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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실45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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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실4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 뀨우~ 곧 W가 시작하겠네연ㅋㅋㅋ [새창] 2016-09-01 22:58:48 1 삭제
    연주!
    449 뀨우~ 곧 W가 시작하겠네연ㅋㅋㅋ [새창] 2016-09-01 22:58:14 0 삭제
    안 죽었을 것 같은데
    448 뀨우~ 곧 W가 시작하겠네연ㅋㅋㅋ [새창] 2016-09-01 22:56:59 1 삭제
    예고 안 하겠지
    447 뀨우~ 곧 W가 시작하겠네연ㅋㅋㅋ [새창] 2016-09-01 22:47:39 0 삭제
    수봉이 명줄은 길구나
    446 뀨우~ 곧 W가 시작하겠네연ㅋㅋㅋ [새창] 2016-09-01 22:40:53 0 삭제
    심장이 살렸네요
    445 점점 미쳐가는구나.육아스트레스 [새창] 2016-08-29 01:17:16 1 삭제
    말이 안 통할 땐.. 안 통해서 답답하고..
    통하면.. 통하는 대로 답답하더라고요.
    아이도 나름의 논리를 들어 반박하기도 하고.. 뭐 그러다가 막무가내로 징징 신공을 펼쳐대니..
    직장생활과 육아를 하시면서 지쳐 있는데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과의 갈등까지.. 지금 너무 코너로 몰려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분가를 앞두고 계시다니.. 조금 더 버텨보시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 분께 주말이라도 한두 시간 정도라도 아이 맡기고.. 혼자 시간 한 번 보내보세요.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01:12:25 5 삭제
    헉.. 차가운 수건은 안 됩니다. 오한이 올 수도 있고.. 일단.. 애가 기겁을 할 거예요. 아이가 열이 많이 날 때는 일단 옷 벗기고.. 발에는 양말 신기고(열이 확 오를 때 발이 아주 차가워져요.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든요.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약간 따뜻하다 싶은 물에 수건을 적셔서 물기가 흥건하게 살짝 짠 뒤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접히는 부분을 닦아주셔야 해요. 물론.. 해열제 먹이시고요. 위에 분이 얘기해주셨든 신생아는 해열제도 함부로 먹이면 안 되고요..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해요.
    열은 굉장히 무서운 거라.. 일단은 떨어뜨리는 게 중요한데.. 열경기가 오는 경우도 있어서 잘 지켜보셔야 하죠.
    아기들은 아주 작고 약해요.. 어른처럼 견뎌낼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443 아가들 침이랑 손빠는거 [새창] 2016-08-08 12:44:32 0 삭제
    치과 가니까 침이 많은 애들이 충치가 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애도 침 줄줄 흘리고.. 턱이랑 볼이랑 맨날 빨갛게 터서 스틱형 제품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줬거든요. 돌 지나고 나니 좀 나아졌어요. 손 빠는 것도 미친듯이 빠는 시기가 있던데.. 이 나기 시작할 때가 절정이었어요. 전 주로 치발기를 이용했어요.
    442 호텔서 아기 사체...만삭 30대, 미군과 성관계 후 낳아 유기 [새창] 2016-08-08 12:09:27 12 삭제
    초산이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보통 초산에 양수 터지면 그때부터 멘붕인데..
    뭐.. 빨리 낳는 사람들은.. 분만실 들어가자 마자 낳기도 한다니까(시누이가 분만실 들어가서 10분 만에 낳았음..)
    근데.. 참.. 아후..
    피임 좀.. 제발.. 쫌!
    자기 자식 죽인 저 여자.. 심신 미약.. 뭐 이따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감형 같은 것 받지 말고.. 자기가 지은 죗값 제대로 받으면 좋겠어요.
    441 이번에 시댁이랑 함께 여행가기로 했는데 펜션이 문제네요~ [새창] 2016-08-01 00:19:47 2 삭제
    4인이시면.. 차라리 2인실 2개를 예약하시는 게 나아요. 씻고 화장실 쓰고 하는 게 그게 더 편할 거예요. 시댁과 첫 여행..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라고요. 방 따로 잡아야 그나마.. 숨이라도 돌릴 수 있어요.
    440 유모차 어디꺼 쓰셨나용? [새창] 2016-07-30 11:45:55 2 삭제
    전 절충형 샀어요. 6개월까지는 바구니 카싯을 유모차 위에 올려서 썼고요. 지금 5살인데도 가끔 써요. 애가 다리 아파하고 그럴 때요. 아이 따라 다르긴 한데 저희 애는 유모차를 너무 사랑해서요. 육아용품 중 가장 많이 오래 쓰고 있어요.
    439 12개월 아기 수족구래요ㅠㅠ [새창] 2016-07-21 16:08:43 0 삭제
    아이스크림 먹이세요. 지금은 뭐라도 먹여야 해요. 입안이 붓고 화끈거려서 차갑고 자극 없는 게 그나마 먹히거든요. 열도 나고 해서 탈수 오기 쉬워요. 먹겠다는 건 다 주시고 혹시라도 애가 처지는 것 같으면 탈수 의심하시고 병원 가서 수액 맞추세요.
    수족구는 못 먹어서 힘든 병이더군요.
    한동안 고생하겠네요. 힘내세요.
    438 미안하다 아들아. [새창] 2016-07-21 16:00:25 2 삭제
    미국에서 태어난 아들냄.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 할 거냐고 물어보더만요. 태어나자마자 하면 통증을 못 느낀다고요. 남편이 오케이 하고 수술하러 보냈는데 잠시 후 수술 못했다며 아이 데려오더군요.
    너무 작아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수술기구가 맞는 게 없다고, 그래서 수술 못한다고 ㅜㅜ
    미국 애들보다 훨 크게 태어나 의사에게 빅보이라 불리웠는데. . . 그건 빅이 아니었. .
    그때 남편의 흔들리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군요.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01:50:01 23 삭제
    나눠서 만들어 가는 건 나름 합리적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자기 집에서 남편분과 같이 만들어도 되고.. 여건이 안 되면 사서 가도 되고요.
    436 원래 이런가요? 마냥 행복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새창] 2016-07-19 01:46:39 11 삭제
    아이가 5살인 지금도.. 자는 아이 얼굴 보고 있으면 짠하고.. 손 발 만져보면서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 마음에 코끝이 시큰해지고 그럽니다.
    아이를 안고 정수리에서 나는 꼬릿한 냄새 맡고 있으면 행복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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