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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은 그저 많이한다고 해서 전설을 갈수 있는게임이 아닙니다.
[새창]
2016-10-08 0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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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작성자님이 얘기하신 53%를 전설 찍으려는 유저의 승률이라 가정합시다.
사실 승률을 너무 낮게 잡으셨는데, 템포스톰 1티어덱 카피만 해도 저건 나오죠.
100판을 돌리면 평균적으로 53승 47패를 할 거고, 별 6개를 획득하죠?
그러면 5급에서 전설까지는 몇 판이 걸릴까요? 500판 정도?
자, 그러면 여기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하스에서 전설을 달려면 일단 많이 하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1468
하스스톤은 그저 많이한다고 해서 전설을 갈수 있는게임이 아닙니다.
[새창]
2016-10-08 03:1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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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전설 분들이 `하스는 많이 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할까요?
적 덱/패 파악하고, 확률 계산하고, 사소한 선택 하나하나에서 이득 취하고...
사실, 저도 다 합니다. 가끔 유튜브 보다가 공격 안 하고 넘긴다거나 하는 기초적인 실수를 가끔 하긴 하지만요.
그런 자잘한 실수, 가지고 있는 카드, 하는 판 수...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그런걸 더 잘 하지요.
근데, 하스는 매더게같은 복-잡한 게임이 아니에요. 실력이 개입할 여지가 적어서 이스포츠로 적합한지조차 의심받는 판국입니다.
어느 정도만 올라가면 다들 최선의 수를 두고, 거기서부턴 결국 판수와 운의 싸움이죠. 그러다 실수 한 번 하면 그 판은 지는 거고.
명언이 하나 있죠. 하스는 잘 한다고 이길 수는 없지만, 못하면 집니다.
어떻게 해도, 누가 와도 일정 승률 이상은 못 넘습니다,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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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1:43: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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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장이 진실인가?'하고 묻는다면, 단서가 부족하므로 알 수 없습니다.
롤에서 op.gg 로그나 시계에서 overlog 기록이 있어도 '플레이 방식이 좀 특이한 걸 수도 있으니까 관전을 해봐야 안다'고 하는 판국에, 어떻게 그것만으로 진실 여부를 압니까?
중요한 것은 특정한 유저가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유저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이랑 '대부분의 징징이들은 그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팀운탓을 하는 것 뿐이다'는 주장은 전혀 상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둘 다 사실입니다. 후자는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사실이겠죠.
이런 예기를 더 해봐야 훈제 청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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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1:38: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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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증명 불가능한 사항을 가지고 자꾸 뭐라 그러시는군요.
특정한 '가상의' 유저가 있습니다.
이 유저는 '본인이 주장하길' , 팀운이 없어서 낮은 점수대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주장은 믿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여기서 더 이상 어떻게 추가적인 단서를 꺼냅니까?
그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느냐는, 그냥 믿는 사람 나름이겠죠.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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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01:36: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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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증명을 어떻게 하는데요?
가상의 예제가 로그를 가지고 있습니까, 게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까?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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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1:2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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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려는건, 가령 플래티넘 유저가 투덜댔다고 해봐요. 난 팀이 못해서 다이아 못 올라갔다. 제가 궁금한건 이부분입니다. 자, 이 사람이 어째서 다이아급 실력이 있다고 믿어야하죠?
다이아가 아니었다고 제가 확증할 필요가 없죠. 애초에 '나는 다이아급이다'라는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요. 신이 존재하지 않는 증거를 찾아야할까요? 상대가 신이 존재하는 증거를 제시해야할까요?
플레였던 유저가 다이아에 못 갔는데 팀운이라고 짜증내는데 왜 제가 그 증거를 제시해야하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관전을 하건 로그를 보건 그때그때 확인해야 하는 문제죠.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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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1:22: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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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원칙(principle of charity)이란 말이 있다. 타자의 발언을 해석할 때, 그가 충분히 일관성 있고 합리적이라고, 최소한 해석자 자신만큼 그렇다고 가정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이 말은 타자를 비판하고 평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평가나 비판을 위해서도 해석 작업에서 자비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Read more: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11825.html#csidx7307c4c2f00b53293b4dc27fc6b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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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원칙을 적용할 수 없는, 혹은 적용하지 않는 사항이 몇몇 있습니다.
논증의 기초가 되는 전제가 신뢰할 수 없거나, 논증에서 생략된 전제를 해석자가 알아낼 수 없을 때 등이죠.
그 사람이라는 건 실존 인물에게서 따온 예제입니까, 아니면 그저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란 추측입니까?
후자라면 같은 이유로 그런 상황에서 승급에 실패한 예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는 팀운입니까, 실력입니까? 애초에 그 실존 인물의 '실제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그저 티어로 점수를 추측할 뿐인가요?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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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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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논리로 그대로 돌려드리죠.
그 상황에서, 해당 플레 유저가 다이아에 갈 실력이 아니었다고 확증할 수 있나요?
그저 그런 투덜이가 많았으니 이 사람도 그런 사람일 거라는 거 말고요?
대리 뛰는 다5가 게임 많이 해서 올라온 사람이라구요?
근거가 있습니까? 자기 자신의 느낌 외에?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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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57: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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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영향력이 몇%다 라는 부분부터가 잘못된 부분이죠.
정확히 하자면, 한 명이 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냐를 말하는 부분인데,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인 만큼 팀에 기여한 것은 적 팀원들이 기여한 것과 상쇄되겠죠.
롤갤에서 들은 비유를 대입해보죠.
롤의 평균적인 실버유저가 일반적인 컨디션에 일반적 상황에서 평균적으로 해내는 만큼을 1인분이라 가정합시다.
브론즈의 평균적인 유저들은 약 0.5~0.8인분을 해내고, 골드 유저들은 약 1.3~1.6인분을 해낼 수 있습니다.
맨날 만나는 사람끼리 만날 정도의 깊은 심해에서는 나 1인분, 다른 팀원들이 -6, -10, -1, 0인분을 해내서 도합 -17인분, 적팀은 -8, -5, -2, -3, -12인분을 해내서 도합 -20인분이니 우리 팀이 기적적으로 이길 수 있었다는 농담도 있었죠.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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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44: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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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급 유저가 브실 애들 데리고 팀운 때문에 수십 판을 해도 티어 하나 못 올라간다면, 그건 이미 실력게임이 아니지 않나요?
그냥 동전 던지기, 주사위 굴리기 게임이죠.
하스스톤이나 블랙잭도 그 정돈 아닙니다.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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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42: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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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이런 말을 했었죠.
색 둘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들어오면 앵간해선 그 팀이 이기지만, 색 하나 차이나는 사람 정도면 비벼볼만 합니다.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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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41: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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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저기서 열 배 하면 되네여.
중요한건 저렇게나 차이가 날 수 있다- 하는 거.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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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37:3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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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설분들이 늘 하는 말이 뭐게요?
많이 하면 올라갑니다.
제대로 된 덱 상대로 50%를 찍는 덱을 돌려도 예능덱 잡아먹고 올라간다는 선택지가 있고, 5급에서 연승보너스로 별 조달해오는걸 받아먹는다는 선택지가 있거든요!
근데 그 많이 한다는 게 보통 유저 기준으론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라 카드 다 있고 실력 되고 하는 사람들도 시즌 보너스 정도만 먹기 위해서 5등급까지만 올라가죠.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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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23:3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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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굉장히 인상깊었던 댓글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긁어온 거에여
gus8358 2015.10.10. 14:24 답글 | 삭제 | 신고
무조건 실력탓만하는사람은
도파도파 페이커페이커 하면서 의미없는 인용만 해대고있음
반면에 팀운이라는사람은 증거가 다양함
이런 트롤이 던져서 망했다, 저런트롤이 던져서 망했다
다양하게 트롤링유저가 있고, 운 하나때문에 게임을 못이겨서 접는사람도 생김
( 그래서 슬슬 롤 유저가 줄어드는 듯) 할때마다 지루하고 심지어 지인은 실력은 상위티어였는데 애들이 막 아갈 파이터짓하고 던져대서 게임져서 담판부터 롤즉탈하고 접었다는 사례도있음
멘탈? 좋아봤자 운없으면 맨날 져서 나빠지게 되있음
실력? 좋아봤자 다양한 트롤들이 판마다 뜨게되면 결국 못이김
결국 롤도 하스스톤보다 더심한 팀운게임임
잘해도 지고 못하면 당연히 지는 지기 위한 게임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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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10-08 00:19:3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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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존재할 토론이지요...
2년 전에 롤게에서 관련 사태를 말끔히 정리한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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