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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sow1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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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sow1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00:26:48 10 삭제
    청의 눈/ 이건 각기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것이 맞다고 배웠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작품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약이며 이 도약은 단순히 시장의 재화의 가치만을 지니는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건 타인에게 평가받는 다는 것이고, 그 평가는 이미 작가의 손을 떠난 작품이기에 온전히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의 몪이여야만 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건 누가 맞는 것인가요? 그렇기에 작가는 작품을 감상하는데에 있어 특정한 목적을 가진채 감상되는것이 아니라면 배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작가의 의도가 어떠하던간에요. 그렇기에 작품은 시장안에서 온전히 독자들로 하여금 수 많은 다양한 해석을 낳고 그것을 통해 완성되어 간다고 봅니다. 작가의 의도가 어떻든간에 그 해석들이 '정합성' 을 지닌다면 그것은 옳은 해석이 되죠. 그렇기에 아이유가 해석한 '제제' 는 작가의 의도가 어떻든간에 일단 온전한 해석으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그것이 옳던 틀리던간에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아이유의 해석이 그르지 않다고 봅니다. 저 또한 많이 라임나무오렌지나무를 읽으면서 그러한 면면을 제제에게서 발견했기에 말이죠. 이것이 또 한 작품을 다체롭게 만드는 상징의 일종이라고 보고요. 어쨋든 여기까지의 가치판단으로 넘어오기 이전에, 이 해석이 '정합'적이다. 즉 논리에 맞다. 아니다를 논하기 이전에 이것을 이렇게 해석했기에 이건 '불경'하다 라는 식의 반응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대중들이 잘못 받아 들여질 위험이 있기에 잘못되었다는. 전혀 틀린말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받아들이는 대중의 문제이지, 예술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 비난받아야 한다면, '대중 예술가의' 책임론에서 왈가왈부될 이야기이며, 제제의 재해석과 맞물려서 비난받아야 할 일은 아닙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00:12:26 9/14 삭제
    저는 계속해서 말했듯이, 이것이 대중들이 분노해야 한다. 아니다. 라는 걸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건 재해석을 하는것이 옳은가 아닌가. 하는 이분법적인 문제입니다. 결과론은 그 해석이 잘 되었냐 아니냐를 따질 때의 문제겠지요. 저는 재해석의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말하는 거고, 그리고 말해왔고, 김카페인중독님의 본문은 그 행위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댓글에는 결과론을 말하고 있는건 두 주장이 서로 다른걸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00:10:32 13/19 삭제
    김카페인중독// 자꾸 이렇게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시면 곤란합니다. 본문에 분명 아이유의 재해석 행위가 잘못 되었다. 라고 주장하고 계시고 댓글에 와서는 자기를 방어하는 식으로 결국 대중이 모든걸 결정해 줄거다. 모든 건 결과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주장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들이 결과적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맞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행위 자체가 틀리지 않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00:01:22 11/15 삭제
    그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말했듯이 어떠한 것을 재창조 한다는것은 상징의 재해석 입니다. 계속해서 말했던 것처럼 저는 제제의 상처들로 하여금 몬드리안의 선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재해석이란 상징의 재해석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LOOHQ가 이러한 논지에 따라 비난받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만일 이러한 것들이 비난받는다면 그것이 틀렸다고 말할겁니다. 모든 작품들은 재해석의 여지를 가집니다. 그것을 대중에게 오독할 여지를 주었다??? 그건 대중의 잘못이지 예술가의 잘못이아닙니다. 앤디워홀에게 가서 말해보세요. 우리의 마릴린 몬로는 그렇지 않아!!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3:34:28 15/25 삭제
    자꾸 배려배려 하시는데 무슨 배련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작품에 대한 재해석에서 원작의 품위 유지는 그것을 해석하는데 에 있어 아주 단조로운 해석밖에 하지 못하게 합니다. 차라리 오마쥬를 하라고 하세요. 정말 다체롭고 다양한 해석과 그것을 통한 재해석이 이루어지고, 마땅히 그래야 하는게 문학이고 예술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철저한 원작의 분해는 기본입니다. 그런데 자꾸만 원작에 대한 배려, 그것을 읽고 감동받은 사람에 대한 배려라니요. 제가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저는 변기를 보고 평소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뒤샹이 샘으로 그걸 모독했어요.' 도 논리적이고 합당한 비판이 되는건가요? 이건 마치 아이유의 은혁사건과 비슷해보이기 까지 하네요. 아이유는 잘못한게 없다. 그런데 대중을 배신했다.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니 아이유는 사과해야 한다. 저도 아이유가 대중과의 관계에 대한 어떠한 잘못을 했다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 대중문화를 다루는 사람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걸 왜 자꾸 대중과의 관계를 넘어 아이유의 재해석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55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3:17:44 0 삭제
    저는 아이유의 무죄를 말하고 있는게 아니죠. 김카페인님중독님과 이야기 했던게 아니니 당연하죠. 대중 문화는 그것이 어떤 현명한 사람이 와서 옳고 그르다 하던 의미가 없는게 사실이고요. 모든건 대중의 판단에 따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문학과 예술,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자세에 대해서는 이러한 논지가 더 옳은 것이고, 그것이 제제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판단될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54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3:05:42 4/4 삭제
    원작에 대한 존중이 재해석의 기본 베이스라면, LHOOQ 같은 작품들이 어떻게 나올수 있었겠나요. 수 많은 패러디들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은요. 아. 혹시 고통받는 아이에 대한 말은 하지 마세요. 모든 작품의 모든 구성요소들은 복합적인 상징체계 이고, 그 상징을 재해석하는건 2D 인권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물론 이러한 원작에 대한 존중은 모 사람들 마다 다를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원작에 대한 존중이 단순히 나의라임오렌지나무라서, 혹은 제제라서, 는 마치 개고기논쟁의 어떻게 개고기를 만큼 형편없는 논리라는 거에요. 차라리 이 세상 모든 작품에 원작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세요. 제제니깐. 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어서. 고통받는 아이니까가 개고기 논쟁의 어머 어떻게 고기를, 만큼이나 논리적이지 않은건 사실이니까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2:58:15 0/7 삭제
    저에게는 변기가 보호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상징체계 였는데요? 왜 저의 이러한 상징체계를 무시하시는거죠? 저는 오히려 제제의 논쟁이 이해가 안되네요. 제제는 혼란스런 유년기를 보내는 사춘기 이전의 아이를 뜻하는 상징체계 아니었나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실제가 아닌 문학 이라는 상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거죠? 그러면 이 상징이 어떻게 해석되든 상관 없는건데요??
    52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54:24 5/7 삭제
    혹시 사우스파크라는 미국 애니 아시나요? 혹은 심슨은요? 사우스파크에서는 9살 짜리 애들이 서로 죽고 죽이고, 성 행위 버금가는 행위들도 하고, 유명인들과 모든 실제 제품들을 실명과 실제 이름으로 패러디 하는데요. 그러면 이건 정말로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애니이네요??? 이 정도 재해석 가지고 표현의 자유 용인이 나오는거 보면요?
    51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50:41 4/7 삭제
    미케네// ? 그러면 저는 이렇게 물을 건데요? 왜 그러면 안되는데요? 왜 학대받은 아이인 제제를 핀업걸에 망사스타킹의 이미지를 덧씌워 양면성을 드러내면 안되는거죠? 아이유가 그러고 싶었나보죠. 제제의 그러한 모습들이 어떤 영감을 주었나보죠. 제제의 흉터 가득한 몸이 누군가에게는 프란시스 베이컨 풍의 그로테스크한 그림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제제의 나무에 대한 사랑이 종교적인 영감을 줄 수도 있는거죠. 그건 해석하는 사람의 필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저에게 물으시면 어떻게하나요
    50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46:12 5/7 삭제
    네 고려 안합니다. 그러면 작가가 실명으로 하지 않았어야죠. 모든 작품은 시장에 나온 이상 독자가 해석의 모든 권리를 지닙니다. 그걸 작가가 개입한다? 작품을 망치는 길이고, 해서는 안되는 월권행위 입니다. 제가 만일 작품을 작가중심으로 비평하거나 분석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그런건 고려해야 겠죠. 그런데 문학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재해석하는데 왜 그런걸 고려해야하죠? 그리고 아이유가 그렇게 재해석 했네요. 우리나라요.
    저는 제제의 몸에 난 흉터들을 극대화 시켜서 프란시스 베이컨 풍으로 엽기적이고 그로테스크 하게 재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단지 우리 감히 어린 제제를 어떻게 그렇게 엽기적으로 표현해? 라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제제의 상징. 즉 제제가 작품 내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상징을 통해 자기 작품 혹은 자기의 내면화를 통해 새롭게 표현되는 부분에서 덧붙여지고 뒤틀려지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49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39:16 3/13 삭제
    저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초딩 중딩, 고딩, 그리고 커서 4번 읽어 보았는데, 실제로 아이유가 해석한 제제가 타당한 해석의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또 이걸 다 떠나서도, 학대당한 캐릭터가 핀업걸 자세에서 망사스타킹 신고 있는 것으로 재해석 해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가하시는데, 제제는 문학작품이고 예술작품이며, 문학작품속에서의 복합적인 상징의 결합체입니다. 실제 인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수기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불상도 아닙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2:36:40 2 삭제
    네 됩니다. LHOOQ 같은 작품들도 그러한 품위에 대한 손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니까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누군가의 수기나, 종교나, 불상이 아닙니다. 예술 작품이고, 문학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은 그렇게 표현 되어도 됩니다.
    47 [웃대펌] 오유에선 이 해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나요?(아이유사태관련) [새창] 2015-11-05 22:34:51 18 삭제
    작품은 '품위'를 지키면서 새롭게 재해석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품위를 지켜려고 한다면 오히려 재해석의 풍부한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죠. 실제로 많은 모더니즘 이후의 많은 예술들이 이러한 품위에 대한 반발과 풍자를 통해 이루어졌고요. 실제로 지금 이렇게 원작 팬들이 제제에 감정이입해서 비난하는건, 유난떠는 게 맞는겁니다. 모든 예술은 각기 다른 해석의 방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의미라고 하더라도요. 제제는 예술 작품이고, 문학 작품이지,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해 쓴 수기나, 불상이나 종교가 아닙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2:27:13 2/7 삭제
    네 아닙니다. 모든 작품은 시장에 나온 이상 해석할 권리는 오로지 독자에게 주어집니다. 작가가 그 해석에 개입하는것은 월권이며 작품을 망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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