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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	문재인 정권에서 인사가 힘든 이유 [새창]	2017-06-16 19:47:40	1	삭제
		우리 이니 일좀 하자 야당들아!
	418	힐링포션받아가세요:대통령의 재단사 [새창]	2017-06-16 19:44:37	0	삭제
		전문은 링크에서 보심 될것같습니다. 후보때 살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가 찡하네용ㅜㅜ
	417	힐링포션받아가세요:대통령의 재단사 [새창]	2017-06-16 19:44:03	1	삭제
		문 대통령의 옷을 어떻게 만들게 됐나. -지난 1월쯤 방송 쪽에서 일하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의 이미지 담당자와 연락이 닿았다. “방송에 계속 출연하실 텐데 갖고 계신 슈트가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몸에 꼭 맞는 슈트가 필요하다”고 했다. 우선 두 벌을 맞추기로 했다. →직접 사이즈를 재야 했을 텐데. -2월 초 방송된 JTBC ‘썰전’에 처음 내가 만든 옷을 입고 출연했으니 1월 말쯤이었던 것 같다. 일정이 너무 바쁘다 보니 난생처음 출장을 갔다.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무슨 강연 직전에 대기실에서 약 25분 동안 만났는데 20여명에게 둘러싸여 우르르 들어왔다. 문 대통령이 미소를 지으며 “어디서 재면 될까요”라고 물었고, 자리에 있던 큰 거울 앞에서 바로 치수를 쟀다. “전문가니까 알아서 잘해 주시겠죠.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멋 부리지 않고 무난하게, 편안하게 해 주세요. 잘 부탁해요”라고 했다. 그게 다였다. 전혀 까다롭지 않은 고객이었다(웃음). →전문가가 보기에 그전까지 문 대통령의 옷맵시는 어땠나. -기성복을 입고 있었는데 너무 헐렁했다. 슈트는 아니었지만 재킷이 너무 커서 어깨선도 맞지 않고 소매도 길고 바지는 너무너무 길었다. 목 둘레를 재다 보니 셔츠도 많이 낡아 있었다. 셔츠는 맞추지 않겠다고 담당자가 전하길래 내가 강권했다. 특히 후보처럼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겐 소모품인 셔츠가 많이 필요해서다. 원본보기 →대통령의 체형은 어떻던가. -체격이 너무 좋아서 조금 놀랐다. 한마디로 ‘비율’이 좋다. 키가 그렇게 크진 않고 조금 마른 편인데, 얼굴은 작고 어깨가 넓으며 팔다리는 길었다. 우리 아버지 세대인데 체형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신체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기교를 부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슈트를 입기엔 최적의 체형이라 딱 기본대로, 배운 대로 만들었다. 만들기 편했다. 바지통이 너무 슬림하지 않게 한다는 것 빼고는 내 맘대로 만들었다.
	416	힐링포션받아가세요:대통령의 재단사 [새창]	2017-06-16 19:43:29	2	삭제
		미쳐부러ㅜ 올림을 눌러버렸네요
	415	힐링포션받아가세요:대통령의 재단사 [새창]	2017-06-16 19:43:11	1	삭제

	414	나는 있다 고양이!!!!! [새창]	2017-06-16 19:21:21	0	삭제
		주인님 표정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413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쏙들어간 얘기 [새창]	2017-06-16 18:53:25	25	삭제
		+헬조선
	412	김상조 위원장은 지하철 출퇴근을 즉각 멈추시오 [새창]	2017-06-16 18:48:33	136	삭제
		출퇴근에 드는 체력 아껴서 더 잘쉬고 더 잘일해라! 어떤가용ㅋ
	411	개돼지 취급받다가 사람대접 받으니 다시 개돼지 시절이 그립나 봅니다 [새창]	2017-06-16 18:46:40	30	삭제
		한달 갓넘었다는 사실을 아주 잊어버리고 있죠. 갈길이 구만리인데.... 제가봤을땐 한경오 스탠스랑 똑같습니다. 나는 현명하고 공정하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410	프레임 짜야합니다. 40년전 자료를 주광덕씨가 어떻게 취득할 수 있었는지 [새창]	2017-06-16 18:00:03	29	삭제
		검찰제공ㅡ 검찰이 방해중ㅡ검찰개혁 내용을 담은 프레임이 좋을듯 합니다
	409	주광덕 판결문 입수 과정 공개 [새창]	2017-06-16 17:51:05	12	삭제
		이게 정당했다면 신상정보 ㅇㅇ처리해서 보냈겠죠. 뭔가 구림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3:35:33	197	삭제
		안녕하세요 염치없이 오지랖 부리며 끼어들어봅니다. 전 바람은 아닐것 같구요... 여자분이 마음이 식은지는 좀 되신건 같은데(뭔가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요) 어떻게든 불을 붙여보려고 하다가 실패하신듯 합니다. 하지만 다정하게 5년이나 사귄사이니 헤어지기가 당연히 쉽지 않겠죠. 그래서 시간을 달라 하신것 같습니다. 내가 이사람 없이 살수 있을까?를 시험해보려고 하신듯 합니다. 이사람이 곁에 없으면 내 마음이 어떨까? 하는 실험정도로 생각되네요. 그래서 글쓴님의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을때 기분이 나쁜 자신을 보고 '끝났구나'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바람이야기가 많아서 소설같지만 제 생각을 한번 써봅니다. 힘내세요.
	407	■ '문꿀오소리' 티 가지고 싶다시던 님....택배 왔네요~~... [새창]	2017-05-21 23:43:16	10	삭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근데 정말 뚝배기 잘깰것같이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406	개마이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있네. [새창]	2017-05-21 20:51:15	48	삭제
		베스트 가서 다들 보고 이갈라고 추천함..ㅋㅋㅋ하참나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23:39:26	27	삭제
		메갈부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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