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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20:39:01	66	삭제
		어디가서 오유 씹선비새끼들이라고 욕처먹어도 반박한마디 하지말길 바란다 차단만든새끼들아 ㅋㅋㅋㅋ
	1678	[익명]다들시급 이렇게받아요? [새창]	2016-04-26 05:55:57	0	삭제
		지랄하지 말라고 하고입니다.
	1677	[익명]다들시급 이렇게받아요? [새창]	2016-04-26 05:55:40	0	삭제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님 잘못은 아닌데 본인이 기본이 안되면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최저를 못받긴 개씹소리니까 지랄하지 말고 14개월 임금 내역 다 뽑아서 노동청 신고하세요. 한두달 쉬다가 새알바 구하세요
	1676	[익명]다들시급 이렇게받아요? [새창]	2016-04-26 05:54:27	1	삭제
		최저임금이 6030인데 이런데 글쓰지말고 노동청에 신고넣어서 받으세요.
	1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6:34:45	0	삭제
		김종인 지지하던 사람입장에서도 발언수위가 이해안가는 중...
	1674	굶어서 빼지말라고 하는건 어느정돈가요? [새창]	2016-04-24 21:41:12	0	삭제
		살 빼야할 때 미용목적으로 굶어서 빼는거면 5~10년후에 후회합니다. 어차피 재수학원이니 안불편할정도로만 유지하세요. 그리고 탄수화물=밥류는 줄이시고 잔반찬=단백질과 그외 채소류 모두는 남기지말고 드세요.
	1673	굶어서 빼지말라고 하는건 어느정돈가요? [새창]	2016-04-24 21:39:55	4	삭제
		굶으면서 운동하면 근손상이후에 회복이 원활하게 안되서 근육손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절대 비추. 재수라는 특성을 생각할때 그냥 지금 현상태 유지만 하시고 운동은 간단한 유산소르 만족하셔야할거에요
	1672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5:30:58	14	삭제
		제 말을 반박하시려면 1. 약자의 입장에서 편견으로 가득찬 세상을 비난하는 것이라고 해석가능하다 2. 장동민과 코빅측이 풍자하려다 실패한 것이지 약자에 대한 공격을 한 것이 아니다. 이 두가지에 대한 타당한 반론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러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저도 받아들여 고칠점은 고치고 고칠 수 없는 오류가 있다하면 생각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1671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5:29:08	25	삭제
		그러니까 장동민과 코빅이 실패한 개그를 한거죠. 실패랑 공격은 전혀다른겁니다. 대사하나하나에 주제를 담아야하면 그건 모든 매체가 욕먹을 일이죠. 데어데블에서 퍼니셔한테 줄줄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생명경시라고 하거나 범죄자 찬양이라고는 못하는 것처럼 전체랑 부분을 같이 봐야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장동민과 코빅은 개그를 실패했다는 겁니다. 공격에 성공한게 아니라요. 다른댓글 말처럼 김민교같은 경우는 아무런 욕안먹잖아요. 제작진이 준 대본이니까. 장동민만 대본대로 연기하는데 대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 대본 자체도 노잼에 논란만 일으킨 개그라고 해서 공격이 되는건 아닙니다. 원래 제작진 희망은 한부모가정에서 너무 편견을 많이 받다보니 본인도 비뚤어진 아이들의 삶을 황당하게 표현하고자 했던거겠죠. 강자에 대한, 혹은 사회구조에 대한 풍자는 해학이지만, 약자에 대한 풍자는 가학이라는 말 굉장히 기준도 없고 모호한 말입니다. 약자에 대한 풍자가 한 층 더 까보면 사실 편견으로 가득찬 세상에 대한 심도깊은 비난일 수도 있는겁니다. 강자에 대한 풍자는 사실 무의미하고 재미도 없는 당연한 제언일 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애시당초 약자의 입장을 더 비틀어보는게 외려 편견을 가진 사회에 대한 풍자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고 종이구름님은 제 말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시고 계신겁니다.
	1670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5:00:24	17	삭제
		다른 논란은 별관심 없고 가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논란의 코빅코너는 폐지도 괜찮고 하차도 괜찮은데 장동민이 이번에도 약자를 조롱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겁니다. 다 비틀린 세상에서 애들까지 배배 꼬이면 어떨까 하는 거죠.
	1669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4:56:32	21	삭제
		아니 모던타임즈를 약자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한게 아니라 약자의 입장에서 풍자를 하니까 같은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비뚤어진 계급체계 비뚤어진 노사관계에서 사측아니라 노동자도 비뚤어져야하는 걸 묘사하는거죠.
	1668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4:55:09	46	삭제
		모던타임즈에서 노동자는 부품처럼 묘사되고 어이없고 멍청하고 반복작업만 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통해서 노동문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게 아니라요. 약자에 대한 풍자인가 강자에 대한 풍자인가는 해석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장동민과 코빅제작진은 유발되는 불편이 웃음보다 많은 실패한 희극을 만든것뿐이죠. 그러나 그게 약자에 대한 공격이라는 직접적인 논리는 되지않습니다. 비뚤어진 세상에서 비뚤어진 어른들사이에 있는 아이들이 비뚤어지지않으리란건 이상일뿐이고 비뚤어질 수 밖에 없는거죠.
	1667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4:52:14	23/30	삭제
		장동민에 대해서는 나도 좀 의아한게 자기비하적 개그가 약자에 대한 공격이 되는 지점은 정확히 어디이며, 그런 개그가 역설적으로 그런 편견을 가진 것에 대한 공격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장동민을 지적하는 것에서 근거라고는 약자에 대한 공격이고 불편하다, 풍자는 위를 향해야한다는 것밖에 못봤다. 더 깊게 들어가서, 왕따를 그리는 매체가 해결책도 없고 그냥 공격받는 왕따에 대한 모습만 묘사한다면 힘있는 애들이 이유없이 니가 잘못해서 왕따되는거다 등등의 발언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그건 왕따에 대한 적나라한 비난인가? 아니면 저런 사회상을 고발하는 매체인가? 왕따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슬픈 장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게 약자에 대한 공격은 아니다. 그 간극을 확실하게 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가서 배우고싶다. 판소리나 탈춤이나 마당극들은 단순히 양반에 대한 공격만을 내포하고 있지않다. 하층민의 삶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그 와중에 성희롱과 하층민들의 부정적인 모습도 희화화한다. 그런 전통극들이 괜찮다고 여겨지는건 강자에 대한 공격이 더 비중이 많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장동민의 그 극도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제제(2차 창작이 아닌 원작에서의 제제)랑 똑같은 거다. 비뚤어진 세상에서 비뚤어진 어른들 때문에 비뚤어진 아이를 표상하고 그런 통째로 비뚤어진 극을 통해서 어이없고 황당한 웃음을 유발한다. 물론 거기에서 웃음보다 불편이 더 많이 유발된다면 희극인의 실패다. 근데 그게 약자에 대한 공격은 아니다. 그냥 노잼인 걸 했을 뿐이다. 그런 부정적인 장면으로 웃음을 유발하는게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부정적인 장면에서도 웃어야하는게 삶이고 그걸 극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일 수 도 있다. 모던타임즈를 보고서 노동자는 기계부품으로 묘사되어선 안된다, 그들은 약자고 이런 공격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작앞에서 그런 헛소리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의 삶을 나타내는데 공격받는건 지배체계다. 내가 볼 때 모던타임즈랑 장동민간에는 실패와 성공밖에 차이가 없다. 찰리채플린은 누구에게도 그런 너절한 반박을 허용하지않을 만큼 대작을 만들었고, 장동민과 제작진은 실패했을 뿐이다.
	1666	스2게에서 브실골 토너먼트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6-04-23 03:37:04	0	삭제
		저도 신청ㅋ
	1665	나으 아버지 세대들이 생각하는 세월호.. (60세 전후의..) [새창]	2016-04-22 18:43:40	0	삭제
		보상금 엄청 많은거 맞죠. 근데 그거 다 보험회사가 보험비로 지급하는게 대다수임. 나머지는 배상비로 나가는 거고 8억여에서 정부 씹쌔끼들이 수작질해서 지급도 아직 안되었을뿐더러 정부가 보상 배상 8억 내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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