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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페인정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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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정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저희 어머니가 고양이를 받아오신다는데,,, ㅜㅜ도움좀,, [새창] 2016-11-08 14:39:20 8 삭제
    시베리안캣이라면 네바마스커레이드 일텐데요.
    요녀석들 털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한번 빗질 해줘도 뭉칠거고 결국 미용을... 택하게 되실 겁니다. 장모 중에서도 풍성풍성 장모로 알고 있어요.
    멍멍이 키워보셨다니까 아시겠지만, 그렇게 추운 지방에서 온 녀석들(시베리안허스키, 알래스카말라뮤트랑 비슷) 털은 이중 삼중 꼼꼼해서,
    목욕하고 말리기에도 한시간 이상은 소요되고, 목욕 자체도 한시간, 고양이 잡는데에도 한시간.......^^;;;

    시골 쥐 문제라면 (주말에만 가신다니 소용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윗 댓글 중 하나처럼
    시골에 가실때마다 고양이 밥을 주셔서 주변 길아이들이 시골집에 정착하고 살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스티로폼 박스로 집 만들어주시구요, 갈때마다 대포장 싼 사료 집 안에 놓으셨다 다라이에 푹 퍼주고 오세요.
    겨울에는 물그릇도 크게크게 해주시구요.

    장모종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목욕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일이라 쥐잡을 용도로 실내전용 그것도 시베리아;; 아이를 데려오시는 건 완전 비추입니다.
    터키쉬보다도 더더더 털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애들은 단모(일반적으로 보는 코숏, 샴, 러블, 벵갈 등등) 애들보다 목욕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도 털이 너무많아 그루밍을 꼼꼼히 하기 어려워 주체못해요. 똥꼬쪽 털에 똥붙이고 다니기 일쑤) 요것도 생각하고 데려오셔야 해요.

    엄니께서 쇼파를 애지중지 (혹은 마사지의자라든가....암튼 가죽재질) 옷가지도 애지중지, 깔끔대마왕이시라면 완전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35 결혼하신 인생선배님들 ! [새창] 2016-11-02 14:42:11 1 삭제
    두분 수입은 서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중이신가요?

    제가 쓰는 방법은 남편이랑 현실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이에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월세 대출금 세금 보험금 등),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차량유지비 전기 수도 가스, 필수생필품 등), 제거하면 우리가 살기위해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어도 좋은 것(각자의 용돈, 외식비).. 등의 비용이 잡히거든요.
    이걸 한달 5주 기준으로 나눴을 때 식비는 이만큼, 일주일에 이만큼만 써야한다. 각이 잡히면 이만큼으로 일주일만 살아보자고 해보세요.
    해보고 정말 죽을것 같다고 느끼는지, 힘들지만 살만하다고 느끼는지, 생각보다 넉넉한데? 라고 생각 되는지 물어보세요.

    주말마다 놀러가는 것도 네가 식비를 이만큼 줄이면 우리가 돈이 이만큼 세이브 된다.
    그러면 2주에 한번 정도는 돈 모아서 그만큼 놀러갈 수 있는 거다... 로 접근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덧붙여 감히 첨언하자면,
    두 분 다 일하고 계신건지, 그렇다면 집안일은 누가 하시는지.
    단순히 너가 일찍 퇴근하니까 너가 하는거지, 가 아니라 월수금 화목토 나눠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로 음식을 장만해보려 노력하세요.
    일요일은 과감히 한끼 외식 하시구요. (솔직히 가정주부여도 토-일 세끼니*2 전부 준비하기 힘들어요ㅠㅠ)
    여친분이 해준 음식 맛없어도 세상 맛있다 칭찬도 해주시구요^^
    시켜먹는 건 귀차니즘(장보기, 요리하기, 음식쓰레기 버리기, 설겆이, 음식 후 환기시키기, 남친 반응살피기 전부 포함) 도 있지만
    자기 요리에 대한 강한 불신^^;; 도 한몫하거든요. 맛있다 최고다 해주면 용기가 슬금슬금 붙습니다.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결혼 후 180도 변한 사람도 있어요... (저라곤 말 못ㅎ...읍읍)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결혼 후 아 이남자는 내가 먹여야한다는 강한 책임감-_-;; 을 느끼고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동거인일때는 못 느낀 책임감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대로 살다 우린 비만에 암에 걸렸는데 치료비도 없이 죽겠구나 싶었죠.
    어떤 계기가 있으면 확! 불타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서서히 바꿔보세요.

    (전 신랑이랑 같이 살때 수입 측면이 불투명했어서 더더욱 그랬어요.
    신랑이 오픈해주니 이해하고 더 노력하게 되더군요. 나랑 놀러도 안가고 외식하는 것도 뭐라하면서 너는 취미활동에 돈 겁나 써대네? 우리 아직 살만 한가봐? 이런 느낌인거죠 ㅎㅎ)
    34 냥...줍 했는데요ㅠㅠ [새창] 2016-11-02 12:53:57 2 삭제
    참, 미리 준비 안하셨다면 지금이라도 !! 주말 가기 전에 모래 사서 화장실 만들어주세요.
    생각보다 빨리 엄마냥이가 가르친 애들은 모래쓰기도 본능적으로 깨우쳐요.

    모래랑 베이비캣, 그리고 지금 아직 애기니까 화장실은 사지 마시고 다라이 있음 거기에 준비해주세요.
    좀 큰 후에 애가 모래를 파파파팍 판다면 그거 보고 화장실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33 냥...줍 했는데요ㅠㅠ [새창] 2016-11-02 12:51:19 2 삭제
    4주차라면 대략 1~2주만 더 고생하시면..ㅠㅠ
    이빨 보시고 어금니가 나면(고양이들은 앞니, 송곳니는 전혀 쓸모가 없어요. 먹을땐 거진 어금니만 사용해요) 젖은 그만 물리셔도 괜찮아요. 6주에 델고 온 아깽이 그냥 사료 줬지만 잘먹고 지금 돼지예요 ㅎㅎ;
    서서히 따끈하게 불린사료 (로얄캐닌 베이비캣) 로 이유식 준비하세요! 불린사료는 한두시간만 냅두시고 안먹더라도 바로 치워야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캔도 마찬가지예요. 베이비용 '주식'캔도 따로 나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료에 맛을 먼저 들이고 특식 개념으로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캔에 맛들리면 답이 없거든요. 전 3개월 이후에 캔을 일주일에 한번만 주기 시작했고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이라 생각해요.

    응꼬 자극은 너무 많이 하진 마시구 일단 지켜보세요.
    저희 6주때 냥줍한 아이도 똥꼬가 튀어나왔고 누르면 기겁을 하고 할퀴어댔는데 발톱은 살살 정리해주셔도 괜찮아요!
    똥꼬 나온 건,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기존에 길에서 설사를 했던 모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스스로 변 본다면 자극은 노노! 제대로 먹을 거 먹고 잘때 자고 따숩게 하고 있으면 응꼬는 금방 들어가요^^
    32 결혼하신분들...사주나 궁합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건가요? [새창] 2016-11-02 12:09:57 1 삭제
    저흰 안봤어요. 양가 그런거 다 별로 믿지 않아서요.
    하지만 저희 할머니는 믿으셔서 대충~ 보시더니 둘이 잘 맞는다고 한마디 하셨ㅋㅋㅋ (어른들 손으로 뭘 따져보시는 어른들 있잖아요;; 그런;;)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안봤고, 앞으로 볼 생각 별로 없고, 나이차는 딱 좋다니 그냥 그러려니 할거예요.

    안좋다는 소리 1개라도 들으면 나중에 서로 삐그덕 댈때마다 아 안좋다더니;; 이런 생각만 계속 들 것 같아서
    애당초 안좋다는 소리도 못듣게 아예 안봤네요 ㅎㅎ
    31 결혼하신 인생선배님들 ! [새창] 2016-11-02 11:48:07 2 삭제
    1. 과연내가 이여자와결혼해서 진짜 어른이되어 잘책임질수있을까?
    2. 내가아닌 더훌륭한사람을만나야하는데 내가방해하는것아닐까 ?
    3. 같이살면서 경제적으로 빈틈을봤는데 이여자에게 나의미래를 맡겨도 괜찮을까 ?

    1+2. 1번과 2번은 당연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당연한 질문이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번.. 경제적 빈틈이 어떤 거냐에 따라 다른데요, 예를 들어 도박이나;; 도벽;;
    사치품을 즐겨하고 사치품에 대한 로망이 있다. -명품백, 구두, 화장품...
    집 대출이 아닌 평소 생활비 품목으로 대출을 땡겨쓰기도 한다.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월등히' 많다. 그래서 카드 리볼빙, 돌려막기 따위를 한다.

    정도면 저라면 심각하게 고민할 듯 합니다.
    신랑과 저는 대부분 맞고 서로 '잘보이려' 돈을 무리하게 쓰는 타입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서로 안쓰는 타입이라 괜찮았는데
    살다보니 돈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사랑으로 덮어놓고 지켜낼 수만은 없는 문제 중 하나가 될 수 있는게 경제적 문제라 생각해요.
    경제적 문제로 부모자식간 사이도 갈라지는 시대에 부부간 사랑이 유효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지요..

    사소한 경제적 관념차이 (휴지를 너무 펑펑써! 샴푸 펌핑을 세번이나 하다니! 어제도 고기먹었는데 오늘도 고기야? 등...;;) 는 살다보면 맞춰지고 괜찮은데요^^;;
    이게 몇백 몇천 차이가 되면 힙들죠. 너무 두루뭉술하게 글을 쓰셔서 정확히 어떤 경제적 관념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남들도 해외여행 가니까 나도 가야해, 넌 왜 이만큼밖에 돈을 못벌어서 나 가방도 못사주고 차도 새로 못뽑아주고 우리 왜 전세로 살아야하고..ㅠㅠ'
    이정도 차이면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상대가 '진지하게' 저렇게 생각한다면 말이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1:34:31 0 삭제
    작은 결혼식이 오히려 많이 들 수 있습니다ㅠㅠ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혼식을 했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 줄여본 것들을 말씀드리자면,
    예단, 이바지, 폐백(하기는 해야해서 아주 간소한 상차림, 어차피 먹지도 않음;;), 스드메 가격 대폭 줄임, 스튜디오 촬영은 생략

    본식은 정말 저렴하고 솔직히 돈 얘기하자면 뽕뽑아요. (적어도 백에서 이백 남습니다)
    예단과 이바지, 스드메에서 아끼셔야합니다.
    드레스 그냥 저렴이 입나 수입산 입나 솔직히 거기서 거기, 본식 1시간 동안 사진이야 남지만 사진상 차이나는 정도도 아니고,
    오히려 그냥 깔끔히 세탁된 저렴이가, 여러명 돌려입어 더러운 고가 드레스보다 나아요.
    메이크업은 잘 생각하셔서 너무 고가만 아니면 저렴이보단 돈을 좀 들이는 게 나을 것 같구요.

    예식하는 순간은 정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나름 작은 결혼식 했다 생각하는 저도 기억에 잘 안남고 그래요.
    그 순간은 어르신들의 잔치이다. 라고 생각해두시는 편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어른들도 아들딸 시집장가보내면 아 이제 나도 졸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 순간은 저희만의 인생이 아니라, 그분들 인생에도 전환점 같은 순간이기 때문에 너무 몰아부치지 마세요^^;;

    신랑분 역할이 중요한데,
    시어른께 함, 폐백, 이바지, 예단은 안하겠다 대신 그 돈으로 집에 서로 돈 보태겠다고 말씀을 미리미리 강려크하게 하셔야합니다.
    닥쳐서 하시면 소용없어요. 서로 없이 가자, 주고 받고 없이하자 하셔야합니다. 미리미리!! 가 중요해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1:23:31 0 삭제
    저희 부부는 오래 사귀다 결혼했고, 사귈때 서로 물어봤었어요.
    서로 만나기 전에 경험있는거 쿨하게 밝혔고 그에 따른 불이익(?)은 없었네요.
    전혀 아무렇지 않은 부분인데.. 오히려 그때 거짓말을 했다면 내 스스로 불편해서 어찌 살았을까 싶기도 해요. 좀 드러내놓고 말하는 타입이라서요.
    28 선배님들 와이프 몰래 ps4를 사고싶습니다. [새창] 2016-09-14 11:42:56 12 삭제
    게임 좋아하는 남편과 사는 유부징어입니다.
    남편이 좋아하고 적정선을 지키는 걸 믿는 입장이고, 실제로 남편이 게임 계정비로 수만원 결제되는 걸 알고있습니다. 간간히 아템도 지르더라구요. 지금 문제는 신뢰가 완전히 깨졌다는 겁니다.

    교사와이프라 하시면 수입이 어느정도 되실거고, 글쓴분도 수입이 200 근처는 되실터이니 대출이 몇억대를 넘어가지 않는다면야 40+a 취미생활은 충분히 하고도 밥 잘 먹고 살 수 있어보입니다.

    부인분이 반대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면이 아니라 게임하는 동안 충분히 와이프를 배려하셨는가 입니다. 그러기 쉽지 않죠. 나 게임해 이따 전화할게, 응 뭐라고 잘 못들었어, 뭐 이런 말 한마디한마디가 매우 듣기 좋진 않습니다. 여자입장에선 더더욱 그렇죠.
    결혼 2년차 되니 내가 싹 포기하든, 남편이 포기하든 둘 중 하나를 해야하더라구요. 작성자님 진심으로 와이프 사랑하신다면 포기하시는게 가정생활에 편하실 겁니다. 진심으로요. 저정도로 나오시는 거면 진짜 그부분에 있어서는 신뢰가 0에 수렴하는 겁니더.

    말싸움 잘하는 국어선생님(저희 엄마십니다) 과 삼십년 넘게 살아본 결과 거짓말은 백번 들통납니다. 절대 경품, 친구가 거저 팜, 마침 내가 몇번 갖고싶어서 와이프에게 조름, 친구가 빌려줌. 이런 거짓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초딩애들도 하는 거짓말을 교사가 모를거라 생각하지마세요ㅠㅠ

    부부간 신뢰회복이 우선이지
    돈 게임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할일 다 하고(육아, 가사) 자는 시간 쪼개고도 아프지 않을 체력과 건강을 중점 두고, 주말엔 여행이나 데이트 하고, 와이프와 같이 잠자리에 들고, 와이프 자면 일어나서 게임하십시오.

    그럴만큼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사셔야 할겁니다ㅠㅠ
    27 이틀째라 좀 뜸한가? 필리버스터 보시는 분 댓글 달아봅시다. [새창] 2016-02-25 09:58:37 1 삭제
    티비 항시 가동중입니다! 멋진 의원님들 많다는 생각에 든든합니다.
    지금 발언중이신 김제남 의원 (성함만 듣고 남자인줄 알정도로 어떤 의원이 있나 무지몽매했던 제가) 발언 듣고 심쿵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언 초반 엄브릿지 해리포터 필리버스터 상관얘기로 제 잠을 깨우시다니 !! ㅎㅎ
    26 고양이 볼살 대신 만져드립니다. [새창] 2016-01-27 13:13:15 6 삭제
    즈희 집 주인님의 뱃살은 안 탱탱한 솜털뭉치 만지는 느낌이 납니다. (뚱냥인데 볼살은 없고 뱃살만 가득해요)
    아니면 얼렸다가 녹여서 후라이팬에 구운 인절미 만지는 느낌이요...;
    25 세수 찬물 마무리는 홍조의 원인 일 수가 있대용 [새창] 2016-01-27 08:50:21 1 삭제
    어쩐지ㅠㅠ 십수년을 그리 해왔는데 모공은 전혀 줄지않고(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고 계속 해왔건만)
    30대로 접어들며 코와 볼의 홍조가 오래 가고 잘 없어지지 않더라니.. 효과없는 건 둘째치고 안좋은 버릇이었군요ㅠ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7 08:46:49 1 삭제
    인생 견님 ㅠㅠ 좀 큰 집으로 가야 키울 수 있을 거 같아 아직 인생견으로만 꿈꾸는데요 ㅎ
    6키로 냥님 두분은 4키로 사료를 두달동안 잡숫는데
    35키로 골든리트리버는 한달에 사료를 얼마나 드시나요?? (궁금궁금)
    23 냥이 털뿜의 위험.jpg [새창] 2016-01-26 13:12:08 0 삭제
    ㅎㅎㅎ 저도 빗으로 애들 빗을때마다 전혀 놀라지않는 2묘집사입니다..
    남들이 집에 놀러왔다 애 안으면 놀래는데 허허 웃으며 병원가면 더 뿜어대요^^ 하는 내공..ㅠㅠ
    22 냥이 털뿜의 위험.jpg [새창] 2016-01-26 13:10:34 1 삭제
    저정도는 적은 거 맞습니다. 따땃한 봄볕 쬐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면 (3월말 전후) 죽음입니다. 그냥 막빠집니다.
    사진속 고양이는 털관리를 좀 한 애의 경우로 보여집니다. 털관리 안하면 다섯번을 빗어도 저만큼씩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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