 첫페이지에 너무 황망한 기사제목이 있어 봤더니...사실인가 봅니다. 오유에서도 활동하셨던 분이신데...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억울함없이 다 풀고 가셨으면 좋았으련만 가시는 길은 가벼우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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