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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심장사상충 1년이상 된 강아지 완치된 사례 있나요? [새창]	2017-04-21 00:56:44	15	삭제
		1년 이상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입한 카페에 사상충 자가치료로 완치하신 분도 계시고 병원에서 치료하신 분들 후기가 가끔 올라와요... 카페명을 적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2:55:59	8	삭제
		동물단체에서 해피빈 모금했는데 벌써 완료됐더라고요. 저 아이 치료비.. 부디 건강해져서 좋은가족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았으면 좋겠고. 저 쓰레기같은년은 비명횡사하길. 부천하이독스쿨 그새끼랑 나란히~
	621	제가 미친건가요? [새창]	2017-04-09 15:03:45	1	삭제
		그 애새끼 비비탄 총 뺏어서 쏴주고 싶네요. 저도 개를 키우지만 개를안고 있는상태에서 뭔가 액션을 취하기가 어려워요. 개만 없었으면 머리끄댕이잡고 열두바퀴 돌릴수도 있는데
	620	50대 초반 아재와 여덟마리 유기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입니다 ~ [새창]	2017-04-08 14:48:56	2	삭제
		저도 나중에 그런삶을 살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져요. 꼭 행복하실거에요!
	619	고양이와 이별준비 [새창]	2017-04-08 14:43:32	0	삭제
		우리 이쁜 곰이가 매년 벚꽃이 흩날릴때마다 자길 생각해달라고.잊지말아달라고. 나도 그럴테니 집사님도 그렇게 해달라고 기억에남게...그런가봐요. 셀수없이 행복한날들 곱씹고 되짚어가며 울지말고 서로 다시만날날을 기쁘게 기다리자고...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입장이라.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618	소형견 키우시는 집사분들 산책가실 때 대형견 지나갈 때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7-03-30 17:26:40	0	삭제
		대형견이 목줄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목줄을 안했다면 절대 그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안아주진 않아요. 그러나 상대 대형견도 목줄을 했고, 보호자가 통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부러 다가갈 필요는 없지만 피하지도 않고 그냥 갈길 갈 것 같고.... 대형견이던 소형견이던 여러강아지가 풀어서 노는 곳엔 데려가지 않는 편입니다. 이건 우리 멍뭉이 성격때문에 그런거기도 하지만, 그런곳에선 어느순간 갑자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617	다들 산책하고나서 샴푸로 발 매일 씻기시나요 ?? [새창]	2017-03-30 17:20:42	0	삭제
		매일 산책을 하는데, 일단 멍뭉이가 쓰는 세정제(샴푸 등등)는 모두 천연제품으로 쓰고 있어요. 평소보다 발이 깨끗하다 싶으면 물로만 닦아주고, 더러우면 강아지가 쓸수있는 천연비누 또는 샴푸 등등 해줘요. 타올로 꾹꾹 눌러주고 전혀 드라이는 안해줍니다.
	616	반려견 인식칩 [새창]	2017-03-30 17:18:18	0	삭제
		저는 외장형칩을 구매했고요. 체내삽입 내장형칩은 저역시도 껄끄러워서...어쨌거나 지금 그것조차 잘 시행되고 있지 않은 마당에 내장형만 허용되게 법이 바뀔거라는건 금시초문인데. 외장형이던 내장형이던 인식표는 반드시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목줄형태를 말씀하시는게, 자체적으로 아이 이름과 뭐 연락처만 기재하신걸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건 법적으로 인정이 안돼요. 바코드가 찍혀져있는 걸로 하시면 될 것 같고, 외장형이라면 산책 나갈때마다 가슴줄에 항상 걸고 다녀야하실거에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내장형칩을 인식한 분이어도, 그럼에도 잃어버린 아이를 찾지 못한 경우가 있다보니 자체적인 인식표를 목걸이처럼 하고 다니는 보호자남들도 꽤 있더라고요.
	615	반려견이 다른개에게 물려 귀가 크게 다쳤습니다(사진有, 약스압, 본삭금) [새창]	2017-03-30 03:10:48	4	삭제
		Cctv가 없었다면 블랙박스라도.. 문자 온 꼬라지보면 경찰들도 화날것같은데요. 일단 국민신문고부터 접수하면 경찰담당부서에서 연락이옵니다. 좋은담당자님 만나시면 저쪽에 전화통화도 해주실수있어요. 뭐든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614	반려견이 다른개에게 물려 귀가 크게 다쳤습니다(사진有, 약스압, 본삭금) [새창]	2017-03-29 18:42:47	6	삭제
		정말 저런사람들한테는 빅엿을 날리고 싶은데........아시겠지만, 증거도 없고 또 이런법적용사례가 없다보니 당사자분은 엄청 힘드실 것 같아요. 혹시 물렸을만한 곳 cctv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같고. 저같은 경찰서에 가거나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서라도 현실적으로 법적용이 어렵더라도 가능한 모든 액션은 취해볼 것 같은데요. cctv 만 있다면 그리고 당사자분의 과실이 전혀 없다면 치료비전액은 받아낼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그 과정은 힘들긴 하실거에요.
	613	보이스 <-이거 많이 잔인한가요??? [새창]	2017-03-29 15:27:22	1	삭제
		초반에는 잔인한 장면을 직접적으로 묘사한다기보단, 두렵고 공포스러운 장면으로 연출을 많이해요. 개인적으로 이때가 더 무서웠고요 후반으로 가면서 19금 마크 뜨면서부턴 잔인한장면도 좀 나와요. 배우자분께서 그런장르를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며 임신중이시라면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아요...
	612	같이 사는 개가 늙는다는거,, [새창]	2017-03-29 11:45:17	0	삭제
		저도 두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데, 한 아이는 3개월때부터 데려와 키우고 있고, 한 아이는 작년 가을쯤에 유기견을 입양했어요. 나이도 많고, 오자마자 큰 수술도 하고...지금 회복되어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체력이...조금만 놀아도 계속 숨차하는걸 보면... 우리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더 잘 해줘야지,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생각하게 되고, 3개월때부터 키워온 아이도 올해가 5살이 되는데 이 아이도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늙어가는걸 느끼면 ...느낄때마다 가슴이 무너질 것 같아요. 전 나중에 '더 잘해줄걸' 조금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작별할때가 오면 미안한일들만 생각나겠죠? 작성자님도 . 그리고 저와 우리 아이들도 곧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언제 어디서 어떤모습으라도. 치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관절영양제나 관절염보조제 같은걸 급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ㅠ
	611	목줄안한반려견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3-28 10:50:03	0	삭제
		아래에 있는 두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한 법적인 부분을 모르지만, 일단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요. 저는 항상 가슴줄합니다. 가슴줄은 생명줄이니까요 근데 가끔 목줄 안한 개가 우리 개한테 달려들때도 있고, 저 혼자 걷다가 저한테 쏜살같이 오는경우도 있어요. 워낙 개를 좋아하지만 사실 대형견은 무서울때도 가끔 있긴해요. 그래서 전 그럴때, 상대방 개 보호자 불러다놓고 뭐라고 합니다. 우리 개, 또는 내가 물렸으면 어쩔뻔했냐고 목줄하시는거 기본아니냐고, 당신같은사람때문에 개키우는사람들이 욕먹는거 아냐고. 절대 곱게 보내지않아요. 상대가 남자가 됐던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던 전혀 개의치않고요.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경찰에 신고합니다. 못가게 붙들어요. 실제로 그런적도 있어요. 법이 그들을 꾸짖을 수 없다면 계속계속 '너의 잘못이다' 라는걸 인지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610	우리 강아지들만한 악마견있나여 [새창]	2017-03-28 02:42:48	0	삭제
		윗분들이 비슷한 말씀해주셨는데 강아지마다 활동량이 다르기때문에 15~20분은 짧은것같아요 저는 말티즈인데도 최소30분하는데도 부족하대요. 영국속담에 피곤한 개가 행복한 개라는 말이 있다네요 ㅎ 건강할때 많이많이 산책시켜주세요.
	609	우리 강아지들만한 악마견있나여 [새창]	2017-03-28 02:40:27	0	삭제
		뭘 좀 알고 댓글을 쓰세요. 뇌 텅텅빈거 인증하시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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