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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그런데 최정문의 꼴지확정이 정말 22희 급이었나요? [새창]	2015-08-09 17:56:39	4	삭제
		뒤에 보면 겁나 많아요... 글보다도 댓글에.. 전 진짜 많이봤어요. 22희 같은 상황이라 콩이 그렇게 행동한거라고..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7:55:52	0	삭제
		그때 팀원 전체한테 작전 오픈하고 절대 말하지 말라 하고서 방 나서자 마자 하연주가 상대편 들어가서 동민오빠가 이렇게 할거라는데? (그날 보다가 ?????!!!?!?!?!?!????) 그 후 다시 장 팀으로 돌아와 전략회의 이어나갈때 하연주 : 어 그 작전 내가 저쪽에 말했는데??? ???????!!?????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7:48:14	0	삭제
		작전을 공유할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는데.. 아닐 때의 모습이 강하게 부각되긴 하죠 근데 공유했다가 데인적도 있어서 (ex 하연주) 어차피 살리는 플랜이면 위험부담을 줄이는 선택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ㅎㅎ 단지 장이 처음 말했던 4인 연합의 공동우승은 그게 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다시보면 또 딥빡 올것 같아 복기를 못하고 있는데 멘탈 강한 분이 혹시 정말 가능한 루트가 있는지 분석글 좀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어요. 암튼 공동 우승은 힘들고, 4인이 한번 더 갔다면 꼴지 만들기 전략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럼 정말 보기 안좋은 그림이었겠죠. 그런 판은 애초에 싫어하는 콩이 확실한 2인 플랜 짠건 참 좋았다고 봐요. 장을 끊은 시점도 적절해 보이고요. 단지 생존 외의 욕구가 없어서 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최정문을 끌어안겠다고 그 좋은 판을 구겨서 내던진게 이해가 안갈뿐..ㅠ
	55	아이고 정문이 불쌍해라 [새창]	2015-08-09 17:19:23	1	삭제
		생존전략이 이간질인데... 싸움붙인 다음 둘 중 하나 죽는틈에 나는 생존
	54	407은 아예 대놓고 정치게임이였네요. [새창]	2015-08-09 17:18:17	0	삭제
		아예 가두는 게임이면 지금과 같은 시드포커로 상정하면 안되죠. 플레이어들이 머리를 써서 맞출수 있는 장치를 제작진이 마련하고, 콩픈패스 같은 트릭도 넣고 해서 순수하게 머리로 싸우는 그림을 보고 싶었던거죠. 게임에서 정치력과 판 장악력은 분명 중요한 요소지만 계속 해서 그런 그림만 나오는데다 데스까지도 선공개해서 답을 외워오는 마당이니 번뜩이는 기지를 볼 수 있는 여건이 너무 없어서 아쉽다 이거죠
	53	예고편대로 콩오 vs 장준석 가면 누구 응원할거에요? [새창]	2015-08-09 17:13:51	1	삭제
		예고대로 정말 갈까요?ㅋㅋㅋ 진짜 궁금 전 장보다도 석이 장의 스타일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것 같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장이 한회만에 스타일이 확 바뀔것 같지도 않고 ㅋㅋ
	52	김유현이 살아있었다면 어떤 플레이를 했을지 아쉽네요 [새창]	2015-08-09 17:10:53	0	삭제
		단지 김유현이 남아 있었다면.. 콩란이 장의 연합제의를 까고, 자리 배치장 콩오란이 붙고 석이 김유현과 붙으면서 장의 정보를 완전 차단해서 장 고립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
	51	407은 아예 대놓고 정치게임이였네요. [새창]	2015-08-09 17:07:21	0	삭제
		이런식으로 흘렀을때 이기는 팀의 버스를 놓친다는 불안감에 극강 트롤로 거듭났던 최정문이 나만 잘하면 된다 하면서 각성하는 그림이 나왔을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지만 최정문의 각성으로 드라마를 쓰기엔 나머지 두뇌들이 너무 막강하긴 하네요 ㅋㅋㅋ 정말 한끗차이로 승부나는거 여러번 볼 수 있었을것 같은데... 망상일 뿐이죠ㅠㅠㅠㅠㅠ
	50	김유현이 살아있었다면 어떤 플레이를 했을지 아쉽네요 [새창]	2015-08-09 17:05:04	0	삭제
		김유현이 정보 공유에서 빠지는 플레이를 했다면 다음 나머지 플레이어들의 정보공유러 대강 김유현 패를 읽히지 않았을까요 이 게임에서 카드는 정말 도구일뿐 맘대로 의견 나눠라 한 시점부터 걍 니편내편 갈라서 싸워봐! 가 제작진 의도같네요ㅠㅠ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7:03:13	0	삭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었을지... 흠 트릭 간파 후 정보 교류없이 다른 사람의 패를 알고 판을 흔드는거? 근데 그러기엔 여러장의 카드 중에서 플레이어가 스스로 고르는 방식도 아니고 딜러가 무작위 배분하는 형태였고 그런 트릭이라면 대놓고 확인 가능한 방식이 아니라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텐데 남의 카드를 그렇게 살펴보기도 좀 그렇고 내 패 숨겨봤자 나머지들이 정보 공유를 하면 15까지 있는 상황에서 자기 수도 뻔히 읽히고...
	48	그런데 최정문의 꼴지확정이 정말 22희 급이었나요? [새창]	2015-08-09 16:50:07	15	삭제
		그쵸.. 근데 자꾸 콩의 행동이 이두희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버려진 절대고독 최정문에 대한 마지막 배려였다는 말들이 보여서... 22희랑 최정문은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왜 자꾸 22희의 재연이라고 하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6:36:58	0	삭제
		저도 그래서 오한테 준게 그 상황에선 전혀 이상할게 없었다고 봤었어요. 407에서 장오가 제대로 플레이 했던건 없었지만 지니어스기 이걸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장기적 생존전략으로 봤을때 가장 뜻이 맞는 오에게 별 의미도 없는 생징하나 주는건 장입장에선 나쁠게 없는 선택이라고 봤거든요. 이런식으로 메매와 전혀 상관없이 훗날을 기약한다는 의미로 생징 주거나 받은 사람들이 이전에도 여럿 있었고 해서.. 단지 장오가 너무 견고한 연합이고, 장이 오에게 오가 장에게 생징 주는 그림이 너무 익숙해서 아 또? 하고 거부감 느끼는 분들이 있을수는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차피 의미없는 생징이라면 석에게 주면서 다른 판을 짜는 장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보고 싶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46	407은 아예 대놓고 정치게임이였네요. [새창]	2015-08-09 16:33:14	1	삭제
		엇 저도 ㅋㅋㅋ 욕먹을거 같아서 안썼지만 진짜 방에 가둬놓고 일곱명의 플레이어 이름도 공개하지 않고 특정 동물이나 기호로 정한다음 누가 연합이고 누가 적대적 관계인지도 모른채 그냥 나만 살면 끝, 생징도 없음 최하위 두명 닥치고 데매행 했으면 어땠을까 어제 자기전에 한참 생각해봤어요
	45	홍진호는 상의없이 독단적 판단으로 게임을 망친게 맞습니다. [새창]	2015-08-09 16:16:06	5	삭제
		장오콩란 연합 제의는 콩란이 깠으니 장의 연합 이탈은 말이 안되고 콩이 깐 시점부터 팀이 아니었으늬 장의 행동은 배신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콩란과 팀이 아닌 상황에서 란이 심리적 부채감으로 그래도 한번 도와주자 하는걸 이용해서 다른 판을 짜는게 장의 전략이었고 그걸 그냥 자기가 살고 싶은 마음에 별다른 대착도 없이 닥치는대로 정보 물어다 나르면서 이중 삼중으로 배신하며 살려달라 돌아다닌 최정문을 데스에 보내는데 협조해달라 그러면 우리쪽도 란의 우승과 콩의 생징에 협조하겟다 딜을 넣었을 뿐이죠. 여기서 최정문의 생존을 위해 아무나 다 통수칠거야 하는 특성을 간파 못하고 콩이 최정문 손을 들어주면서 나머지들의 데스 지목 감수하면서 콩란의 우승을 보장하고 최정문만 데스 보내겠다 판이 어그러지고 우리 딜을 깠으니 우리도 그럼 콩란의 우승을 저지하겠다 전략이 나온거구요.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우승 + 생징 먹을수 있었던걸 놓치고 최정문도 결국 죽이고...
	44	장석찌조합 정말 흥미롭네요ㅎㅎ(쿨 주의) [새창]	2015-08-09 15:33:51	14	삭제
		장석찌 VS 콩오란 에서 오찌의 비밀연맹 한번쯤 보고싶은 생각이..ㅋㅋㅋ 콩도 장도 거하게 통수 맞는 그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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