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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제발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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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2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09 00:09:32	154	삭제
		저도 초반에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변기 커버 위 아래로 (심지어 어떨댄 변기 커버 안올리고 오줌쌈) 오줌 튄 자국..정말 역겨워여..전 개지랄 떨어서 이제 신랑 샤워할때마다(문닫고 하루 한번은 샤워하니) 변기랑 세면대 물때 닦고나와요. 본인이 앉아서 소변보기 싫으면, 다른 불편함 (서서 본 뒤에 튄 자국 청소) 정도는 감당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같이 사니까 맞춰가야죠. 총각때 어영부영 변기뚜껕 안올리고 소변보는 습관 있더라도 같이 사는 사람이 그게 아주 싫으면 타협점을 찾아가야죠...저처럼 개지랄을 떨어보셔요..바뀝니다...
	1901	워킹맘 출근룩! [새창]	2017-09-08 19:16:02	1	삭제
		ㅜㅜㅋㅋㅋ노예가 아니라 노에루ㅜㅜㅜㅋㅋ 아들 별명입니다...노예는 마자여...부엌떼기랍니다
	1900	워킹맘 출근룩! [새창]	2017-09-08 17:31:48	1	삭제
		그런가용?! 나름 원피스로 커리어우먼을 표현한건디 헤헤헤 그래도 어려보인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당
	1899	워킹맘 출근룩! [새창]	2017-09-08 17:31:15	2	삭제
		^0^헤헤 감사해요 정말루 내일모레 서른인뎅..! 요즘은 어려보인다는 말 듣기 좋네용
	1898	이런거 필요하신분 있으실라나 [새창]	2017-09-08 14:53:57	0	삭제
		저요!!! 지금 13개월 남아 키우는뎅 신청해봅니다앙! !
	1897	저는 외벌이 주말부부하는 두 아이 아빠입니다. [새창]	2017-09-08 14:46:27	17	삭제
		공과금 기타등등 제외하고 생활비로만 300이요? 많이 주시는거에요 진짜로요 저기서 아무리 애기 둘 키운다 할지라도, 저축 못하는거 경제관념에 상당히 문제 있는거 맞아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외벌이인데 왜 주말부부 하시나요? 지금 직장다니시는곳이 전혀 아이가 살 수 없는 지역인가요? 그런지역이 아니고서야... 저희 신랑은 실수령액이 300도 안되는데 애기키우면서 저는 매달 80만원씩 저축해요. 대출이자 공과금 다 내고도요. 그렇다고 거지같이 사는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애기 키즈카페도 가고 저희도 즐기며 다 살아요.
	1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1:50:38	0	삭제
		저 식단 그대로 하고 간식/중간폭식 없이 40분씩 실내자전거 주 5일씩 정말 3-6개월만 꾸~준히 해보세요. 정상몸무게까지 내려갈거에요! ! 저 실내자전거로 161 75에서 57까지 내려왔어요~ 3개월째 57유지중이고 다시 맘 잡히면 조금더 라인다듬고 하려구여~!
	1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8:35:23	0	삭제
		너무이쁜데요?!
	1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15:17:05	1	삭제
		통통 뚱뚱 아니고 보통같아요~~
	1893	혹시 이런거 좋아하나..... [새창]	2017-09-01 18:34:51	0	삭제
		저도 줄 서봐요!ㅠㅠ13개월 아들냄 육아에 넘 지쳣는데 된다면 후기 꼭 남길게요!!
	1892	자존감 다이어트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7-09-01 07:46:22	4	삭제
		앗 저랑 조금 비슷하네요! 다른쪽이긴 하지만! 전 일어나면 우선 샤워하구 풀메하고 최대한 불평한 옷을 입어요! (딱붙는) 애기키우면서 사실 이런옷들이 편하진 않지만 입고 하루종일 긴장하며(?) 지내는거조! 예쁜 내모습을 유지하구여! 전 이게 좀 폭식 방지에 도움이 되더라구여!!
	1891	오랜만에 운동~! [새창]	2017-08-28 23:29:46	0	삭제
		네!!!>.<확실히 좋네용
	1890	맥주마시면 살 많이찌나요??? [새창]	2017-08-28 22:21:04	0	삭제
		와 개공감ㅜㅜ요즘 미친듯 맥주 마시는데 사실 그동안 빼온게 있고 애기때문에 기본 움직임이 있어서 그런지 살은 안쪄요(허벅지 팔 등) 근데 배가 노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하ㅋㅋ제가 마시는 맥주량은 주 3회이상 한번 마실때 500으로 5캔 마셔요ㅠㅠㅋㅋ(실화냐 맥주값)
	1889	남편 생일선물로 플스4프로 사줬는데 ㅋㅋㅋ [새창]	2017-08-27 09:26:06	0	삭제
		케바케입니당! 신랑이랑 전 애기 재우고 같이해요;)
	1888	2일 [새창]	2017-08-22 22:01:37	0	삭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후회하지 않을만큼 매달려보세요. 그 뒤로도 상대의 결정이 단호하다면...마음정리라는게 정말 힘들겠지만...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제가 이별하고 힘들때 몇번이고 읽어 내린 시에요.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 밤의 꿈 같은 것 ...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작은 몸짓.. 거기에 삶의 찬란한 의미를 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너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 밤의 꽃잎이 흩날리 듯, 사랑이 아직도 눈 앞에 있는데 네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 쯤 밥을 삼킬 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이 세상의 모든 거리, 이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심한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소로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 나올 수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 날의 하늘과 그 날의 공기, 그 날의 꽃향기만 네 가슴에 남을거야 그러니 사랑한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 뿐 ... 사랑함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딸에게 미리 쓰는 실연에 대처하는 방식 -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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