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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세우세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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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한국판 하이파이브 버젼에 나온 노래 [새창]	2014-07-24 17:26:50	0	삭제
		1고쿤캅~
	16	신개념 단결력 [새창]	2014-07-23 15:14:44	1	삭제
		이건 댓글때문에 추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베인의 첫사랑 R [새창]	2014-07-22 21:17:12	8	삭제
		흐...흥! 따.딱히 안경을 벗으면 예뻐질 거라는걸 예상하고 본건 아냐..
	14	이 바지에는 어떤 코디가 어울릴까요ㅠㅋㅋ [새창]	2014-07-22 20:13:30	4	삭제
		잘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입어보세요~
	13	저는 성이 "선"씨 입니다 [새창]	2014-07-22 14:44:32	0	삭제
		선오공 선오천 배지터가 안되니 이거라도...
	12	현재 의정부고 상황 [새창]	2014-07-22 14:10:54	0	삭제
		내가 교감이면 마음대로 찍게 하고 잡지로 내서 팔텐데... 저건 살듯...ㅋㅋ
	11	반찬 먹을 때 엄마 공감 [새창]	2014-07-21 18:20:47	176	삭제
		저는 그래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드리기 위해 먹던걸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곤 제 등이 터졌죠.
	10	저승 문턱다녀왔습니다. [새창]	2014-07-21 01:21:23	7	삭제
		차에 치일뻔한거 이야기 들으니까 저도 친구랑 같이 깔릴뻔한 일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선배들 수능본다고 하면 학교마다 따라가서 모닥불 피워 놓고 새벽에 응원(?)하잖아요. 쵸콜릿 주고 사탕주고 엿나눠주고 하는거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들과 함께 응원을 하러 웬 낯선 고등학교로 갔습니다. 학교가 무지하게 높더라구요. 언덕길로 되어 있어서 다들 짝다리로 서있었어요. 대부분이 걸어서 시험장에 들어가지만 몇몇 학생들은 차를 타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언덕이다보니 차량들이 가다서다 하는 모습이 불안불안 했는데. 위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쳐다 봤는데 멘붕... 김여사님께서(당시엔 김여사라는 단어가 없었어요.) 기어를 D에다 놓고 올라가셔야 되는데 R에다가 놓고 엘섹을 밟으신후, 차가 뒤로 가자 놀라셔서 더 세게 엑셀을 밟는 바람에 차량이 전속력으로 후진을 해서 내려오고 있더라구요. 저를 향해서... 위에 있던 학생들은 겨우겨우 피하고 저랑 제 친구가 서있는 곳으로 돌진... 머릿속이 하얘지고. 그... 드라마에서 차량이 달려오는데 놀라면서 쳐다보고 차에 치이잖아요. 이해가 되더군요..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짧은시간동안 그렇게 스턴을 맞은 상태로 있다가 정신을 차려 친구를 밀었습니다. 참나.... 내가 살아야되는데!!!! 친구를 살렸더니 그 친구가 저를 잡아 당기더군요.. 정말 바로 앞에서 차가 휙 지나가고 덜덜.. 그 차는 굉음을 내며 학생들을 비껴 가다 결국 수험생 한명을 치고 말았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수험생은 차에 깔리지 않았고 팔이 벽과 차 사이에 끼어 버렸죠.. 사람들은 그 아주머니에게 왜 차를 끌고와서 애들 다 죽이려고 하냐고 공지사항에 왠만하면 차를 끌고 오지 말라는 것 못읽었냐고 하면서 몰아세웠습니다. 그 차에 타고있던 수험생도 멘붕....서로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 학부모님은 그 차에 팔이 낀 수험생에게 괜찮냐고 몇번이나 물었고 하아......그 누나(차에 팔이 낀 수험생)는 1년간 쌓아온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것이 억울해서 고통을 참으며 시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약 5분후 구급차가 왔습니다. 그 누나가 실려갔나보다. 불쌍하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그 학교 여학생들은 울더군요. 자기들 선배님이 시험도 못보고 사고가 나서 실려가다니...그 후 그 누나가 어떻게 되었는지 병원에서 시험을 봤는지 재수를 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몸이 덜덜 떨리더군요. 당일날은 차만봐도 좀 흠칫 놀라구요. 작성자님도 그런 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다니 아마도 몇일동안은 그런 현상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당시에 집에 가면서 다리가 후들 거렸지만 친구랑 서로 안쫀척(???)을 하려고 내가 너 구해줬으니 밥사라 이런 농담이나 해대고..참 철이 없었던 시절 같네요. 어쨌건간에 작성자님과 아내분이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9	17) 한복의 모에요소중 甲 [새창]	2014-07-20 17:40:22	0	삭제
		참고로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다닌 것은 아들을 낳았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한 하나의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8	아오 답답해! 잠을 못자겠네요 ㅠ,ㅠ 찾아주세요 ㅋ [새창]	2014-07-20 03:42:17	0	삭제
		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맞아요 ㅎㅎㅎㅎㅎ 어디서 나온 음악인지는 잘 몰랐지만 듣고 싶었어요 ㅎ 잘 듣고 잡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	140709 홑꺼풀여징어의 눈화장 (과 새로 산 원피스 첫 착샷) [새창]	2014-07-13 02:15:22	0	삭제
		여징어신이네요 ㅋ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3:12:16	0	삭제
		닉언급이 안된다는게 왜 안되는 건가요? ㅎ 진짜 몰라서요... 뭐 친목금지 이런것도 이유가 있나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2:27:03	3	삭제
		살아야해님 ㅠㅠ 저 방금 소름 ㅠㅠㅠㅠㅠㅠ 저 찾으려다가 ㅋㅋㅋㅋㅋ 아 놀래라 ㅋㅋㅋ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2:16:15	0	삭제
		모바일이라서 그런가 사진이 안돌아가네요 ㅠ
	3	나눔 - 영어 도움이 필요하신 분~~ [새창]	2014-07-10 03:37:22	0	삭제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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