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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꽃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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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꽃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수능 수험표 뒤에 답 적는 스티커요!! [새창] 2014-11-12 17:37:47 2 삭제
    미리 붙이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 스티커 나눠주는 거 벌써 십 몇년째 하고 있는 건데 그거 가지고 문제 생겼단 얘기 단 한번도 못 들어봤으니까요. 그리고 이것저것 고민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준비를 하세요. 수험 감독관님들 대부분 굉장히 너그러우시고 혹여나 수험생 여러분들한테 영향을 줄까봐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십니다. 그 분들도 다 선생님들이거든요. 혹여 뭔가 잘못됐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대책을 세워주시지 시험 못 보게 하고 그런 건 절대로 없을거에요.
    28 마카오 도박이요 [새창] 2014-11-11 01:18:20 0 삭제
    우리나라는 속인주의와 속지주의를 모두 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안에서 벌어진 범죄에 대해서도 처벌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저지른 범죄도 모두 처벌합니다. 즉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서 우리나라 법에 규정된 불법을 저질렀을 경우에 귀국한 다음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거죠. 도박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이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은 강원랜드 뿐이기 때문에 마카오 가서 도박한 다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 경찰아저씨 실적이 올라갈 겁니다.
    27 통화승수와 금리 관련해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11-06 21:17:50 1 삭제
    통화승수는 (1+예금.현금 비율)/(예금.현금 비율+지급준비율)입니다. 여기서 예금.현금 비율은 시중에 풀린 현금이 얼마나 다시 예금으로 되돌아오는가에 대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시장 이자율이 높을 경우 더 많은 금액이 예금으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면 은행은 그 되돌아온 돈에서 다시 지급준비율만큼만 빼고 다시 신용을 공급할 수가 있죠. 그래서 이자율이 높으면 통화승수가 증가합니다. 여기까지가 이론적인 이야기구요...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은행이 무작정 신용을 공급하지는 않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은행이 신용 공급을 줄인 것이 통화승수가 줄어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6 이혼에대해서아시는분계신가요 [새창] 2014-10-30 04:57:39 0 삭제
    당사자 중 한 쪽만이 이혼을 원할 경우 가정법원에 청구하여 재판상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때의 이혼사유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민법 840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데요 이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한 행위를 했을 경우에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데 보험하시는 분과 문제가 있었다면 이에 대하여도 청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가 없더라도 폭언 등에 대하여 증거를 확보하시고 가정법원에 청구하시는 게 좋을 것이락 생각합니다. 재산분할과 위자료 등은 변호사에게 문의하시면 변호사가 알아서 해 줄 거에요.
    25 멕시코 시급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4-10-24 00:37:46 0 삭제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minimum_wages_by_country
    에 따르면 시급으로는 0.61달러 정도라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1:12:02 0 삭제
    1/2 * K^1/2 * L^-(1/2) 이 됩니다. 그래서 1/2 * (K/L)^1/2
    23 겸양심이란 말이 무슨 뜻이죠? [새창] 2014-10-22 21:42:00 0 삭제
    '겸'손하고 '사'양하는 마음이에요. 겸양이라고 찾아보시면 나올 거에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23:50:02 0 삭제
    호주제 폐지에 관한 사진 같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19:36:41 1 삭제
    나코른파야프 국제학교의 역사

    나코른파야프 국제학교(NIS)는 199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통합적이고 비종교적이며 미국의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국제학교의 필요성을 절감한 투자자들은 동남아시아의 모든 수준의 학생들의 언어문화적 필요를 위하여 거듭났습니다.
    치앙마이에 국제학교가 딱 하나 존재하던 시절에는 10학년을 넘어서는 교육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원 계획자는 아우라완 카이소른 여사에게 접촉하여 이 프로젝트에 투자자가 되어주길 부탁하였습니다.
    그 때, 그녀는 맡아 기르고 있던 조카가 그녀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 때문에 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개교하고, 아우라완 여사는 학교의 유일한 투자자이자 창립자가 되었습니다.

    학교는 본래 1993년 9월에 치앙 클란 길 164에서 열 명의 선생님과 36명의 학생과 함께 개교하였습니다. 첫 학위 수여식은 2년 뒤인 1995년 6월에 졸업하는 여섯명의 학생들과 이루어졌습니다. 1995년 12월에 학교는 파야프 대학 마에 카오 캠퍼스 근처의 안가테 스포츠 클럽 자리로 옮겼습니다.

    1996/97 학사년도에는 놀랍게도 NIS는 서부학교대학협회(WASC)의 후보지위에 올랐고, 또한 태국 교육부에서 완전한 면허가 발급되었습니다.
    WASC로부터의 완전한 허가는 2000/2001 학사년도에 발급되었으며 그로써 NIS는 북부 태국에서 인증받은 두 번째이자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를 인증받은 북부 태국의 첫 학교가 되었습니다.

    2001년 12월에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부모이셨던 피티 임프라서트 박사가 NIS를 인수하였습니다. 학교는 공식적으로 2002년 5월 1일부터 새로운 소유주 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학 석사인 크리슈야 임프라서트께서 학교의 경영감독이 되셨습니다.
    새로운 소유주는 즉각적으로 학교에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학교 시설을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되었고 학교는 최신 교과서와 컴퓨터 자재로 완전하게 탈바꿈하였습니다.

    2003년 3월 3일에 교실 수용인원이 가득 차려고 하자 학교는 안가테에서 현재의 산피수아로 옮겼습니다.
    현재 시설들의 모든 건설은 2003/04 학사년도의 봄학기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NIS는 세계의 14개국에서 온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추구하는, 혹은 추구했던 많은 이들을 배출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그들 스스로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가족의 사업을 돕기 위하여 돌아갔습니다. 꽤 많은 수가 학교와 그들의 옛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NIS의 보여지는 역사는 긍정적이지만, 헤아릴 수 없는 역사가 더 중요한 법입니다. 그것들은 NIS에서 시작된 추억, 우정, 관계이며, 학교를 떠난 후에도 오래토록 살아남을 것입니다.
    20 한국 일본의 고등학교 숫자와 대학교 숫자는 몇개 정도인가요? [새창] 2014-10-17 07:19:59 0 삭제
    한국의 경우 2013년 고등학교 2322개(통계청), 대학 363개(통계청)입니다.
    일본의 경우 2005년 자료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5418개(일본어판 위키백과), 2014년 대학 775개(일본문부성)입니다.
    일본이 훨씬 많긴 하지만 일본 인구가 우리나라의 2.5배니까 인구비율로는 비슷하네요.
    19 경제 문제입니다. 부탁드려요 [새창] 2014-10-12 15:00:10 0 삭제
    일단 이윤함수를 편미분해서 연립방정식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 1의 이윤함수는 100Q1-1/2Q1^2-1/2Q1Q2이기 때문에 편미분하여 정리하면 Q1=90-1/2Q2가 되고 이것을 최적반응곡선이라고 합니다. Q2=90-1/2Q1이기 때문에 연립하면 말씀하긴 꾸르노내쉬균형은 (60,60)이 됩니다.

    절편에 위치하는 값들을 물어보셨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기업 1의 X축 절편값은 90이고 Y축 절편값은 180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이 최적반응곡선에서의 위치는 '상대방의 생산량을 그 수준이라고 간주'한 상태에서의 생산량곡선입니다. 즉, 기업 1의 X축 절편에 있는 값은 기업2의 생산량을 0이라고 간주했을 때의 최적반응생산량이고 Y축 절편에 있는 값은 기업 2가 얼마까지 생산을 늘려야 자신이 0을 생산할 것인지에 대한 값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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