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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오유 그냥 탈퇴할게요 [새창]	2015-08-09 17:28:53	16	삭제
		'적당히 해요;;; 사과하면 받아주기도 하고;;; 그냥 마냥 욕하면 재밌나요?'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사람한테 대댓에 사과만 5번했어요 뭐 어쩌라고 진짜;;;; 사과한거는 읽어보지도 않고 욕만쓰고 울컥해서 지운다고 하니까 도망친다고 뭐라하고 말투가 꼬였다고;;; 꼬이죠 사과한건 안읽고 욕만하시니;;; 아 오유 정떨어지네요' 작성자가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데, 사과하면 끝이 아닙니다. 나 사과 했는데 왜들 그래? 라는 반응을 보이시면 상대방은 황당합니다. 사과 했으니 내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진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사과는 '말'일 뿐입니다. 책임지는 행동이 아니고요. 사과는 '내 잘못을 알았으니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고 선언하는 겁니다. 작성자가 사과한다고 했지 무슨 행동이라도 보였습니까? 일개 사이트에서 뭐 무슨 거창한 행동까지 보이는 것도 우습지만, 사과까지 한 마당이면 지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보통 아니던가요? 그러니 사과 했는데 왜 자꾸 그러냐, 너희 진짜 정 떨어진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163	사고난 사람 붙잡고 기도하는 할머니때문에 멘붕한 썰 [새창]	2015-08-06 22:41:47	0	삭제
		(밀렸네요.1 추가요...)
	162	사고난 사람 붙잡고 기도하는 할머니때문에 멘붕한 썰 [새창]	2015-08-06 22:40:48	6	삭제
		1 불교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이상하게 믿는 사람 몇 봤어요. 저는 아예 그런 사람은 불자가 아니라고 여겨서 불교 왜 저래? 라고 생각조차 안 하지만 있긴 있어요. 어느 종교든 철학이든 길이 엇나가는 사람은 항상 있어요. 또라이 보존의 법칙마냥...
	161	엔터스입니다.육아일기 심쿵주의 [새창]	2015-08-06 11:22:15	117	삭제
		고양이가 사람은 아니지만 쟤도 생명이고, 한 생명을 보듬기 위해 쓰신 돈입니다. 수익금 쓴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160	엽떡에 박살난 영국남자... ㅠㅠ [새창]	2015-08-06 00:01:19	1	삭제
		1 아뇨. 제가 헷갈리게 썼군요. 토마토 쥬스 먹으면 매운 게 없어지는 게 맞아요. 숨통은 좀 트이게 해줘야 나중에 또 매운 걸 언제든 먹일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뜻에서 쓴 거예요 ^^
	159	엽떡에 박살난 영국남자... ㅠㅠ [새창]	2015-08-05 22:25:25	71	삭제
		조니의 극한 직업 = 조쉬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 매운 거엔 토마토 갈은 게 직방이래요. 나중에 또 먹이려면 알아두세요. 케케케~ (나 좀 사악한듯? -0-;;)
	158	전문가가 말하는 강아지와 아기 [새창]	2015-08-05 22:05:51	18	삭제
		며칠 전에 저도 이걸로 글 올렸었는데~ ㅋ 동영상 보면 해결책도 나옵니다. 개와 아이를 둘만 둬도 되는 방법이 아니라 최대한 개의 공격성을 막는 방법이요. 그 때 옮겨적었던 걸 다시 써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w3WAQQZCJU#t=553 동영상은 여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해결책으로 제시된 방법은 산책을 시켜줌으로써 개의 욕구를 풀어주면 되는 겁니다. 훈련사님의 말씀을 적어보면, "이런 행동(산책을 하며 쉬 싸고 흙 덮는 등등)을 하는 강아지는 행복해지고, 행복한 강아지는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긴 강아지는 아기가 가끔씩 하는 무례한 행동들을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개가 개로 태어났잖아요. 개가 개로서 누려야 하고 가지고 있는 욕구들을 표출 못 하고 있었다면 아기의 그런 행동들을 받아주지 못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들이(산책) 아기와의 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는 제일 근본적이고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개를 키우지만 우리 개는 달라, 우리 개는 순해 등의 말들 좀 하지 마세요. 우리 개는 순하다는 맹목적인 믿음은 안전불감증과 거의 같다고 봅니다.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안 하던 짓을 하는데 개라고 안 그러겠어요? 어느 순간 훼까닥 안 하겠냐고요. 더구나 개는 사람이랑 말도 통하지 않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데 말이죠. 아기와 개, 둘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 생길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개를 키우는 어른이 해야 할 도리라고 봅니다.
	156	여러분 이거 고소각 맞나요??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5-08-04 17:25:34	2	삭제
		가족이나 친지나 아는 사람이 경찰이네, 검사네, 판사네 뭐네 등등 말하는 것도 처벌 받을 겁니다. 여시 사건 때도 여시인이 그렇게 말해서 좀 호되게 걸린 걸로 알고 있어요. 협박죄가 되고 해당 경찰관한테도 안 좋다고...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12:00:36	33	삭제
		캡쳐는 저 카페에서 했을지 모르지만 좀 더 정확한 출처를 원하시는 분이 계실 거 같아서 씁니다. http://on.ted.com/Foster TED 동영상이고 한국어로 자막 가능하며, 해당 발언은 16:22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154	재규어와...인사해요..JPG [새창]	2015-07-26 08:25:32	33	삭제
		자꾸들 고인모욕 고인모욕 그러시는데 언제부터 박정희가 고'인'이었어요? 사람의 탈을 쓰면 다 사람인가요? 사람처럼 굴어야 사람이지.
	152	안철수 "국정원 해킹 사찰 국내 휴대폰 단말기 흔적 나왔다" 폭로 [새창]	2015-07-21 18:21:07	0	삭제
		지금 제가 JTBC 홈페이지까지 가서 끝까지 검색해보고 왔는데 그런 방송은 없네요. 스크롤 내리다가 놓쳤을 수도 있으니, 대략적으로라도 언제쯤 방송된 건지 뉴스인지 시사프로그램인지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00:13:12	16	삭제
		제작진의 노력이 전달이 안 돼서 아쉽다고요? 아쉽다는 말로 끝날 문제가 아닐텐데요? 제작진의 능력과 개념이 어느 정도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한가지는 확실해졌죠. 지금도 피해 당하고 있을 진짜 가정 내 성추행, 성폭행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기회를 앗아갔습니다. 그저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이 잘 안 돼서 일어난 좀 어설픈 부모와 사춘기 딸의 해프닝(?)이라면 딱 그 정도로만 표현해서 내보냈으면 되는 겁니다. 연출과 편집은 괜히 있습니까? 그런데 뉴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성추행 당하는 딸과 적정선이라곤 없는 아버지의 이미지를 입혀서 내보냈죠. 시청자가 극과 극만 아는 또라이입니까? 그래놓고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는 방송사. 출연자와 시청자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논란만 만드는 방송. 더 자극적인 영상으로 객석의 우오오오~ 효과음만 많이 나오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방송사인데, 나중에 진짜 피해자들이 어디에다 마음 놓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겠습니까?
	150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 스카이 다이빙 한다면... [새창]	2015-07-17 22:17:31	2	삭제
		글쓴이 닉넴 보지 않고 들어와서 첫짤만 보고 '음? 올리 닮았네' 생각했는데 진짜 올리네요 ㅋㅋㅋ 영상만 봤을 뿐인데 왜 내 손에 땀이 나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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