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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0:53: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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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아직까지 제가 알기로는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격렬한 운동 후 1-2일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지연성 근육통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은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근 운동 같은 경우 만약 정말 정 자세로 제대로 짜주고, 이완시켜주시는 과정으로 운동을 해주셨다면 정말 매트에서 뒹굴뒹굴 구를 정도의 엄청난(....) 통증?이라고 착각될 정도의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 느낌을 매우 좋아하구요(변태아님) 그리고 스퀏/데드 말씀주신 부분은 의외로 상당수의 웨이트인에게서 보여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지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나 모르지만 웹상에서 공유하는 분들의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두 사람(소수)가 아니더라구요. 이 부분에 있어서 속 시원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게 많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ㅠ_ㅠ. 그러나 초장에서 말씀드렸듯,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몰라서 지금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웨이트에서는 아예 저 DOMS가 통일된 근육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20%부족한 답변...ㅠ_ㅠ
40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0:38: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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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 - 1rm 기준 3대이신가요? 1rm이든, 아니시든, 훌륭하시네요! 스쿼트가 데드에 비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니까 염려마시고 정진하시면 될 것 입니다. 체중도 매우 훌륭하시네요. 체지방을 제외한 스펙이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블랙커피를 이용한 부스터 효과를 느끼시는 것도 어디서 찾아본 경험이 있으신 것 같고, 열정이 있으시네요 乃
1. 식단 조절을 들어가게 되면 선수든 일반인이든 기분의 급격한 다운과 함께 진심(...) 그냥 빡이 (....) 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최소한의 섭취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댓글 다신 뭐꼬님께서 느끼시는 그런 마이너스적인 요소때문에 선수들이나 웨이트인들이 모두 힘들어하지요. 우선 체지방을 줄이는 최적의 조건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강도높은 웨이트(점점 상승 자극) + 유산소(스템퍼, 런닝, 사이클 병행) + 식단조절(탄수/지방/단백질의 칼같은 조합) + 수분 조절이 이루어져야 하지요. 우선 블랙커피의 영향이 있으신 이상 그걸 드시지 않고 운동을 가시는건 앞으로 조금 힘들(??)어 지실것이니 재쳐두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몸이 익숙해지셔야 하고, 그 식단 변경이 너무 급격히 이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식단 자체도 몸에서 익숙해질 때까지 하나하나 바꿔가셔야 합니다. 3~4시간 기준으로 영양을 섭취해주셔야 하고요. 그래야 운동할때 힘이 불끈납니다. 3끼 식사만 딱딱 지키게 되면(이게 정상이지만 웨이트인에게 있어선...ㅎㅎㅎ)운동 할떄 힘을 쓰시기엔 조금 힘드실거구요. 간식을 자주 드셔야합니다. 탄수화물/단백질 위주의 간식이요. 퀘스트바(이것도 보충제??랄까? 회사에서 만든 간식인데 괜찮습니다.) 라든지, 아몬드, 바나나, 감/고구마 정도요. 그리고 지금 하시고자 하는것 자체가 아시다시피 "상승 다이어트"를 노리시는 건데 가장 중요한건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게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벌크/데피니션보다도요^^; 저도 몇번이나 실패경험이 있고..
2. 유당불내증이 있으신가요? 우선 몬밀과 신타를 드셔보셨는데(두 가지가 다르니까 참고가 됨)두 제품이 모두 그러하다니, 쩝. 아쉽습니다 ㅠ_ㅠ 그리고 일단 제가 영양사가 아닌지라 확신을 드릴 순 없지만 경험상/공부에서 체득한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부스터는 면역이 생길 경우가 문제가 생기지(커피와 같은 개념) 아마 속이 불편하거나 그런 느낌이 있다는 통계는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단, 심장의 두근거림이라던지 몸에서 약간 받아들이기에 오버스러운 파워증강현상으로 인한 몸의 부적응으로 인해 불안을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것도 한두차례지, 크게 문제는 없다고 아직까지 보고 있습니다.
부스터 요즘 최고 대세는 킬X 이라는 제품입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검색을 통해 한번 쭉~ 보세요. 이 제품 저도 한번 사보려고하는데^^; 평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팁을 드리자면 부스터를 섭취하시려면 식사후 1시간30~2시간후에 섭취하시는게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40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0:29: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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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만땅 - 여성분이신가요? 우선 운동 자체에 정답은 없으니까 참고선만 드리자면, 차라리, 월화수목금토 전부 유+무 산소 병행으로 바꾸시고, 유산소의 흐름을 조금 줄이시는게 어떠신지 조금스레 권장해봅니다. 유산소가 100분씩이나 되는거면 지방 연소 이후에 근육 분해까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고, 조금 뭐랄까, 2%부족한 느낌이 드는 방식이십니다. 무산소 50분은 훌륭하십니다. 하지만, 무산소를 하는 날에는 유산소를 30분정도로 줄이시고, 화목토를 차라리 유산소 비중을 높게 두고, 무산소를 적게두는 즉, 3일은 6:4 / 3일은 4:6 어떠신가요^^;
운동 자체는 그러면 될 것이고, 식단 자체는 아마 알고 계시겠지만 아마 듣고 싶으셔서(....) 여쭤보시는 거겠지요.
유산소를 저만큼 하시니 지방이라던지 체지방 걱정은 크게 없으실 것 같은데, 솔직히 운동 강도(웨이트)가 높다면 유지 혹은 상승 다이어트가 될 것이고,
그저 그런 강도에 유산소 시간은 유지된다면 아마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만약 강도가 높은 웨이트 실시 후 유산소를 하신다면 밀가루/음주/야식을 제외한 나머지 큰 틀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단, 강도가 계속해서 고정적이고 저중량이라던지, 매번 해왔던 대로라면 아마 점점 몸이 기억해서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40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19:56: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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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핡... 간만에 쓰는 첫 글부터 완전 망했다.... 글에 색깔을 엄청나게 입혀서 강조할 수 있는건 다 해놨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색깔이 다 지워지고 검은색 굵은펜만 들어갔네요. 수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_ㅠ 죄송해요!!
405
다게 신입분들을 위한 당부와 베오베 간략정리(스압주의, 링크주의)
[새창]
2015-04-29 20:13: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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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
제 글도 요기 올라와있네요 ^^;; 부상중에 우울증 기피(??)를 벗어나기 위해 들렸던 오유에서 한번 작성한 글이
베오베 올라가서 흐름에 몸을 맡겨(??) 주르륵 써내려갔었는데.. 지금 몇달만에 오유 잠깐 들렸다가 깜놀하고 갑니다^^
요즘은 어깨도 거진 다 나았고, 어깨 운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위의 운동이 가능해져서 무게도 예전처럼 쭉쭉 올라가고 있고~
매우 즐겁습니다 ^^ 기분이 들쑥날쑥 할 떄 작성한 글인지라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건강한 생활하세요~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5 23:1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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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고 말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꿈이야.
.....와 이말 정말 요 몇년간 들었던 말중에 가장 비수로 날아와 꽂히네요.
402
아르바이트 면접보는데 울면서 나왔네요
[새창]
2015-04-12 11:17: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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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드문드문 숨어있다는게 참..
알바라고 하대하는건지, 아니면 자기가 가진 스트레스를 푸는건지..
왠만하면 로그인 잘 안하고 눈팅만 하고 가는데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위로차 글 남기고 갑니다 ㅎ
거울보면서 스스로 얼굴이나 지적하지 왜 남 신상에다가 그러는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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