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베스트오브베스트
베스트
오늘의베스트
유머
유머자료
유머글
이야기
자유
고민
연애
결혼생활
좋은글
자랑
공포
멘붕
사이다
꿈
똥
군대
밀리터리
미스터리
술한잔
오늘있잖아요
투표인증
새해
이슈
시사
시사아카이브
사회면
사건사고
생활
패션
패션착샷
아동패션착샷
뷰티
인테리어
DIY
요리
커피&차
육아
법률
동물
책
지식
취업정보
식물
다이어트
의료
영어
맛집
추천사이트
해외직구
취미
사진
사진강좌
카메라
만화
애니메이션
포니
자전거
자동차
여행
바이크
민물낚시
바다낚시
장난감
그림판
학술
경제
역사
예술
과학
철학
심리학
방송연예
연예
음악
음악찾기
악기
음향기기
영화
다큐멘터리
국내드라마
해외드라마
예능
팟케스트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
더지니어스
개그콘서트
런닝맨
나가수
디지털
컴퓨터
프로그래머
IT
안티바이러스
애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윈도우폰
심비안
스포츠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바둑
야구팀
삼성
두산
NC
넥센
한화
SK
기아
롯데
LG
KT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리그
게임1
플래시게임
게임토론방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모바일게임
게임2
던전앤파이터
롤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하스스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gta5
디아블로
디아블로2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3
워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밀리언아서
월드오브탱크
블레이드앤소울
검은사막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베틀필드3
마인크래프트
데이즈
문명
서든어택
테라
아이온
심시티5
프리스타일풋볼
스페셜포스
사이퍼즈
도타2
메이플스토리1
메이플스토리2
오버워치
오버워치그룹모집
포켓몬고
파이널판타지14
배틀그라운드
기타
종교
단어장
자료창고
운영
공지사항
오유운영
게시판신청
보류
임시게시판
메르스
세월호
원전사고
2016리오올림픽
2018평창올림픽
코로나19
2020도쿄올림픽
제목
이름
회원가입
ID찾기
PASS찾기
게시판찾기
×
소라니
님에 대한 회원메모
회원메모는 메모 작성자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확인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소라니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메모
가입 :
14-06-23
방문 :
144회
닉네임변경 이력
일반게시판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댓글목록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소라니
님의 댓글입니다.
전체선택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4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2:38:31
0
삭제
스칼리 - 질문이 난잡한게 문제가 아니라! 글을 안 찾아보시는군용 ! :)
찾아보시는게 귀찮으시고 어려우신건 이해합니다! :)
그래도 찾아보시라는 의미에서!! 짧고 굵은 이론만 살짝 던져드리고 갑니다!
몸무게 증가 = 전체적인 훈련 무게 증가 = 칼로리 소모 증가 + 기초대사량 증가 = 근육량 증가 = 식욕 증가 = 전체적인 사이즈 증가
입니다! 근육이 늘어나려면 몸무게도 올라가야 하고, 위에 공식이 거반 다 착착! 들어가야합니다!
42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2:36:13
0
삭제
bee_wing - 늦게오셔서 영화나 볼까 했다가, 한번만 더 새로고침 하자 해서 했는데, 오셨네요 딱 ? :)
스쿼트에 대한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단,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건 잘못된 거겠죠!
통증이 아니라 "자극에 의한 통증"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대퇴이두근, 삼두근, 둔근, 내외측두.. 그 어디든! 다 적용됩니다 :)
그리고 보충제 부분도 보아하니, 지금은 드신다고해도 크~게 몸에서 받을것 같진 않아요 :)
생각하시는대로 이후에 좀 더 레벨이 오르면! 그 때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정말 생각하는것처럼 쉽고 단순하지가 않죠 ㅠ_ㅠ저도 매일매일 배우고 또 배우고 또 배우고 깨닫고 또 배웁니다!
그리고 굳이 답변을 달아달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서 몇분을 직접 만나뵈어서 식사겸 알려드리고,
지도해드린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최근에만 해도 :) 너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
그런데 아까 전 댓글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좀 저렴 헬스장이라서 피티 수업을 안받으면 전~혀~ 안봐주는 분위기라ㅠ)
라고 해주셨는데 저 문장 읽고 한참 생각에 잠겼더랍니다 ;) 저런 분위기 정말 싫어라하는데 말이죠 ;)
딴게 아니라 만약 개인적으로 따로 또 여쭤보실게 있으면 거리가 가까우면 직접 만나뵈어 간단한 자리에서 좀 많이 알려드리거나,
하는 식의 나눔(??)을 드려볼까 했던거였어요 :)
갑작스레 너무 부담스러우실까봐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데, 그래도 막상 붙으면 대화를 줄줄 하시던 분들이 좀 있으시길래 ;)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실까 해서 여쭤보려고 했었습니다 ! :) 생각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그리고 없으시더라도 계속 도움은 드릴테니 관심 감사감사 :)
422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2:20:26
0
삭제
삼선 볶음밥 - 허리에 무리가 안가는 선이 100 이상이시네요? 음메, 기죽네 :)
스펙 저랑 비슷하시고, 몸무게만 조금 다를 뿐, 3분할도 비슷하시고, 좋네요 :)
1.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1~3편쯤 기재를 해놓았는데, 이건 병원을 가셔서 전문의하고 상담을... 해보셔야 함이 ㅠ_ㅠ
제가 잘못 말씀드렸다간 진짜 큰일나게 되면, 제가 책임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언을 하나 해드리자면 저도 큰 부상으로 1년간 쉬어봐서 아는데(본문에 언급 되있죠!)....쉬어야 할땐 쉬는게 답이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제 어깨가 완치가 안된걸 보면 제 스스로 한심하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그리고 어쩐지.. 데드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시네요! 디스크이고 수술 권유까지 받으셨는데 그 정도는 너무 무리입니다.
솔직히 그 무게 치다가 안치는 느낌, 하다가 안하는 느낌.. 짜증나고 좀 답답한건 정말 잘 알아요!
하지만.. 정말 제 일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의사의 권유를 따르세요!
2. 체중을 올리는건 한번 먹을때 많이 먹지 마시고 3시간 간격으로 간식을 드셔주는게 좋습니다.
기상 직후 / 아침식사후 2시간뒤 / 2시간뒤 / 점심 식사 후 1시간뒤 / 저녁식사 전 2번 더 간식 추가.
뭐 이런식으로 영양분배를 잘 해주셔서 드셔주시면 눈에 띄게는 아니더라도(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 영향)
조금씩 살이 차시는게 느껴지실 거에요. 복근 욕심/당장의 몸짱 욕심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신다면 탄수화물 섭취 위주가 좋겠지요.
제가 그렇게 해서 80 까지 왔으니까,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간식으로는 아몬드/식빵/감자/고구마/간단한 요플레/커피 등등이 있습니다! :)
421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2:13:17
0
삭제
kneissl - 언제나 겸손을 기본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굳게 믿고 살아가고, 또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PT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런닝하실 때 옆에가서 대화하다가 그분이 웨이트하게 되면, 앞짐지고 슬슬 걸어가서 문제점 짚어주고,
그런걸 즐겨합니다^^ 오지랖이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자주는 안하고, 정말 그 사람이 크게 다치겠다, 혹은 아.. 좀 아쉬운데. 싶을떄, 찾아가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과분한 칭찬의 말씀 ㅠ_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힘낼게요~ 님도 득근! 득근!
420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2:10:49
0
삭제
우이짜 - 우선 인생 선배님이 제 글에 관심을 보여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댓글은 이렇다할 문제가 아니라 조언 자체를 말씀하시는군요.
우선 일반 선수급들이 아닌 근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식단조절을 극단적으로 택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를 갖추고 계시네요.
먹을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건 하고, 저것도 하고^^. 하지만 한가지 모순이 껴있다면 "근육빵빵(...)인 몸이나 건강한 몸" 결국 같은 말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은 알고 있습니다만, 아, 아시죠!? 제 말이 무슨 말인지! :)
우선 보면, 체중을 대략 10kg 감량하시고 싶고, 그 와중에 축축쳐지는게 아닌 어느정도 균형있는 몸을 만들고 싶으신데, 그렇다고 근육 빵빵이 아니라 그냥 반들야들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음식 포기는 못하겠다. 라는게 요약적인 질문이시네요?
우선 음주는 적어주지 않으셨으니 모르겠으나 조절 한다고 가정/야식포기/저녁 식사 반규칙적인것만해도 훌륭하십니다.
제 주관적인 추천 방안은 우선 아침 새벽에 굳이 꼭 필요하신게 아니라면(뭐 습관적으로 되있다거나, 이걸 안하면 좀 불안하거나 하루의 시작을 안하는것 같다던가) 뒷산 로드킹과 30분 근력운동은 빼주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아침부터 무리(무리는 주관적이니까 해당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몸에서 느끼는 부담은 정해져 있으니까요^^)를 하시는 것도 염려가 되고,
여러모로 저녁때가 되면 피곤하실 것 같기도하고, 하루가 길어지기 때문에 좀 힘드실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운동을 보면 2시간 정도를 하시지만, 운동 루틴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그냥.. 뭐.. 랄까, 그냥 음. 그냥 하시네요. 그냥 :)
1. 루틴을 정해두세요. 월~토 / 월~금 / 월,수,금 이든 다 좋습니다. 단, 월 별로 부위를 정해두고 그 부위만 운동하시고, 유산소를 추가적으로 넣어주세요.
그것이 체지방 분해요소에 가장 효과적인 보편 방법입니다.
2. 당장은 몸무게가 있으셔서 무게를 칠 수 있기에 빠른 체중 감소 및 몸의 변화가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만, 체중이 줄어들 수록 그 부분의 마이너스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 문턱에 걸리시더라도 불안해하지마시고 이 글을 생각해내세요. 정상입니다.
3. 하체운동은 무조건 하세요. 스쿼트 뿐만이 아니라 하루 날잡고 하셔야 합니다. 익스텐션/레그프레스/스쿼트/런지 많습니다. 하체는 조지면 조질수록 아주 좋습니다. (물론 오버된 트레이닝은 비추천이지만 하체는 그냥 적당히만 해도 혼수상태 옵니다ㄷㄷㄷ) 아마 하시다보면 왜 무조건 하라고했는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4. 운동시간 1시간이시면 차라리 주5일기준 3일은 웨이트 2일은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실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주3이든 주4이든 그건 개인 설정에 맞추셔야하지만 큰 틀만 지켜주시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5. 밀가루/음주/라면/늦은 밤 야식 후 급 취침만 아니시면 크게 식습관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질문 형식에 맞지 않게 올려주셨지만, 인생의 많은 선배시고.. 진중하게 올려주셔서~ 영화보다 말고 답변해드렸어요! 흥
419
한달반만에 인바디
[새창]
2015-05-02 21:53:07
0
삭제
골격근량이 이제 슬슬 상승을 노리기에 어려워지는 도입부에 들어스셨네요^^* 그러나 언제나 열정이 있다면 득근은 꿈이 아니라 현실! :)
제 글에 질문 주신거보고 아이디에 낯이 익어서 들어왔다가 댓글 남기고 사라집니다 화이팅!
41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45:52
1
삭제
kaho - 우선 몸무게, 와우. 매우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 [절대 비꼬는거 아닙니다 ㄷㄷㄷㄷ 웨이트에선 몸무게가 꽤 중요해요]
운동시간도 나쁘지 않고, 목적도 좋고, 좋네요. 질문 볼까요?
음... 우선... 님께는 공식을 설명드리는게 더 빠르겠네요.
우선 유+무산소(이번글에서도 언급했죠?)의 병행이 이루어지고,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피라미드셋트/훈련법)을 장기적으로 실행했을 때 체지방과 근육이 빠지고 붙는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보편적인 방법으로)
전 평소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군것질도 가-끔 합니다만, 몸에 눈에 띄는 변화는 없습니다.
즉, 라면/밀가루/음주 부분이 아니라면 한두번씩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그게 몸에 큰 변화를 바로 주는것도 아니니까,
이건 정답이 아닙니다. 신경 크게 쓰지 마세요. 막 드시는거 아니면.
그리고 유+무산소에서 무산소는 웨이트를 뜻하는데, 이 웨이트를 하실때도 "루틴"을 잡고 하셔야 합니다.(1편인가... 2편인가 참고하세요!)
3대운동을 넣어주면서, 웨이트시간을 1시간10~20분내지로 잡고, 20~30분을 런닝/사이클을 타고, 식단 조절? 이랄것도 없이, 적당히, 뭐든지 적당히
드셔주면서 진행하시면 고체중이시기 때문에 아마 변화가 느리게 찾아오진 않을 것입니다.
하체운동은 필히 해주셔야 하구요. (가장 대근육이면서 칼로리 소모가 완전 대빵입니다)
운동 가시기전 2시간 이전엔 식사를 다 끝내주셔야하고, 야식도 가급적 피하시구요^^
기본적인 개념을 조금 익히시고, 운동을 천천히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41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39:59
0
삭제
뿡뿡뿡뿡뿡 - 질문은 굉장히 짧은데, 그 안에 들어가야하는 답변이 매우 긴 케이스네요(.....) 부들부들.
1. 무게 증진 = 몸무게 증진(평균 체중의 10~20kg이상) = 근육량 증진 = 기초 대사량 증진 = 식욕 증진
모두 다 이어지는 관계입니다. (물론 저게 끝은 아닙니다~~) 지금 보면 175에 64kg면 웨이트를 하시는 입장에서 무게가 좀 안나가시는 편에 속합니다.
제가 171에 80kg 언저리니까요. 근육량 증가를 위해선 지방의 증가또한 감수하셔야 합니다. 체지방/지방을 최소화하고 근육만을 얻는걸 상승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지옥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훈련법이구요.
일반적으론 지방/근육을 동시에 상승시켜 무게를 증진시키고, 그와 함꼐 근육량도 함꼐 가져가신뒤에 어느정도 몸무게가 차고 무게도 찼다, 싶을때 보통
시즌기(여름/선수들은 대회준비)때 컷팅을 하는 방법으로 웨이트를 즐기지요. 님께서도 정말 지옥입장이 되는 여건이 아니시라면 상승 다이어트는 현실적으로 무리이고, 살이 찌는건 어쩔 수 없이 감수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ㅠ_ㅠ.
살이찐다 = 몸무게 증가 = 대신 무게를 많이 친다 = 근육량 증가 = 비대해지는 몸이 된다 = 체지방도 올라간다 =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단, = 몸무게가 80~90언저리에 가까워 졌을때 컷팅을 통해서 쫙 빼고 나면 몸이 반들야들해진다!
2 .근육의 운동생리학적으로는 근매스는 고중량 저반복이 맞다고 하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만큼은 제가 감히 어떻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범위입니다. 잘못하면 태클때문에 죽어요. (....)
3. 그 소식이라는게 칼로리인지 영양면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평균을 내보자면, 섭취량이 줄면 당연히 기초대사량에 의거한 투입양이 줄어들기에 자연스럽게 천천히 무게와 몸이 줄어드는건 피할 수 없겠죠!
41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32:13
0
삭제
내일은 합격 - 언제나 열정을 다해서 운동에 매진, 실생활에도 매진하는 현대인이 됩시다 乃 화이팅 ! :)
415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31:37
0
삭제
lre - 풀/친업에 대한건 전편에서도 언급했지만 1개하는 것도 힘든 운동입니다. 그게 운동 잘하는 분들의 동영상에서 보면 열 몇개씩 하고, 막 그래서 보편화되고 굉장히 친숙하고 쉬워보이는 동작으로 사람들 눈에 익어서 그렇지 :) 친업이 좀 더 풀업에 비해 수월한 동작이긴 하지만, 중요한건 둘 다 완전 빡셉니다 :) 너무너무 힘든게 "정상"이구요, 정상 체중으로 다운 시킨 뒤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굳이 꼭 하고 싶으시다면 스트랩을 이용하시거나, 스쿼트 랙에 발을 딛고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414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29:55
0
삭제
lre - 하체운동은 찾아보시면 정말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 동생중에도 같은 증상으로 스쿼트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가 한 명 있네요.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건 직접 해보시고 찾아보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올려주셨으니 적당한 것(이게 부담이 될지 안될지 장담못해요!)으로 올려보자면,
- 등받이 스쿼트(벽에 등 대고)
- 워킹 런지 혹은 제자리 런지
- 스탭 박스를 이용한 런지
- 레그 프레스(발 위치 바꿔가며 자극점 달리하기)
- 스티프 데드리프트
- 스모그 데드리프트
- 덤벨 스쿼트(하나만 가지고, 둔근 중심으로)
41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19:08
0
삭제
추천은 드릴께 -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허나, 글을 적어서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평균(??)에 가깝고 알아듣기 쉽게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감과 지금처럼
하나라도 조금 엇나가서 잘못 전달(??)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정말 조심스레 적었는데, 역시나 고수님의 눈에는 옥이 보였군요 ㅠ_ㅠ
맞습니다, 식이조절 실패로 인해 요요가 오는 경우가 매우 다반사지요. 전/후반 모두 맞는 말씀, 고개를 끄덕이며 한 수 배웠습니다 ^^*
그리고... 그 부스터 "약"에 가까운 아이들... ㅎㅎㅎㅎㅎ;;; 과연 부스터에만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412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16:58
0
삭제
뭐꼬? / 설악산 - 관심에 대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모두 득근하시고, 건강한 웨이트 생활되시길 기원합니다!!
411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1:16:02
0
삭제
bee_wing - 헐, 정신을 반이상 놓았을 때 쓴글이라 크게 도움이 되진 않으실텐데(....) 필기까지, 으허허허허어허어허엏!? 과분한 관심입니다. ㅠ_ㅠ감사X100
우선 질문을 읽기에 앞서 wing님의 운동과 스스로의 신체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박수를 짝짝 乃 나이도 저랑 아주 비슷하시네요. 화이팅!
1. 글만으로 모든걸 해석할 순 없지만 조금 의문이네요~. 그 PT를 해주시는 쌤께서도 분명 이유가 있으실테고 하지만 보충제랑 "기초체력"이랑 무슨 관계이길래 보충제를 추천해주셨지? 하는 생각과 함께 육성으로 정말 저 말을 그대로 읊었어요. 집에 혼잔데. 바보마냥. 허허허허허헣.(팬분이라기에 반쯤 미치..)
홍보성이 염려되지만 혹시 그 보충제 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기초체력하고 보충제라... 전 이거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으허험.
만약 단백질 보충제라면 드시지 않는게 좋다 나쁘다라기 보단... 안드시게 "절약"적일거에요. 더군다나 여성분이시니까요.
문장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제 의견으로는 "드시지 않는게 좋겠다" 입니다! 만약 시간되시면 명칭도 다시 한번 써서 댓글 달아주세요~.
그것도 답변드릴게요^^
2. 기계도움 = 스미스머신이죠? ㅋㅋㅋ앞벅지. ㅋㅋㅋㅋㅋㅋ
자,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면 스미스머신으로 스쿼트를 계속하시게되면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프리에 비해서 효과가 많이 쳐지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프리로 지금 130kg 스쾃을 하는데, 스미스로 하면 팔짱끼고 100kg은 그냥 할 수 있거든요.(절대 자랑아님. 이건 진짜 자랑이 될 수없는 애기수준)
왜 굳이 저렇게 얘길 했냐면, 스미스머신을 이용한 스쿼트가 그만큼 쉽고 편리하다는 거에요. 근데 운동에서는 "편리한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물론, 지금 말씀하시는것처럼 자극 위주의 운동을 할 때는 머신이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아마 1~6편 정독하셨으면 머신/프리의 장단점도 읽어보셨을 거에요. 그 부분이 이 부분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권장 운동 방법은 스쿼트랙이 있다면 안전 바를 걸친 상태에서 진짜 죽을것 같이 부들부들 이여도 천천히 이완/수축을 느끼시면서
자세를 바로하고 프리웨이트로 정진하시는걸 권장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센터에서 40대에 가까우신 여성분도 지금 프리웨이트 스쿼트로 50kg하고 계셔요. 완전 멋있어요!! 님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극은 그게 "틀린게" 아닙니다!! 스쿼트는 전신 운동에 가까운 하체운동이니까요. 앞벅지로 밀다가 힘이 딸리면 신체에선 자동적으로 다른 근육으로 밀어올리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뒷근육을 쓰는데 뒷벅지(ㅋㅋㅋㅋㅋㅋ)로 민다고해서 그게 틀린건 아니겠죠? ^^
3. 저도 부상 트라우마가 심해요. 엉엉. 뭐, 번외긴 하지만 그런 헬스장 전 정말 싫어라 해요.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니긴 하지만.. 물론 제 마인드로 하여금
저도 센터에서 환영받는 쌤(??)은 아니지요. 전 그냥 가서 엄청나게 알려주거든요. 오유에다 싸지르는(??)것만 봐도 감이 오시지 않나용 ㅋㅋㅋ
아무튼 제 개인 감정은 집어두고~ 이건 정말 솔직히 뭐라 딱! 말씀드릴 게 없다는거... 잘 아시죠? ㅠ_ㅠ
지금 운동에 맛이 들리셔서 장기를 바라보고 계시다면 혼자서 해야하는건 의무적인 사실입니다. 전 파트너 데리고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그 정도로 혼자, 마이웨이만 걷고 있습니다. 운동, 정말 많이 어렵죠.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충 내뱉는 건 진짜 1%에 가까운 현실이고,
정말 스쿼트/덤벨 컬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지식이 필요한 게 운동이죠. 님 마음 너무 잘 이해가 되는데~~ 이건 그 누구라도 같은 대답을 할거여요.
부딪쳐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저도 지금 비록 어깨운동은 제대로 못하지만 참여근 운동으로 어깨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 때문에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 관련은 정말 공감이 가요! 하지만 부상/개인 문제로 인해서 운동을 못한다고 봐달라고 하면, 그것도 한 두 번이더라구요.
그 이상은 스스로의 몫이고.. 거기서 이기지 못하고 질려서 떨어지게 되는 사람이 있고..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ㅠ_ㅠ
만족스럽지 못하시겠지만...... 음... 우선!! 보충제 명좀 올려주세요!! (급히 서두른다)
410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2 20:58:05
1
삭제
내일은 합격 - 우선 운동 루틴을 스스로 짜신건가요? 체계적인게, 보기 좋네요^^* 그리고 복근 운동은 모든 사람들의 견해가 다 다르지만, 보통 제 선에서 오고가는 정보는 거의 10이면 10이 비슷한 질/답을 주고 받습니다. 저 역시도 저 10에 해당되는 사람이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복근 운동은 정말 제대로 수축/이완을 해주게 된다면 20개를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저희 센터 팀장님도 정자세로 15개 못합니다. 으킼)
그리고 복근 자체도 "근육"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고는 하나 매일 해주는건 아무래도 중/장기적으로 볼때 마이너스일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많이 해주어도 최근에 2일에 한번까지 해주었다가, 지금 현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만 유지 개념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폭식/휴식 후 재정비의 개념으로 다가가는건 조금 어긋나는 개념입니다. 거의 연결되지 않는 고민이니 폭식은 너무 스트레스 노노!
그리고 복근은 아마 지금 하고 계시는게 난이도가 낮은 편일거라 생각됩니다(지극히 주관적이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ㅠ_ㅠ)
정말 제~대로 수축과 이완을 주고 크런치/레그레이즈만으로도 20개씩 4~5셋트를 하신다면 아마... 죽어나실 것입니다.
저도 일요일날 실시하면 목요일까지 상복근이 짱짱합니다 乃 대신 일요일날 뒹굴죠. 고통으로. 아, 희열(....)
추천드리고 함은 스쿼트/데드리프트를 병행하셔서 복근 운동의 횟수를 좀 줄이시는게 어떠실까요^^ 데드/스쾃만으로도 복근 운동 전혀 안하고 식스팩이 나오는 회원분하고 친하거든요. 그분은 복근 운동 아~예 안하십니다. 단, 이건 개인차가 있기에 권해드릴 순 없지만 "이럴 수도 있다!"라는거!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