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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뷰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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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뷰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23:21:56 6/6 삭제
    차라리 올해는 전기세 아낍니다. 현수막 걸어놓고
    불우이웃에게 선물 배달 이벤트같은거 하면
    이미지 개선이라도 될텐데.. ㅎ
    역시 재벌.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19:12:52 29 삭제
    인권헌장 찬성의 의미는
    선악의 개념이 아니에요.
    가장 약한 소수자들을 지킴으로서 모두의 권리가 지켜지는 것이죠.
    누구의 인권은 지켜져야하고 누구의 인권은 삭제되어야 한다면
    인권 자체의 의미는 없어지는 것이죠.
    그 때부터 차별이 생깁니다.
    그러면 결국 어떤 명분으로 누구든지 차별을 당할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시민인권헌장이라는 것의 의미는 특정 소수자의 권리 보호가 아닌
    바로 우리의 권리 보호인 것입니다.
    8 [성소수자]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새창] 2014-11-22 13:55:39 0 삭제
    성전환을 해 본 사람으로서
    우선 정체성은 본인의 자각이 굉장히 중요하구요.(의사들이 판단해주는 일이 아니기 때문)
    트랜스젠더의 삶 역시 선택적이다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령 막연하게 여성의 삶만 추구하게 되면 정작 더 중요한 것들을 놓쳐 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호르몬을 하고 정신과 검사를 받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 않기 바랄께요.
    더불어 모든 트랜스젠더들이 성전환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또한 성전환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들이 이상한 사람들도 아니구요.
    성전환을 하게 되면 평생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호르몬도 당시 상황에 따라 적당히 맞춰줘야하며, 성전환과 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상당히 많은 대비를 해야하더라구요.
    저는 무턱대고 성전환 수술을 먼저 해버린 것에 대해 약간은 섣불렀구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 자체만으론 만족하는 편이고, 행복감도 느낍니다. ^^
    아무튼 이제 시작 단계이실거 같은데, 길게 보시고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23:06:15 28 삭제
    여자
    182
    발 270
    옷 안맞음
    신발 안맞음
    영화관 무릎 닿임
    버스 손잡이 닿임
    외국사람들 신기해서 쳐다봄. (타인 안쳐다본다는거 개뻥, 공항에서 존나 쳐다봄)
    당연히 한국여자들 쳐다봄
    한국 남자도 쳐다봄
    왠만하면 나보다 키 큰 사람없음.
    가끔 키 큰 남자 지나가면 나도 존나 신기 ㅎ
    나만한 여자 지나가도 존나 신기 ㅎ(먼가 같은 종족을 만난 기분)
    설거지 허리아픔
    청소 허리아픔
    이불 발 나옴
    헤헿 ㅎ
    4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는 베오베 글을 보고... [새창] 2014-07-10 10:13:40 10/43 삭제
    물론 저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유에서죠.
    먹이를 주게 되면 고양이가 인간에게 의존하게 되고 어떤 이유에서 급여가 끊겨버리면;;
    고양이는 생존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값 싼 연민으로 몇번 주던 통조림이 오히려 고양이에게 살아갈 능력 조차 잃게 되어버리고..
    또 다시 쓰레기 봉투를 찢을 때 달려오던 차를 피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럼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는 지역 사회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고양이 등록제로 고양이를 관리해야하고
    그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캣맘 캣대디 역시 관리해야하고
    그 외에 사람들이 값 싼 동정으로 먹이 주는 행위를 금지시켜야하며
    고양이 외 동물에 대한 혐오 범죄 역시 엄벌해야합니다.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집에서는 고양이가 다치지 않는 발판이 있더라구요.
    고양이를 싫어해서 우리 집 텃밭에 배변하는게 싫다면.. 그런 정도의 노력도 알아봄직하지 않나요?
    그리고 앞에 써붙여놓으세요.
    '당신이 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 앞이라면 반대합니다.'
    이런 거.. 해보셨나요?

    캣맘 캣대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행동으로 하여금 고양이는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범죄의 표적이 될 지도 모릅니다.
    이는 고양이에게 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들께서 사는 지자체에 고양이 불임수술에 대해 건의하시고
    고양이 등록제와 캣맘 캣대디 등록제를 외쳐주세요.
    그래도 너무 불쌍하다.. 싶으시면 지정된 장소가 아닌 불특정 장소에서 주시되
    항상 남아서 청소해주는 에티켓 보여주셔야해요.
    그게 자신 없으시면 절대 주시면 안되고, 고양이와 캣맘 캣대디가 친해지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부끄럽지만.. 길게.. 좀 적어봤습니다.. 틀린 점 있더래도 봐주세용 ㅠ.ㅠ..
    3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는 베오베 글을 보고... [새창] 2014-07-10 10:13:11 9/56 삭제
    반대의견 조심스럽게 달아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먹이를 주면 고양이들이 와서 먹고 그 자리가 더럽혀지는 거 같고,
    다른 고양이들도 와서 고양이 수가 늘어나는 거 처럼 보이고..
    먹이를 먹지 못해 돌아가던 중 쓰레기 봉투를 찢어 그걸 먹는 고양이들..
    영역 다툼 하느라 울부짖고 발정기 때는 단체로 울어대는..

    하지만 그들은 이미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들의 영역을 침해했는지도 몰라요..
    산을 깍고, 흙을 덮고 나무대신 가로등을 세워놓고
    이 콘크리트 정글 속에서 고양이들에게 살아가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신 할 수 있는 숲도... 사냥 할 수 있는 동물도 참.. 열악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집 앞이나 옥상 텃밭이라고 꾸며놓은 곳에 자꾸 고양이가 똥을 싼다구요?
    여러분께서 흙을 다 덮어놓으셨잖아요.
    쓰레기 봉투를 자꾸 찢는다구요? 오죽 먹을게 없으면;;

    그리고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같은 곳에 고양이가 많이 모여 살지않는다고 합니다.
    먹이를 주니 모이는 거 처럼 보일 뿐 본인 영역에서 고양이는 쫒아내요..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소한 살 조건 하에 고양이들에게 살아가라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미 그들이 살 조건은 없는데... 가끔 주는 통조림에;; 인상이 찌뿌려지시는 겁니까?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0:11:28 10 삭제
    트젠임.
    보통 트랜스들 저런 걸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데 어쩔 수 없는거 같음.
    유전자를 갈지 않는 이상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다 해도 사실 남성들에게 트랜스젠더임에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이나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확률 자체가 너무 높음.
    때문에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더래도 너무 큰 기대 안갖는게 좋고
    트랜스 친구들끼리 잘 지내야하는거 같음.
    트랜스 친구가 주변에 없으면 아무리 이성애자나 다른 성소수자들 있어도
    약간 소외되는 느낌? 갭이 많이 느껴지게 됨.
    결국 트랜스들이 세상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나 혼자서도 살 수 있는 멘탈과 직업 같은 성향의 친구들 뿐임..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14:04:14 31 삭제
    저는 다세대 주택에서 사는데, 사이비들 와서 문 두들기더니
    그냥 가시라니까
    문 좀 잠깐 열어보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감;; 레알 누군지 알고 어떻게 열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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