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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키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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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BGM][스압, 데이터주의] 곤충 채집 난이도 [새창] 2015-11-14 23:37:22 1 삭제
    그건 폭탄먼지벌레라는 녀석이 있어요.
    잡고서 먼지벌레인지 알고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피슈슉하는 하얀연기를 남기고 달아나 버리는 걸 옆에서 구경했었죠.
    폭탄먼지벌레가 앉아있던 자리에 꺼멓게 탄 자국이 생기더라구요.
    찾아보니 화학적화상을 입은 거라던데 밥 잘머고 잘자더니 금방 낫더라구요.옆에서 볼 때는요.
    근데 다른사람들에게 얘기했더니 무슨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를 보고 온 사람마냥 환상의 생물을 얘기하는 것처럼 듣던데...
    24 한글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새창] 2015-09-12 12:01:09 2 삭제
    통글자를 읽을 줄 안다면 모음 자음 조합이 통글자라는걸 인식 시켜주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종이에 "나비"라는 글자를 쓰고 가위로 ㄴ,ㅏ. ㅂ,ㅣ 를 각기 자르면서 "이건 ㄴ이고 느라고 읽어."라고 알려주셔요.
    가위로 자르다 보니 놀이처럼 생각되거든요.
    종이도 그냥 종이,우유팩,색종이 등등 여러 질감으로 하면서요.
    그리고 단어는 친구들 이름으로 선택하셔서 놀아 보세요.
    가령 "선아이름은 ㅅㅓㄴ와 ㅇㅏ글자로 되어있네.오늘 선아랑 무얼하고 놀았니?"라면서 놀이로 접근하면 아이 기억
    에 오래 남을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그마한 성공에도 같이 기뻐하고 아이보다 더 오바해서 칭찬해주세요.
    자신감을 잃으면 아이의 입은 더 굳게 닫힙니다.
    23 할만한 모바일 게임 추천좀요.. [새창] 2015-08-26 20:08:54 0 삭제
    도탑전기류는 아니지만 액션rpg는 어떠세요?
    러스티블러드 저하고 있는데 컨트롤 손 맛이 넘 좋아요.
    삼국무쌍 좋아했는데 아가 키우느라 콘솔은 못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건 스트레스가 확! ! 풀리는 손 맛이에요.
    ㅠㅠ 주변엔 겜하는 애엄마들은 없고 어디가서 이 겜 잼나!!!!하고 말하고픈데...
    여기서 신나게 풀고가요.
    여튼 함 해보세요.
    22 애 데리고 장보러 갔다가 웬 할머니랑 싸울뻔 했네요 [새창] 2015-08-18 13:25:10 13 삭제
    저도 첫애 처음으로 아기띠하고 나갔더니 지나가던 아줌마가 길건너서 무단횡단해서 쪼르륵 달려오더니 "아기띠 이렇게하면 아기 숨막혀 죽는다.애 죽일려고 작정한거냐?"뭐라하시며 아기띠를 갑자기 풀르더니 자기가 메려고하더라고요.
    아기 떨너질까봐 얼른 붙잡으며 몸을 돌리고 끼야악!하고 소리 질렀더니 머쓱해선지 "요즘 새댁들은 도와 준다고하면 늙었다고 구박준다"며 궁시렁대며 가시더군요.가슴이 벌렁거려 병원 가려던 길 돌려 다시 집에 왔어요.
    이거 말고도 횡단보도에 서 있었더니 옆에 쓱 와서는 아기 발을 만지작 거리면서 "미친 엄마가 지는 추운줄 알고 옷 챙겨입고 니는 양말도 안 신기드나.불쌍해 죽겠네."라데요.
    초가을이었고 반팔 입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짜증나서 홱 째려주며 아기발 물티슈로 쓱쓱 닦아버렸더니 눈길을 피하면서 한발짝 뒤로 가데요.
    오지랖 요상하게 펼치는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20 출산 4일차 가슴이 땡땡하고 너무 아파요 [새창] 2015-07-19 22:53:59 1 삭제
    그리고 너무 아파서 젖몸살 하면 오한에 열이 날 수도 있어요.
    혹여 조리원이면 실장님께 말하면 타이레놀 주십니다.
    수유시 타이레놀은 괜찮으니 걱정말고 참지말고 드시라고 하세요.
    젖몸살 심하게와서 오한들고 아프면 젖이 줄거나 유선염 올 수 있어요.
    19 출산 4일차 가슴이 땡땡하고 너무 아파요 [새창] 2015-07-19 22:51:09 0 삭제
    혹여 도움 될까 씁니다.마사지도 물론 하셔야 하고요 너무 젖이 불어서 가슴이 아프면 양배추잎 차갑게 해서 가슴에 가싸듯이 붙이세요.
    찬 기운이 양배추에 있어서 한결 나아요.저도 크게 효과봤어요.
    그리고 겨드랑이 부분이 부풀어 멍울이 만져지거나 젖이 차서 아프지는 않는지요?만약 그렇다면 그 멍울을 풀어야합니다.
    아프더라도 그 멍울을 눌러 마사지를 해주고 기저부 마사지를 해줘야해요.
    잘때 겨드랑이 쪽에 차가운 수건이나 아이스팩 끼고 있으면 한결 편해져요.

    그 시기만 지나고 아기가 삼사일 지나면 젖도 빨기 시작하면 조금씩 좋아질거에요.
    수유 시 남편 분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18 아기가 자꾸 제 얼굴을 쥐어뜯어요 ㅠ [새창] 2015-07-16 14:37:34 0 삭제
    엄마의 미세한 표정변화(눈 깜빡임,말하는 입모양,볼의 실룩거림 등등)를 보며 아이는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엄마의 얼굴은 아이의 교과서이고 장난감이고 안정제입니다.아마도 아이가 엄마의 얼굴이 쉬고있으니 얼른 움직여보라는 신호같네요.
    제 아가도 제가 누워있으면 안경을 휙 낚아채어 버리고는 손으로 얼굴을 조물조물 거립니다.그럼 얼른일어나 비행기도 태워주고 손장난도 같이 쳐주면 꺄르륵 넘어가요.
    지금 시기가 엄마로 인한 자극이 많이 필요할때이니 몸이 힘들어도 힘내시고 벌떡 일어나 한번 더 안아주세요.
    그리고 손톱 잘 깍아주시고요.어찌나 떡주무르듯이 꼼꼼히 주물었던지 아가 손톱에 제 얼굴 생채기 났네요.ㅠㅠ
    17 기응환때문에 싸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새창] 2015-07-16 00:13:36 12 삭제
    제목과 내용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싸움구도로 올려놓으셨으니까요.
    기응환의 문제나 효능이 궁금했다라고 단순히 보이지 않고 두 여자의 기싸움에서 나의 선택은? 이런 느낌이네요.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주양육자의 편을 온전히 들지않고 이런 포지션을 취하시면 아내분이 엄청 섭섭해 하실겁니다.
    16 6살,곤충을 그렸어요. [새창] 2015-06-22 12:46:58 0 삭제

    그리고 왠지 엄마를 보고 그린 듯한 거대 오징어와 심해 오징어.
    15 6살,곤충을 그렸어요. [새창] 2015-06-22 12:46:08 0 삭제

    톱상어와 톱가오리의 차이점을 엄마에게 설명해준다며 그린 그림.
    14 6살,곤충을 그렸어요. [새창] 2015-06-22 12:45:10 0 삭제

    수생곤충
    13 6살,곤충을 그렸어요. [새창] 2015-06-22 12:44:20 0 삭제

    장수풍뎅이,사슴벌레의 일생.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댓글로 올려요
    모바일이라 힘드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2:33:54 0 삭제

    그리고 왠지 엄마를 보고 그린듯 한 거대오징어와 심해 오징어.(?)그리고 심해 해파리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2:32:05 0 삭제

    게아재비,물장구,물방개,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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