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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메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8
    방문 : 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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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06:44:02 0 삭제
    누군가는 이야기를 쓰고, 다른 누군가는 이야기를 쓰고. 이야기라는 점은 같지만 확실하게 다릅니다.
    그래도 같은 이야기꾼의 길을 걷는 이는 역시 반갑네요. 특히 아마추어 끼리는요.

    문피아건 조아라건 처음에 반응 없는 건 다 똑같습니다. 제가 책게에 썼던 글에서 잘 드러나 있죠.
    글 초반에는 무조건, 특히 1화만 올렸을 때는 인기가 100% 제목 어그로에 의존합니다. 이미 명성이 있는 인물이 아닌 이상 글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는 것이고, 선작이나 추천이 쌓였을 리도 없으니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첫 화부터 두 자리 수 조회수라는 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봐준다는 거니까 부러운 면도 있군요. 저는 3화까지 도합 조회가 2였는데. 물론 그건 제 글 제목이 무난의 극치를 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작성자님의 글이 좋거나, 재밌거나, 적어도 뒷이야기가 궁금한 내용이라면 저보다야 인기가 빠르게 늘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유에 올라왔던 글은 읽어 보았는데, 요청하지 않았으니 굳이 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집중해서 읽을 컨디션이 아니기도 하고요.
    하지만 적어도 훑어보았을 때, 흥미로워 보이긴 합니다. 그 흥미가 재미가 되려면 이야기가 상당량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만약 뒷이야기가 있다고 했을 때, 전 뒷이야기도 읽어 보았을 겁니다. 물론 저는 뒷이야기가 어떤지 모르고, 독자 보다는 작가로서 활동하는 입장이라서 선작을 누를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도 선작 목록에 제 글 뿐인걸요.

    오유에서 친목은 금지인 데다 방문수도 1이시라 광고로 의심받을지도 모릅니다만, 저야 동지가 보이면 반갑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작성자님이 순간의 충동으로 글을 쓴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많은 소통을 하며 제 글마저 읽어주실지도 모르고, 어쩌면 저처럼 숨어지내서 소식도 모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어쩌면 어엿한 작가가 될지도 모르는 분에게 조언하자면, 일단 해 보세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지치지 말고.
    여신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1738 "X남온라인" 아이콘 표절???? [새창] 2017-01-21 20:46:36 1 삭제
    완벽히 색만 바꿔 놨네...
    1737 님들이생각하는 가성비甲 게임이뭔가요? [새창] 2017-01-21 00:01:07 1 삭제
    카타클리즘!
    무료! 갓겜!
    1736 돌밀의 마비 일기 - 돈을 벌어보자 편. [새창] 2017-01-20 23:03:25 0 삭제
    5만숲이면 충분히 굇수신데...
    1735 게임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하나씩 읊어봅시다. [새창] 2017-01-20 23:00:44 7 삭제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마물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이, 반마물 테러단체의 수장이자 전 용사였던 아버지 마르케르스를 혐오하던 아이, 일리아스의 부름으로 무작정 용사가 되기 위해 집을 떠난 풋내기…. 여러 위치가 서로 충돌해 어떤 길을 가야 할지 고민스럽겠지."

    "…그렇게 자라날 수 있었던 게 신기하군. 성격이 꼬이다 못해 360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 성격이야."
    1734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8화 - 카타클리즘 호! [새창] 2017-01-20 21:53:22 1 삭제
    해보세요! 무료! 초저사양! 갓겜!
    1733 자유도있는 저사양게임있나요? [새창] 2017-01-18 23:38:54 2 삭제
    카타클리즘도 추천드립니다
    http://cafe.naver.com/urw/6162 카타클리즘+한글화+동양 선진문물 모드팩+사운드팩 (카페 가입 필요)
    본 파일 압축을 푼 후 사운드팩 압축 풀어서 나온 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1732 데이터)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7화-universal city walk [새창] 2017-01-18 14:48:36 0 삭제
    미니맵 안에 들어올 정도면 확실하게 됩니다만
    어느 정도 이상 떨어져야 진행되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인되는 건 처음 불을 지를 때 플레이어가 보이는 것과 건물이 무너지면서 나는 소리 때문이니까 좀 걸려요
    1731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6화 - 본격 옷입히기 게임 [새창] 2017-01-17 03:09:20 1 삭제
    기술 습득 속도를 얼마나 높이셨으면 9를...?
    1730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6화 - 본격 옷입히기 게임 [새창] 2017-01-16 14:58:38 1 삭제
    몹들 스펙 늘려놓은 게 아니라면, 그리고 힘 4에 가까운 게 아니라면 괜찮으실 텐데...
    카타클리즘에서 스텟은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스킬 기반 능력치 모드를 쓰는 거기도 하죠.
    그 모드 없이 올리려면 바이오닉이나 변이를 쓰는 방법 뿐일 겁니다.
    1729 자신의 최애와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새창] 2017-01-16 05:53:54 0 삭제
    그저 지켜봐주고 싶네요
    마음 어딘가 숨겨진 상처에 괴로워 할 그 아이에게...
    1728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5화 - 선의 선 [새창] 2017-01-14 17:47:13 0 삭제
    이메일 있으시면 제 보내드리죠
    프리웨어니까!
    1727 어떨까요. 미래의 내가 본다면 칭찬해줄까요. [새창] 2017-01-14 14:44:17 0 삭제
    음. 잘 모르겠군요.
    보통 사람의 삶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보통 사람의 삶은 어떤 걸까요? 그런 삶을 살면 과연 옳은 걸까요?
    제 삶은 제가 알듯이 전혀 평범하진 않았습니다. 남들이 대학을 위해 공부를 할 시기에 저는 그냥 오랜 기간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밀어붙인다면 어쩌면 이 편이 낫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글재주 또한 굳이 배우지 않아도 천천히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말이죠.
    그리고, 조회수 말인데, 세 번째 이야기는 진짜 제목 어그로 문제가 맞습니다. 프롤로그랑 1화 조회수가 늘지를 않아요. 연독률 자체는 높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올라오는 주기가 워낙 길다보니 쌓인 조회수는 있지만 새로 조회가 늘지를 않으니 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이 시기가 배우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뭐하긴 한데, 지금 쓰는 이야기는 제 세계관 기준으론 프롤로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분량은 그 이야기의 발단에도 못 왔고요. 언젠간, 분량이 쌓이거나, 다른 작품으로 인기를 끌거나, 아니면 실력 자체가 늘어서 재밌어지거나, 뭐가 되었건 앞으로의 상황은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은 기다릴 때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1726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1화 - 평화로운 나날? [새창] 2017-01-14 00:17:25 0 삭제
    음... 처음 알았던 사실이네요. 금속탱크는 항상 만들어서 써서.
    안에서 기름이 폭발해버려서 그런 건가?
    1725 무료 생존주의 게임 'Cataclysm : DDA' 추천글 [새창] 2017-01-13 17:35:12 0 삭제
    조작키는 특히 적응하기 힘들죠!
    하지만 딱 조작키 하나만 배우면 신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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