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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6	19살된, 그래도 내눈엔 강아지 [새창]	2015-01-06 17:23:52	1	삭제
		공감해요 뒷다리 힘빠져가는게, 점점 근육이없어지고 뼈대가 나오는게 느껴져서 너무가슴아파요 ㅠㅠ 건강하게 오래살고있네요 귀여워라 완전 동안이네요 ㅎㅎ 저희집 영감님도 여기서 더 아프지말고 ㅠㅠ 승질이처럼 오래장수했음 좋겠어요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17:15:40	0	삭제
		111 네 그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제 입장만 생각했었네요 그래서 그 부분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필요이상으로 말들을 막하시는것 같아 기분이 상했을 뿐입니다 11 답할가치도 없는 유치한 댓글이네요.감정적이시긴 ㅎㅎ 사회에서도 이런식으로 늘 훈수질하시다 안되면 욕하시는지^^; 1, 1111 글과댓글에 다 적혀있는데 읽지도않고~ 분위기 타시네요 사람들이 비난한다고 따라서 비난하지마시고 글 제대로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남편분의 반대로 집에서 데리고 나와, 안고 울고계신 아주머니를 벤치에서 만나 라고 적어 뒀잖습니까 거참~ 8만원...제가 거지도 아니고 안쓰런애 맘편히 책임져주지도 못하고 모르는사람에게 보내야하는값을 어디에 쓰려고했겠어요? 못된사람 못만들어 안달이시네 제가 거집니까 8만원땜에 번거로운일하게ㅎㅎ 그놈의 8만원 아휴ㅡㅡ; 누가보면 큰잘못이라도 한줄알겠네 욕하고 비난할 대상이 그렇게 필요들하신가요? 안쓰럽네요. 어찌됐던간에 인터넷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역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네요. 이렇게 적어둬도 또 보고픈말만하고 신나서 비난만 하실테죠 ㅎㅎ본인이 뭐가 이상한건지 못느끼실것같아 마지막으로 말해주자면, 주변에 면대면이나 카톡등 직접 수소문하고 다닐때 단 한명도 "기본검사는했어? 안했다고???입양자의 다른강아지에게 병이라도 옮으면 어떡하려고 그래??지금 이렇게 날 만날 시간에 동물병원가보는게 좋지않겠니?"라고 하는사람이 없었네요^^;; 다들 제일 처음 나오는 얘기들은 " 너무안쓰럽다 좋은주인 만났으면 좋겠네 나도 혹시모르니 주변에 수소문해볼게" 였답니다. 포인트캐치하셨길 빌어요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5 03:30:05	0/14	삭제
		그리고 글들은 읽어보셨나요? 말이 버려진 강아지지 집에서 키운 깨끗한 강아지예요. 며칠 떠돌다 거지몰골한 강아지 사진 올려놓고 기본검진안하고 목욕도 안시킬테니 입양자분이 알아서하세요 해놓고 욕먹음 억울하지나않지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5 03:27:41	0/19	삭제
		궁예질들 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강아지를 얻었다구요? 님들이야말로 개를 돈으로 보시나 보네요. 버려진 강아지 안쓰러워서 데려와서 좋은주인 찾아주려한건데 기본검진은 왜안하냐 책임비는 왜받냐 그건글에 왜명시안해두냐 자기합리화라니ㅎㅎ 책임비 부분 명시안해둔거에 대해 설명해도 의도파악어찌하냐 우리가 독심술사냐 입장이라니 난처하네요 의도는 댓글에 말씀드렸는데 이해안가시는건가요? 그저 꼬투리잡고싶은걸로 밖에 안보여서 제가 외려 불쾌하네요. 오유보면 유머글에도 왜 맨날 콜로세움 일어나느지 알겠음 본인개한테 전염병옮을까봐 두려우니 계약서처럼 진단서라도 떼오라는건가요? 그건 기존가족을 위해 새로들일 가족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준비해야할일 아닌가요? 이게 제가 저격당할일인지 어이가 없네요. 그럴분들은 입양하지말고 그냥 일반분양 깨끗한걸로 받으세요. 입양보내기 까다롭고 시간도많이들고 착한척한단얘기나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려워서 다음엔 길가다 유기견을 마주해도 망설이게 될것같네요. 내가 입양전문으로 하는사람이면 말을안하지 ㅡㅡ; 걍 간단하게 구청이나 병원 데려다주면 되는데 내가 왜 이짓을해가지고 욕을 다발로 ㅎㅎ^^ 생판 모르는 개 검진받게 하는게 돈아까우니 입양자가 알아서했음 한다는 얘길 듣고싶은건가요? 그리고 인터넷에라도 글올리는게 저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올렸던겁니다. 전단이라도 붙일까요? 위에 족보타령은 뭡니까?ㅋㅋㅋㅋㅋ아휴... 글의 요지는 이러이러해서 이러한 강아지를 입양보내고자 한다. 혹시 계시면 말씀달라 였으니 그에 맞는 리플들이 달려야했을거고, 아니라면 좋은곳에 입양가라고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 지적하시려면 곱게하시던가요. 좋은마음으로 글썼는데 당연히 보고 불쾌해지죠. 업자라니 꼴에 착한척이라니 , 얼굴안보인다고 말 막하지마시죠 어이없네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12:53:46	1/20	삭제
		오해의 소지가 당연히 있었다보네요. 기본검사 받았다고 그말만 믿고 그럼 입양후엔 병원한번안데려가나요? 제가 프로입양러도 아니고 말씀드렸듯이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는거였는데 이런식의 비난글 댓글들이라니.. 무슨말인지 알지만 여력이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다들 보고싶은것만보고 하고픈말만 하시네요. 책임비는 말그대로 책임비 명목으로 받으려 했던겁니다. 물론 추후 어떤형태로든, 사료든 전액 다시 현금으로든 돌려드릴 생각이었고 이건 입양자가 결정되면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생각이었구요. 이유는 말씀드렸듯이 '책임'비 명목으로 생각했기에 책임감있고 좋은분이 나타나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8만원이란 적지않은 금액인것도 그 이유구요. 처음부터 글에 여차저차 명시해뒀다면 '아 어차피 나중에 그 값은 돌려받을거구나' 란 식으로 가벼운마음으로 신청하실까봐 였구요. 사람들 맘이 내맘같지 않다지만 개가불쌍하고 업자같다구요? 본인들의 안경으로 보지 말아주셨음하네요. 나름 작은생명 살리겠다고 바쁜시간 쪼개서 알아보고있는게 무력해지네요.
	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6:24:42	0/28	삭제
		1 ^^;삐딱한 시선에 놀랬네요. 괜히 글올렸나싶을 정도네요. 단지 가벼운마음에 이쁜멍뭉이 공짜로 받아기르자 라는 생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8만원은 적은돈이 아니니까요 하..좋은일 하고자 열심히 썼는데 왜 벌써 지치지
	5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6:19:50	0/22	삭제
		11 알고있습니다. 맘같아선 그러고싶지요. 하지만 제 입장에선 사정딱한 강아지가 갑자기 들어온거라 그럴여력도 안되고 제가 할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겁니다.입양하시는 분들도 어느강아지를 입양하던 이정도는 서로 감수할수있는게 그리고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검진은 입양후 반드시 걸쳐야하는 절차이고 중성화수술은 추후 반려인과 그의 가족이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세라곤 하지만 섣불리 결정할순 없는일이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0:34:57	0/8	삭제
		반대는 뭐죠.................ㅠㅠ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0:34:23	0	삭제
		눈물나네요 저희집 노견도 지금 고비를 한두차례 넘긴지라... 벌써부터 준비하려하는데 준비가 안돼요 맘처럼 쉽게 되질않네요 너무 마음아파요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0:24:26	0	삭제
		이어!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0:23:40	0	삭제
		뉴!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4 00:23:00	0/4	삭제
		행복이!! 영어로 하면 해피! 그러므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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