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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정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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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정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냥이 털뿜의 위험.jpg [새창] 2016-01-26 13:08:33 2 삭제
    모든 빗을 사용해보았다고 장담! 할 수 있는데, 저 빗 만한 빗을 못봤습니다.
    고양이 보호소하는 언니가 영업해서 샀는데 최고예요. (보호소 애들 전부 잘 쓴다고 해서)

    다만 역시 냥바냥이 큽니다.
    몸에 손 닿는 것 극도로 싫어하는 냥이가 있다면 여전히 싫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울 첫째는 쉐드킬러류만 아니면 어느정도 받아내주는데, 저 빗은 골골대며 더 해달라고 조릅니다.
    울 둘째는 안는 것도 거부하는 놈이고 어떤 빗도 성공한 적 없는데 역시 저 빗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중모종까지도 약간 힘들거 같구 장모종은 거의 못쓴다고 보셔야 할 거구요.
    단모종 용도로만 쓰셔야 합니다^^;
    냥바냥은 진리입니다.
    20 아내의 용돈 관리.jpg [새창] 2016-01-26 11:58:33 3 삭제
    공감합니다. 절약하지 않으면 대출빚도 못갚습니다.
    신랑이 경제권 쥐고 있고 저는 따로 용돈 없습니다. 옷가지 등은 요즘 갱년기를 지나 살이 붙고 있는 울 엄마한테 물려받아 입고,
    그나마 있는 옷가지들 돌려 입습니다. 신랑 옷도 결혼때 해준 옷 잘 입고 있구요.

    2년에 몇천씩 올려달라고 말하는 전세금은 이제 어지간히 벌지 않는이상 따라잡을 수가 없더군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03:45:33 0 삭제
    저와 신랑의 로망 리트리버네요!!
    큰 아가들은 무조건 옳습니다ㅠㅠ

    사진에서 우정과 사랑이 뚝뚝 묻어나와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 ㅠ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2:49:17 5 삭제
    저 또한 너무 늘어져버린 전개가 아쉬워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남편찾기 떡밥을 19, 20화까지 굳이 데리고 오려고, 13화 이후 정환이 분량을 뺀 채 진행했다고밖엔 느껴지지 않아서요.
    명작이 되려면 원글님 의견처럼

    1. 성동일 회사에서의 고군분투 씬(단순히 돈들고 튄 놈들 잡으러 다닌다는 대사한줄의 처리가 아닌)으로 가장들의 어려움을.
    2. 명쾌한 진로를 정하게 된 덕선 씬(학력고사 보기 바로 전까지 이어지는 덕선의 진로고민이 아닌)으로 이 시대 1-20대의 고민들을.
    넣어주었다면 퀄리티 자체가 올라갔을 거라 생각해요. 의미없는 병원씬들, 고구마 먹이는 전개, 몇화씩 반복된 에피소드를 좀 지우고요.

    남편을 빨리 정하지 못할 바엔 덕선-택의 관계변화를 눈에 띄게 그려주었다면,
    혹은 정환-택 라인에서 덕선이가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그래 난 사실 얘가 좋아. 이것이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면,
    떡밥청산을 대충 플래쉬백으로 넘기더라도 그랬더라면 작금의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일부 택 지지자들이 이미 차고 넘치게 보여줬잖아! 라고 외치더라도 대다수가 공감하진 못합니다... 복선이나 아주 사소하게 넘기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정환이가 고민하는 씬마냥 자주, 혹은 조금은 더 일찍 등장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택에게 덕선이가 안겨서 심쿵하고 정환이 잠바가 버려진 그 장면이 제 기억엔 17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때부터 헐, 정환이가 아닐 수도 있겠네 생각했거든요.
    단 2주분량 동안 남편 회수를 하려니 다수의 시청자는 몰입 자체가 힘들지요.
    15 선우 성이요 성씨에서 최씨로 [새창] 2016-01-18 11:52:15 3 삭제
    호주제 폐지, 재혼 시 자녀 성 바꾸기 등은 굉장히 최근의 일입니다.
    극에서 결혼할 때 95년에는 호주제 폐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법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14 굳이 필요한거 아니면 사투리연기는 안했으면함.. [새창] 2015-12-27 11:00:52 0 삭제
    경상도는 아니지만 ㅋㅋ 저는 친가는 충남 청양, 외가는 충남 서천이고, 나고 자란곳은 대전이라 충청도 사투리에 엄청 익숙한데요,
    저희 집도 부추를 정구지라고 하고 말도 결코 느리지 않아요. 햇슈~ 이런 말도 양가 모두 안쓰구요.
    오히려 외가(충남 서천) 가 전북 군산이랑 가까워서 전라도 사투리 단어들을 구사하면 했죠.

    충청도 사투리라고 티비에서 흉내내는 사람들 단 한번도 마음에 든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너그러이 이해하심이 어떨까요-
    13 피부과에서 받은 베이드크림 안좋은가요? [새창] 2015-12-23 12:32:27 0 삭제
    덧붙이자면 스테로이드 0~10까지 중에 가장 약한 연고도 아니더라구요;; 조심히 사용하시고
    알러지같이 올라와서 긁고 싶다 염증이다 할때만 콕콕 해당부위에만 사용하셔야해요~ 아주 얇게 그리고 적게 도포후 괜찮아지면 바로 사용중지!!
    12 피부과에서 받은 베이드크림 안좋은가요? [새창] 2015-12-23 12:29:47 2 삭제
    그거 전 알러지 올라올 때 한두군데 점 찍듯이만 바릅니다. 약사분도 괜찮아지면 바로!! 사용중지라고 했던 연고예요.
    만성 알러지 피부염 달고 사는 저도 아주 급하고 정말 힘들때만 사용합니다. ㅠ 스테로이드계열이라 의존성이 심해요!
    11 아리따움 팩 대체품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2-23 12:20:47 0 삭제
    오홍 많이 들어본 브랜드네얍! 감사합니다~
    10 아리따움 팩 대체품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2-23 12:19:48 0 삭제
    앰플이 없는데 스킨으로 해도 되나요?? (뷰티문외한..ㅠㅠ)
    9 아리따움 팩 대체품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2-23 11:41:49 0 삭제
    오! 그렇군요. 지나다니는 길에 푸드가 없어서 살짝 외면하고 있었는데^^; 세일텀을 노려 인터넷 구매라도 해봐야겠어요.
    아리따움도 사실 어쩌다보니 주변에서 추천해줘서 써보고 정착했던 거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당~
    8 혹시 아모레 불매 여전히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5-12-23 11:24:34 2 삭제
    크림 사야하는데 비욘드 눈길 주고 있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아모레 마케팅에 넘어가서 이니스프리 쓰다보니..
    기초는 일년 전부터 이자녹스(엘지생건) 쓰고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유분기 있는 크림이 필요하네요ㅠㅠㅋㅋ
    이니스프리 기초류랑 아리따움 팩 못쓰게 된 건 아쉽지만 대체제가 있을 거라 생각해용 ㅎ
    7 사실 동룡이아빠정도면 엄청 좋은선생님 아니에요? [새창] 2015-12-23 10:26:46 6 삭제
    진짜 악덕한 교사면 들어오자마자 면전에다 대고 애들이 우우우우~~ 이런거 못해요 ㅋㅋ
    그 시절, (지금의 기준에서 보면 심각한) 매질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고 사랑이 담겨있으니 애들도 알고 교사도 알고 그런거죵 ㅎ
    다만 애들 풀어줄때보다 엄할때가 대부분이고 학생주임 자체가 무서움-거리낌의 상징이었으니 그렇게 그려졌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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