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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빤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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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12:45:30	10	삭제
		다시 고소하는 데도 돈이 많이 들 거에요 아마.... 이미 재산 다 날렸다고 하니...ㅠㅠ
	97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12:44:44	13	삭제
		저번 동영상은, 동물보호단체에서 고양이들을 할아버지로 부터 격리 시킨 후에, 보호단체의 케이지 였던 것 같아요.
	96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12:29:31	26	삭제
		자동차, 도로 등등 인간으로부터의 위협을 배제하고 살아가는 만큼, 할아버지는 인간의 의료개입도 최소화 한 것 같아요. 동물보호단체에서 보기엔 늙은 고양이나 아픈 고양이들을 안락사 하지 않고 자연사 하도록 두니까... 그네들 눈에 보기엔 학대 였던거죠
	95	애벌레냥 [새창]	2016-01-31 12:26:05	0	삭제
		고맙습니다!!!!
	94	애벌레냥 [새창]	2016-01-31 12:25:37	0	삭제
		내 무마취 미용 샵에 가끔 데려가요 ㅎㅎㅎㅎ
	93	애벌레냥 [새창]	2016-01-31 05:39:44	0	삭제
		사진 어떻게 돌려요?? ㅠㅠㅠㅠㅠ
	92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고발 및 폐쇄 전 동영상 [새창]	2016-01-31 04:24:47	56	삭제
		원본글 댓글에 http://caboodleranch.livejournal.com/51015.html 고양이 보호소 측 입장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링크 주소를 올려주셔서 들어가 봤는데. 이 사건에 정치적인 목적도 있었던 듯 보이네요. 당시에 플로리다 주에서는 보호소 안락사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no-kill 보호소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으면 결국 보호소들이 호더화 될거라는 대중의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이 할아버지가 이용된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할아버지 측 입장입니다만, 사실이라면 씁쓸하네요.
	91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사태 [새창]	2016-01-31 04:21:40	1	삭제
		윗분이 올려주신 블로그에서 읽어보니, 이때 소송사건이 정치적 목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하네요. 당시에 플로리다 주에서는 보호소 안락사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no-kill 보호소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으면 결국 보호소들이 호더화 될거라는 대중의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이 할아버지가 이용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네요. 할아버지 측 입장입니다만, 사실이라면 씁쓸하네요.
	90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사태 [새창]	2016-01-30 22:10:45	74	삭제
		사유지에서 인간의 간섭 없이 키우려 했다면 고양이의 야생성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살도록 했던 것 같네요. 그럼 의학적인 개입도 최소화 하려고 했을 듯. 동물보호단체의 입장과는 달랐지만 틀린 방법이어디서 할 수는 없들것 같네요. 고양이만 불쌍 ㅜㅠ
	89	더민주 영입인사들 중 유일하게 악플이 없는 분.jpg [새창]	2016-01-30 13:52:52	25	삭제
		정관은 소중하니까요 찡긋
	88	[펌] 역대급 길냥이 집 [새창]	2016-01-30 11:53:30	2	삭제
		1맞아요... 배가 따뜻하면 뜯을 의욕도 사라지는가봐요 ㅎㅎㅎㅎ 그냥 철푸덕 ㅎㅎ
	87	[펌] 역대급 길냥이 집 [새창]	2016-01-30 11:34:51	6	삭제
		저도 펌글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전기장판은 안뜯었어요..
	86	고양이가 쫓아와요!! [새창]	2016-01-30 10:13:38	0	삭제
		작성자님 마따따비세요??
	85	저 블랙솝 아침저녁으로 맨날 쓰거든요~ [새창]	2016-01-30 10:01:02	0	삭제
		저 엄청 춥고 건조한 외국에 살아서 진짜 번들번들 하게 쳐발쳐발 해요 특히 밤에요 그냥 맛사지 하듯이 문지르고 자구 그래요 좀 있으니 흡수되더라규요
	84	오유란 어떤 곳인가요? [새창]	2016-01-30 09:17:54	6	삭제
		사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법처리된 캣맘 글에서, 글쓴님이 제시하는 절충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그곳 주민들도 처음에는 먼저 좋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아니, 좋게 말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처음 캣맘이 그곳에 사료를 놓았을 때 단번에 사법처리 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것은 글에도 나와있어요. 주민들이 몇번을 이야기 해도 모른척 했을겁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고양이를 사랑하고, 길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 글을 보면서 마음 한켠의 씁쓸함도 있었구요. 하지만 글의 정황상, 그곳 주민들의 대응은 최후의 방안이었습니다. 동물을 반려하시는 분들 대부분 동물을 자식처럼 생각하시고, 캣맘들에게는 길냥이들이 자식 같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 아이의 예를 빗대어 표현해보겠습니다. '식당에 갔어요. 우리 아이들이 워낙 활달한 아이들이라, 테이블 사이사이를 좀 뛰어다니며 놀았죠. 다른 손님들이 좀 뭐라고 하셔서, 저도 아이들한테 좀 앉으라고 몇번 말하긴 했는데, 애들이 말을 듣나요 뭐. 술래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애들이 그 나이 때는 다 그렇게 노는 것 아닌가요? 다들 아이 키워보셔서 알겠지만, 그땐 제제하는 것도 어렵고, 어느 부모나 겪을 만한 상황이니 이해해 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식당 주인이 오더니 식사중에 저희 가족을 내쫓는게 아니겠어요? 서로 공존하는 세상인데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밥먹는 도중에 나가라고 하는건 각박하지 않나요? 저희 가족을 식당에서 내쫓기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절충안을 찾아가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아마 이 상황에서 이상적인 해결방법이란 아이들을 확실히 단속해서 다른 손님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방법이겠죠. 캣맘도 이 일을 이상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면,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선행이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쳤다면, 피해를 주지 않도록 다른 방향을 찾는 것이 '정상'입니다. 끝까지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당신들의 참아야 해"라는 이야기 속 캣맘의 태도는 의견의 다양성으로 인정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게다가 '사유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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