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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야옹야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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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야옹야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할머니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새창] 2015-07-29 16:23:57 0 삭제
    독립이 정답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힘드시다면...

    할머니 말고.. (부모님은 따로 계시는듯? )... 다른분께 말해서.. 방문을 잠그고 자는걸로 합의를 보시는게. ㅎㅎㅎ

    정말 어른들하고 함께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244 하늘의 천장이라고 있지않나요? [새창] 2015-07-28 14:23:15 1 삭제
    대기가 희박한 곳엔 구름이 생기진 않겠죠.. 정확히 몇 킬로미터 위인지는 잘 모름.. ㅎㅎ.. 아래에 고수분이 답해주실듯... 근데 거기를 천장이라고 하나요?..
    243 교회에서 창조설을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새창] 2015-07-28 14:18:24 0 삭제
    근데 아마 그럼.. 또 그게 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놨다고.. 지적설계론이고 뭐고를 들고 나올겁니다..

    그럼 애초에 제대로 창조를 하지 지멋대로 불량품을 창조했냐고.. 한마디 핀잔이나 해주시고 덮어버려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창조론자들도 대부분 과학적 지식을 좀 아는 사람들은 빅뱅을 창조라고 하더군요...

    뭐 사실 빅뱅자체를 창조라고 우긴다면 그건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 반론하긴 까다로울 겁니다..

    하지만 빅뱅 이후의 우주의 성장과 태양계의 생성, 인간의 진화등.. 나머지 부분은 전부 진화론대로 입니다..

    그러니 빅뱅이 창조다라고 까불면.. 그래 그건 니가 맞았다 치고.. 그 이후에 인간으로 만들어져간건.. 창조론이 아니고 진화론 대로라고 반론해주세요..
    242 교회에서 창조설을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새창] 2015-07-28 14:15:39 1 삭제
    음.. 일단 미싱링크는.. 여기 과게에서 검색해보시면 각종 반박자료가 나오겠지만.. 아무리 반박해도.. 그 사람들은 계속 그 사이 사이의 모든 화석을 내놓으라고 한다거나.. 화석 자체가 전부 가짜라고 말할 거기 땜에.. 반박 자체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님 말처럼 원숭에서 인간이 진화한게 아니고..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의 조상을 공유하는 게 맞아요..

    하지만 이런 큰 개체의 진화는 워낙 천천히 몇십에서 몇백만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에게 쓸데 없는 빌미만 제공해요..

    만약 창조론자를 반박하는데 젤 편리한 방법은..

    치와와하고.. 셰퍼드가 과연 교배가 가능한 같은 개냐고 반문해보세요.. 그럼 같은 개지.... 라고 말할텐데..

    실제 치와와와 셰퍼드는 이미 거의 종이 달라졌다고 할만큼(현재는 아종으로 분류되지만).. 개체의 크기 형태가 달라져서.. 교배가 불가능합니다..

    즉 실존하는 진화의 살아있는 증거죠.. 그외 많은 가축들.. (소도 육우와 젖소는 모양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만약 창조론대로라면.. 계속해서 이렇게 생물이 달라져 가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물어보세요...
    241 교회에서 창조설을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새창] 2015-07-28 14:05:56 0 삭제
    심지어.. 전.. 제 와이프가 교회를 다니지만.. 제 와이프가.. 자기 전공 관련 말고.. 성경 이나 교회 책팔이들 책 외에 다른 쪽 책(심지어 소설.. 까지도)을

    읽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종교 관련이나 과학 관련 얘기는 서로 안합니다.. (물론 서로 남녀로는 사랑합니다. ㅋㅋ... 아이러니 하지요..)

    얘기 안하고 각자의 생각으로 사는게 좋아요.. 맘편히..
    240 교회에서 창조설을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새창] 2015-07-28 14:04:18 10 삭제
    일단.. 얘기를 안하는게.. 님 정신건강에 개 이득일것 같네요..

    일단 교회에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진화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평생 읽어본 책이라곤.. 성경과 그 외 신앙을 간증한다는 책팔이들 책뿐...

    과학이나 일반 시사상식에 관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하고... 토론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239 오늘자 김연아.jpg [새창] 2015-07-28 12:20:18 8 삭제
    연느는 일단 추천.. ㅎㅎ
    238 하... 이과에도 이런놈이.... [새창] 2015-07-27 14:23:56 0 삭제
    일단 저런 음모론에 빠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긴하죠... 미국에도.. 수많은 음모론자가 있다고 하니..

    물론 그중에 진짜 음모도 있을 수 있겠죠... 그걸 자기 스스로 통찰해 내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한듯...

    가끔은 저도 제가 알고 있는 과학 지식들이 과연 진실일까 고민 될때가 많아요. ㅎㅎ(물론 달착륙같이 눈에 보이는 뻔한 증거가 있는 것들 말고.. )

    그친구는 참 안타깝네요... 공부만 잘하는듯...
    237 스페이스X 로켓발사 실패, 새로운 우주전쟁의 시작? [새창] 2015-07-01 12:08:18 0 삭제
    역시.. 어느나라가.. 방산 업체 비리는.. 쩌네요..

    물론 엘랑님이. 본인의 주관적 견해라고 밝히셨지만. 실제로도 비슷할 거 같아 보입니다...

    스페이스 x가 성공하고 계속 가격이 낮아져야할텐데 말이죠.. (그래야 제가 죽기전에 인류가 화성에 가는 걸 볼 수 있을듯. ㅜㅜ)

    제발 스페이스X 홧팅...
    236 남녀성평등을 한층 진보시켜줄 인공자궁개발.jpg [새창] 2015-06-23 16:28:25 105 삭제
    글쎄요.. 그닥 신의 영역이라 하기엔.....

    진정한 신의 영역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는 그 순간이겠죠... (물론 그 과정에서 가장 건강한 정자가 선택된다는... 어찌 보면 자연선택이 적용 된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리고 어차피 신은 없으니.. 신의 영역이라기 보단 자연의 영역이겠죠...

    인공자궁은 인간의 과학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거의 필수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그러는 과정에서 인간 본연의 생리학적 기전이 파괴되어 잘못하면 인류 멸종을 초래할지도 모르겠죠.

    그것도 다 자연이 선택하는 진화의 과정일뿐이라 생각되네요.
    235 14kg 차이 났을 때의 극과 극 [새창] 2015-06-23 12:01:36 0 삭제
    헛..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 거 같습니다. ㅎㅎ

    상처받지는 마세요.. ㅎ.... 보통 생각하는 비유가 아니라서 좀 이상해서 그랬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괜히 넘겨 짚은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38~40 킬로는.. 건강에 심각히 안좋긴 해요.... 당연히 주변에선 걱정이 될 수 밖에요....
    234 14kg 차이 났을 때의 극과 극 [새창] 2015-06-23 11:45:28 1 삭제
    근데 비유가 잘못 되셨슴....

    보통 사람이 52~54 면... 키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꽤 날씬한거고요..

    38~40 키로면.. 죽기직전인겁니다....

    비유를 하시려면...

    +14 킬로가 66~68 이고..
    -14 킬로가 52~54 여야죠.....

    한번 66킬로까지 찌운다음에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시죠...
    233 헬스다니면 한달에 얼마나 빠질까요 [새창] 2015-06-23 11:34:30 1 삭제
    음주 여부 중요하죠... 술병에 적힌 칼로리 보시면 ... 무서울 겁니다..

    소주든, 막걸리든, 맥주든.. 대부분.. 단당류가 꽤 많이 들어갑니다.. (즉 탄수화물이죠)...

    게다가 함께 먹는 안주까지 계산하면.. 후덜덜 함...

    술을 도저히 안먹을 수 없다면.. .. 다이어트 하는 동안은 하루 세끼중에 한끼는 아예 안드시고. 술과 안주만 조금 드셔야 그나마 식사량 조절이 된다고 볼 수 있겠죠.. (술은 소주 반병 이하, 안주는 국그릇으로 하나 미만)
    232 헬스다니면 한달에 얼마나 빠질까요 [새창] 2015-06-23 11:32:34 2 삭제
    아마 질문자 분이.. 여자분이라면.. 저렇게 하시면.. 키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 평균 키인 162정도 되시는 분이면.. 50 킬로 까지는 뺍니다..

    다만 제 주변에 딱 저렇게 뺀 분 있는데.. 유산소 운동 위주이다보니.. 나중에. 살이 좀 쳐져요.. 얼굴도 그렇고...

    비용에 살짝 여유가 있다면..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여자들이 할만한 근력운동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몸매도 탄력있어지고 운동도 재밌고.. 잘 될겁니다..

    남자라면.. 구기종목 강추.. ㅎㅎ
    231 헬스다니면 한달에 얼마나 빠질까요 [새창] 2015-06-23 11:28:26 0 삭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82킬로 170 돼남 이었슴.. (게다가 30대 중반)...

    운동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에 세번 1시간 30분씩 하는 격렬한 구기운동이었슴)

    식사량 조절(아침은 간단하게 한그릇. 점심은 한그릇 좀 안되게, 저녁은 야채나 소고기 살만)... (전부다 한식으로만 했슴.. )만으로..

    3개월만에 13킬로 빼서 69 키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전.. 친구가 없는 남자임. 술, 담배 원래 안했슴... 다이어트를 맘만 먹으면 하기 쉬운 조건, 게다가 식사는 부모님이 챙겨줌..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의지대로 먹는것도 선택 가능.. )

    대신 토요일 점심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 끓여서 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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