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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제발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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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제발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7 애정하는 다게 [새창] 2017-07-31 22:44:09 0 삭제
    다시 올렸어야!
    1856 애정하는 다게 [새창] 2017-07-31 22:43:27 7 삭제

    사진이 돌아가네요..애프터
    1854 애정하는 다게 [새창] 2017-07-31 22:40:26 0 삭제

    비포 161/75kg
    1853 애엄마의 다이어트. 한달째. 주절주절. [새창] 2017-07-25 22:40:55 0 삭제
    넘넘 넘 넘 잘하고 계셔요! 그대로 쭉 그냥 일상처럼 자극적인거 안먹고, 운동 생활하하고 그러면 어느새 헐! 하실만큼 빠지실거에요^^
    1852 히히 팔굽혀펴기? 나두 해봐야지! [새창] 2017-07-25 21:27:03 0 삭제
    맞아요! 한개도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세개 하니까 자신감 뿜뿜! 의욕 뿜뿜이네요!!
    1851 6개월 -10kg 감량 후기 [새창] 2017-07-25 21:25:36 1 삭제
    수고하셨어요! 저도 피티할때 전혀 돈아깝지 않았어요ㅠㅠ지금 출산하고 애키우느라 집에서만 하지만 애 좀더 크고 헬스장 다니고 싶네요!
    1850 히히 팔굽혀펴기? 나두 해봐야지! [새창] 2017-07-25 21:21:40 0 삭제
    완!!!!전 도전하고파여ㅠㅠ저도 등근육으로 풀업하구프네여..언젠가
    1849 이쯤되면 민소매 성애자 [새창] 2017-07-25 15:59:29 0 삭제
    왁싱해여!ㅠㅠ아직 저는 레이저는 무서워서..! 그리고 출산하고 좀 거뭇거뭇해졌어요ㅠㅠ많이 돌아오긴 했지만 흡...
    1848 이쯤되면 민소매 성애자 [새창] 2017-07-22 09:56:11 1 삭제
    요즘 정말 자주들어여! 저야 기분이 좋지만서도..배우님께 피해가 될까
    1847 이쯤되면 민소매 성애자 [새창] 2017-07-22 09:06:17 14 삭제

    항상 원피스만 입는건 아닙니당! 요건 신랑과 아들과 함께한 여름밤 밤마실
    1846 여자여름옷 가져가셈 [새창] 2017-07-20 23:24:19 0 삭제
    저두요ㅠㅠ잠을 참아가며 흡흡 언제오시나여 헤헤
    1845 여자여름옷 가져가셈 [새창] 2017-07-20 17:30:31 1 삭제
    그러면..저도 신청을 헤헤
    1844 여자여름옷 가져가셈 [새창] 2017-07-20 17:12:31 1 삭제
    앗! 저 지금 한창 다이어트 해서 열심히 55사이즈 만들고 잇는데 신청해도 될까여?! 161에 57키로 이고 시내 free사이즈 옷들은 다 맞아여! 제가 요즘 나시에 빠졋는데 쉬폰 나시 원피스 신청해봅니당!!
    1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0:32:48 1 삭제
    와이프 분과 대화는 평소에 많이 하셔요? 제 생각에는 대화부족처럼 보이기도 해요..퇴근하고 10시면 아무래도 아이가 자고있을때 퇴근하시니까 평일엔 거의 와이프분이 육아 하시겠네요..하지만 그만큼 작성자분도 타지에서 기댈 가족이라곤 와이프분 뿐이고 친구분도 없으시다니 왠지 저희 신랑하고 비슷해서 어떠실지 이해는 갑니다..와이프분 입장에서 쓰다보면 아무래도 평일에 같이 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와이프가 전담으로 육아를 하다보니 (혹시 주말 이틀 다 쉬시나요?) 육아하면서 답답하고 힘든 부분을 사람도 만나고 조리원 동기들하고 연락하고 이런거로 푸는게 되어버린것 같아요. 그렇게 작성자님은 10시퇴근하면 사실상 다음날 출근을 위해 잠을 자야하니 자연스레 애기낳고는 대화 상대를 남편이 아닌 타인(?)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구요. 저도 친정이 제가 사는 이 지역이고 신랑은 일은 이 지역이지만 고향이 타지라 정말 집/일터 밖에 모르거든요. 쉬는날도 적고(일주일 하루) 그러다보니 남들 다 쉴때 신랑 일나가면 저는 친정식구만나고 사람만나고 하다보니 신랑이 집 오면 저 스스로가 막 딱히 신랑이랑 대화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해야하나? 왜냐? 주변에 대화할 사람이 많으니까! 근데 신랑은 엄청 우울해 하더라고요...자기 고민을 직장 동료에게 이야기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와서 저랑 조잘조잘 해야하는데, 같이 육아하다보면 제대로 대화할 시간도 없고..저는 애기보느라 지치니 신랑오면 신랑에게 애기좀 맡기고 폰보면서 누워쉬고...이런게 조금 반복이었는데, 이젠 서로가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신랑이 근무시간조를 바꿔서 퇴근을 일찍해서(출근도 빠름) 같이 육아하고, 저는 신랑오면 폰 놓고 같이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 하고..꼭 일상 아니더라도 할 이야기는 많잖아요 아이가 어리니 아이관련해서 라던지.. 이렇게 조금씩 노력하고 대화하고 풀어나가고 있어요. 작성자님 분 보니 제 신랑 보는것 같아요. 전 근데 두번째 잠자리 관련은 신랑이랑 서로 잘 연애때부터 대화하고 맞춰온 부분이라ㅠㅠ막 조언을 드릴순 없지만, 확실한건 저도 계속 성욕이 없다가 살도 좀 빼고 신랑이랑 대화하며 맞춰나가고 신랑이 육아도 많이 도와주고 참여해서 요즘은 잘 지내요ㅎㅎㅎ에구 대화가 답같아요...! 혼자 참지 마시구 많은 대화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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