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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02:00:25	0	삭제
		학교 바로 옆에 라노벨 전문 서점이 있어서 친구랑 같이 가며 몹시 애용중입니다 일단 주인분도 덕후 손님들도 덕후 위아더 덕후라 부끄럽지 않네요 ㅎㅎㅎ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21:27:43	3	삭제
		일단 덧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덧글에서 '지나친 철분흡수로 역효과나 있지 않을련지, 아주 약간의 걱정은 되네요.' 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무쇠솥 얘기를 하시며 길게 반박해주셨는데... 애시당초 저 덧글에서 '아주 약간의~' 라고 표현한건 철분과다같은건 실제로는 앵간히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전 딱히 빈혈이 아니지만 집에서 무쇠철판을 매일 쓰고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입니다. 오히려 이 글을 읽고 건강에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별 효과가 없는데 잘못된 상식을 가지실 것에 대한 걱정이 더 크네요. 일단 올려주신 링크 두 개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간신히 좀 읽어봤는데요. 첫번째 링크에서 주목할만한건 '철물고기 이용시 권장섭취량 75% 정도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다' 지, 흡수효율에 대한 얘기가 아니네요. 맞춤법요정이라는 분이 올리신 링크와도 내용이 같고요. 그리고 두번째 링크는... 논문이라고 하셨지만, 215 쪽부터 나오는 내용은 논문이 아니라 팜플랫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한테 보여줄 내용의 팜플랫 캄보디아어 버전이랑 영어 버전이요. 내용도 그냥 '빈혈은 무엇인가? 빈혈이 일어나면 어떤가? 빈혈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고, 그나마 주목할만한건 '빈혈은 철분이 적은 다이어트를 하면 잘 일어난다(anemia is usually caused by a diet that is low in iron)' 정도고요. 결국 흡수력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것 같네요. 즉 저 내용들은 캄보디아 사람들한테 보여줄 내용이라 '철물고기가 빈혈에 좋아요!' 라고 나와있는 것이지, 음식 섭취가 무난한 일반인들의 빈혈에 대한 내용은 전혀 아니네요... 결국 올려주신 링크 두 개는 딱히 근거가 되지는 않네요. 그냥 본문의 반복이에요. 더군다나 '저같은 사정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쓰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본문중에 작성자분의 사정은 '빈혈이 심하다' 라고만 나와있지 어떤 사정이라고는 나와있지 않아서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덧글에서 다이어트로 인해 빈혈이라고 바로 위에서 언급하셨네요. 본문이 아니고.) 제 덧글과, 다른 분들의 얘기에서 누누히 언급되지만 '영양 섭취에 문제가 없는 빈혈' 에는 저 철물고기가 딱히 큰 효과가 없을텐데 본문에선 그냥 '빈혈이 심하면' 써봐라, 라고만 되어있어서 실상 어느정도 잘못된 정보전달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19:09:42	2	삭제
		이 글의 문제점은 캄보디아 사람들과 본 글 작성자 분과 같은 국내 빈혈인들의 철분 부족의 원인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작성자님과 그외 옹호해주시는 다른 분께서 올려주신 자료에 의하면 저런 철물고기를 음식 조리시 넣었다 뺄 경우 실제로 일일 권장섭취량의 상당부분에 준하는 양의 철분이 음식에 녹아나는 것은 맞습니다. 따라서 캄보디아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적정기술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하루 1끼도 못먹는 등 매일 음식 자체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음식을 하루 3끼 꾸준히 잘 드셔서 영양적으로 문제가 없어야할 글 작성자 분과 빈혈인분들은, (만약 철분이 아예 없는 굉장히 편중된 식사만 하는 기형적 사례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음식에 포함된 철분은 충분하나 그것을 몸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것으로서, 실질적으로 저 철물고기를 음식에 넣는다고 큰 효과가 있을거라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런 식의 정보글은 글의 내용을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한 몇몇 분들이 그냥 철물고기를 음식에 넣으면 건강에 좋겠다(평소 몸에 문제가 없는데 꼭 온갖 영양제 사다드시는 분들 생각하시면 되겠죠) 생각해서 괜히 음식에 넣어 드시다가 되려 지나친 철분흡수로 역효과나 있지 않을련지, 아주 약간의 걱정은 되네요. 비공감을 주신 분들은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지적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다른 글에서는 철분 흡수가 충분하다는데요??' 라는 식으로 일관된 주장을 하시면 기본적으로 왜 지적을 받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적인 방어행위만 하시는 것 같아 덧글을 읽으며 좀 답답했네요. 저도 오유에서 비공감 받아봤고 비공감을 받으면 일단 짜증나고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 글에서는 지적할 만한 사항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
	299	데이트 어 라이브 볼만한가요 [새창]	2015-07-16 21:38:37	0	삭제
		일단 원작 라노벨은 일본에서 판매량순위 10위권으로 인기도는 최상위권이에요. 장르는 럽코하렘일상뽕빨물..처럼 시작했다가, 점점 떡밥을 던지며 내용이 은근히 진지하게 진행되다보니 그럭저럭 스토리 있는 하렘물이라고 보는 게 맞겠네요. 애니의 경우 인기에 힘입어 2기까지 나왔고 곧 극장판까지 나오긴 했는데, 1기같은 경우 매우 안정적이고 뛰어난 작화와 적절한 원작구현으로 그럭저럭 호평을 받았으나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1화가 고비입니다. 원작초월로 인해 판치라가 엄청 나옵니다. 이걸 견디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다행히(혹은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는 그런 종류의 서비스신이 매우 적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면 아쉬우신 분들은 OVA나 단편SS들을 보시면 됩니다. 본편은 떡밥과 스토리위주로 열심히 나가는 대신 단편에 일상과 서비스를 몰빵해놨어요 작가가) 그러나 1기를 맡은 회사가 부도나서 2기와 극장판은 뭔가 드럽고 드러운 작화로 인해 온갖 짤방을 양산해내버렸습니다 ㅠㅠ 사실 처음보면 잘 모르기도 하지만요. 팬심으로도 2기는 2번보고 더 안보고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에 가속이 붙는 구간이 1기(1~4권), 2기(5~7권) 이후부터다보니 1,2기 보고 원작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그 외 장점이라하면 안전모에하렘이라 하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좋아하시는 분위기죠. + 광년색기(욕아닙니다) 쿠루미의 매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정리하자면 하렘물로서 캐릭터 개성이나 매력이 뛰어난 점, 그러면서도 하렘물이면서 그럭저럭 준수한 떡밥과 스토리전개(IS나 니세코이 생각하면... 으으...) + 하렘물이면서 암안걸리는 Not 고자 주인공, 안전모에 히로인입니다. 결국 하렘물 좋아하시면 아마 재밌게 보실거고 아니셔도 그럭저럭 볼만하긴 해요. 이상 스피드웨건이었습니다.
	298	롤 상 옵션으로도 충분히 돌아갈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5-06-27 23:49:55	0	삭제
		첨언하자면 굳이 롤 상옵션 고수하실거면 게이밍 노트북 급 (100만원 이상대) 아니면 노트북으로 굳이 추천해드리진 않고.. 적당히 중옵션+외국브랜드 로만 맞추면 5,60만원대 이하도 아마 가능할거에요. 견적시 딴것보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이 가능한 가격대입니다.
	297	롤 상 옵션으로도 충분히 돌아갈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5-06-27 23:47:53	0	삭제
		일단 컴게로 가는게 좀 더 좋은 답변을 얻을 것 같고요, 컴게라고해도 질문사항이 부정확한 애매한 내용은 답변을 해주시기 어려울거에요 질문사항이 SSD+롤상옵션 = 정말 많음 끝. 이시라면, 그냥 7,80만원대 이상으로 롤 상옵션 돌아가고 SSD 들어간 노트북 아무거나 찾으시면 될 정도에요 사실 견적 찾는게 앵간히 귀찮은 일이다보니... 직접 해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다나와로 가시면 정말 다 나와요
	296	(스포주의!!)던만추 스포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23 19:53:51	0	삭제
		일단 현재 발매상황을 알려드리자면 던만추는 7권+외전 4권까지 나와있고 (한국은 6권 + 외전 3권까지 정발), 8권이 6월에 나오는데요. 애니는 8화까지 정확히 3권분량이며 총 13화까지 5권 분량으로 끝날텐데 1. 아이즈랑은 매 권마다 여러 사건사고로 엮이고, 6권에서는 벨도 아이즈를 동경이 아니라 애정으로서 의식한다는게 더 잘 표현되고, 외전에서는 아이즈도 벨을 점점 의식한다는 것이 드러나지만... 아쉽게도 진도는 안나가네요. 6권에서 같이 춤추고선 부끄부끄 하는 게 끝입니다ㅠㅠ 2. 오프닝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빨간머리는 9화부터 메인캐릭터로 쭈욱 등장할 벨프 크로조 라는 대장장이고,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지만 6권에서 헤스티아쪽으로 이적합니다. 릴리돌이도 같이요. 그리고 벨프도 사실 벨의 하렘 구성원입니다(??) 메인 히로인은 물론 미노타우로스. 그럼 이만 스피드웨건은 물러가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던만추는 원작이 벨의 심경묘사나, 전투묘사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는 등의 필력이 매우 뛰어나서 애니보다 원작이 훨씬 재밌어요. 사실 던만추의 내용 자체는 대단히 왕도적이고 클리셰적이지만 필력으로 팬을 다 끌어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휴가때라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충동구매후 200% 만족도로 재밌게 보고 있네요 ㅎㅎ
	295	어과초) 재미) 과학주의) 미사카의 레일건은 사실 그냥... [새창]	2015-04-14 14:00:08	0	삭제
		오히려 두번째처럼 강제하전 시키는건 척력도 발생시키겠지만 코인부터 미사카등쪽으로의 번개가 발생할거 같네요. 그리고 미사카의 능력 방식이 설령 공기도선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분극된 공기가 코인 양쪽에 전위차를 발생시키면 코인 내의 전자들이 이동을 하겠죠(짧은 시간이겠지만) 작중 나오듯 자기장을 직접 걸면 그 자체가 레일건이 됩니다. 자기장을 거는 방식이 전기 흐름에 유도되는 자기장이든 미사카의 자기장 능력이든 결국 포인트는 '코인에 전류가 흐르게 하여' 자기장과의 힘으로 발사시키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경우 레일로 자기장을 만드는 진짜 레일건은 아니겠죠) 사실 미사카가 작중 방향성 분극을 일으키는걸 보면 물론 공기엔 자유전자가 없음에도 미사카 - 공기 - 코인 - 공기 - 미사카의 전기의 흐름은 충분히 발생시킬 거 같기도 하네요
	294	어과초) 재미) 과학주의) 미사카의 레일건은 사실 그냥... [새창]	2015-04-14 13:20:37	0	삭제
		레일건 파트의 설명이 조금 미묘한게, 애시당초 - 극과 + 극은 미사카 본인입니다. 어떤 도선이 필요한게 아니고 그냥 자기 몸이 전위차를 형성하는 배터리 자체에요. 작중 묘사를 보면 전기를 빵야빵야 잘 쏘는데 비슷한 방식으로 그냥 전기가 공기중으로 흘러서 ☞ 동전한번 거치고 다시 자기몸으로 되돌아오면 공기중의 전기가 동일한 방향의 자기장을 형성하고 동전이 빵야 하고 날라갑니다. 아니 사실 날라가고 빵야합니다.
	293	여동생 모에!! 하는 작품 없을까요? [새창]	2015-04-05 23:51:07	0	삭제
		미확인으로 진행형은 자매니까... 물론 자매도 좋긴 좋아요. 백합끼가 있다면 더더욱! 시트러스(최고!!) 유루유리나 사쿠라트릭이나... 근데 이러면 너무 많아져서 가능하면 남매 위주로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동생의 상태가~ 는 여동생이 너무 고통받아 보여서 ㅠㅠ 오니아이도 여동생이 부처급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인내하는거보고 가슴이 아팠네요 위치크래프트 워크스는 봐볼게요 감사합니다! 요스가노소라... 음... 네... 그런것도 있었죠?
	292	저처럼 주문포식자 절대 안가시는분 계세여? [새창]	2015-03-29 14:13:23	0	삭제
		영혼의 원콤싸움이 되는 르블랑 상대로는 거의 무조건 가는게 좋고, 리산드라도 가는게 좋은 편이긴 하지만 애시당초 리산이랑 맞다이 하는 각 자체가 제드한테 불리하다보니 오히려 기동력올려서 라인비우고 로밍로밍하는게 더 좋긴합니다 제드는 특히 미드에서 빠르게 움직이면서 다른 라인 찌르는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주포가 그닥 필수적이라곤 안느껴져요. 오히려 주포 올리면 주포 - 야뭉 - 빌지 3개를 몽땅 올리게 되는데 아무리 각각 가성비가 좋은 템이어도 1코어가 완성이 엄청 늦어져서 제드 입장에선 선택하기 힘들죠 반면 상대랑 영혼의 맞다이를 하게 되는, 특히 탑 ad 쪽 리븐이라든가 자르반이라든가 이런 챔들이 주포를 선택하기 더 편하고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19:35:33	0	삭제
		일상코미디는 믿고보는 동화공방! 유루유리, 노자키군, 미확인으로 진행형, GJ부 까지 전부 좋아요
	290	ㅄㄱ스트레스 팍 풀리는 액션애니 있나요?? [새창]	2015-03-14 22:19:55	0	삭제
		본즈 작품들이 전투액션이 되게 좋은 편이에요, 제가 본건 강철의 연금술사(구판, 신판 둘 다), 소울 이터 인데 백병전 퀄리티 무척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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