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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라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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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4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4 12:33:29 0 삭제
    NonMeaSedTua -

    1. 그렇게 단순한 문제라면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는것부터가 모순이 아닐까요? ;) 만약 하루 섭취 칼로리 권장양이 5000 칼로린데 누구는 자연식과 채소 위주로 5000칼로린데 누구는 라면과 햄버거 치킨으로 딱 5000칼로리를 한달간 섭취했을 때 생각 하시는 대로라면 둘다 똑같은 무게 혹은 현상을 가지고 있어야 겠죠. 말도 안되는 이론입니다 ;) 식단 조절을 한다, 라는것부터 파괴시켜버리는 생각인데~ 그건 틀렸어요~

    2. .....근데 이건 정말 누가 조언을 해줘도 자기 스스로가 고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지 않을까요^^; 이건 정말 달리 드릴 말씀이 없고, 정말 단어 그대로 "열심히 식단 조절 하세요. 단,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인듯 해요.

    3. 스트렝쓰 훈련이나 척추 기립근 훈련이 도움이 될 것이고, 주로 하체 운동이랑 등 운동을 많이 해주시는 게 좋겠다! 지만, 결국 운동을 시작하고나면 전체 부위를 모두 하게 되니까, 크게 위주를 두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45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4 11:54:46 0 삭제
    HolyPain - 우선 현재 진행 상황을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이러면 답변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요!
    우선 상체 3분할은 매우 훌륭하십니다. 대신 저라면 하체 매일보다는 하체 하루를 아주 빡세게(이거 제대로 조지(....)면 일주일 통증은 무리없이 갑니다)해줄 것 같습니다. 몇 년째 저도 그러고 있고, 효과는 두 말 할 것 없이 훌륭 합니다. (대부분이 하체는 일주일에 한 번 아주 확실히 보내버리죠! :)
    윗몸 일으키기를 매일 100개씩 하신다는건 그만큼 부담이 없다는 건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한번 검토를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윗몸 일으키기, 크런치는 정말 제대로 실시한다면 20개만 제대로 실시해도 매트에서 댕굴댕굴 구를 정도로 강도높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그걸 하루에 100~200개씩 하신다는 분들을 자주 보는데, 실제로 대게 보면 제대로 된 자세에서 실행하는 분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심지어 트레이너들도요. 하체부분과 복근 부분을 솔직하게 검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보충제보다 오메가와 비타민을 챙겨드시는 점도 나쁘지 않네요. 단, 이것도 지나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보통 기재되 있는 하루 3시세끼에 맞춰 3알을 다 먹어라. 라고 적혀있는게 보통인데 그건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에 1알이면 충분합니다 혹은 2알^^ 참고하시고~

    나름대로 규칙적인 식습관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저렇지 못해요(....ㅠ_ㅠ)
    우선 치팅데이 문제는 알고 계시네요. 그건 되도록 안하는 게 좋고, 보충제 부분도 마찬가지.
    보충제를 섭취하고 일반식에서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나머지 흡수가 안된 단백질은 그냥 배출이 되버립니다.
    즉, 님께서 원하시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지요. 더군다나 운동 안하는 날이면 활동양이 줄어드니까 더더욱~

    운동의 강도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이렇다할 문제점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몸무게도 쪼~끔만 더 높으면 좋겠지만(다이어트가 문제인데 뭔 X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위에 댓글 보시면.. 의도 파악 가능!)
    뭐 이것저것... 다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강도가 아닐까 싶네요. 운동의 가짓수와 그 강도, 그리고 유산소의 병행 시간!
    그것에 대해 정확히 검토해보시고 다시 재정비를 갖추는건 어떨까요? 특히, 하체 운동의 제대로 조짐은 칼로리 소모와 기초 대사량 증가에 엄청난
    기여를 합니다!
    452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4 11:45:09 1 삭제
    태연아 -

    1. 부위별로 매일 나눠서 하라, 라는 말은 곧 루틴을 설정하라, 라는 말과 같습니다. 즉, 맞는 말씀이십니다.

    2. 월/수/금 - 상체 = 화/목/토=하체보다는 유산소는 항상 마무리에 끼워넣어주시고 가슴/하체/어깨/등/복근-이삼두-유산소 위주 루틴이 일반적입니다.

    3. 한달안에 많은 변화를 바라시는건 이상한게 맞습니다(^^ㅋㅋ)보통 운동이란건 제가 1편에서 기재했던 상업적 몸매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몇 년단위로
    걸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몸의 변화는 그렇게 쉽게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엄청난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만약 쉽게 쉽게 된다고 하더라도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지기 마련이죠.

    4. 살은 뺀다는게 통상적으로 다이어트를 의미하는데 이게 상당수가 오해하는 부분이 다이어트라고해서 굶는 시대는 60~70년대 정보입니다 ;)
    심지어 60~70년대에 존재했던 빌더들도 그 사실을 들으면 기가 차서 무릎을 탁! 치곤 했지요. 그 정도로 이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잘못된 사실이라는 것.
    허기가 지면 드시는 게 정상입니다. 그게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데 무시하는 건 결국 스스로 인내 싸움일 뿐이지요. 상당히 무의미한.
    글을 읽어보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길게 붙이지 않고 짧게 쓴다면 3-4시간마다 간식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몬드 요플레 고구마 감자 하다못해 건빵 샌드위치 과일이라도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양에서 자주자주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가장 님에게 중요한건 마인드 컨트롤이겠네요. 남들이 효과대박, 난 한달만에 효과봄, 이라고 해서 님도 그렇게 되야되!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
    그리고 그 효과대박이라는게 주관적인 것이라 님이 그 사람을 보았을땐 '그저 그런데..??"라고 느끼는데 그 사람 스스로가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한달만에 효과를 보았다는게 그 "효과"라는게 대체 무언지? 그리고 한달 만이라는건 정말 여러가지로 결과를 추측할 수 있는데 10이면 7이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운동과 식이를 병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요! 즉, 스트레스 받지않고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을 기하는데에는 운동이 분명 현명한 정답이 될 수 있지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기계적으로 값을 매겨주진 않습니다. 님은 님, 저는 저, 그들은 그들이에요^^
    열심히 하세요!
    451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23:44:20 2 삭제
    태연아님부터는 내일 오후12시이내부터 시작해서 마치도록 할게요!
    450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21:38:15 0 삭제
    rrria - 영화보고 이러랴 저러랴 하다가 늦었습니다 :)

    우선 헬스장에 다닌다고 전제하고 내용 기재해드릴게요.
    우선 전 보통 식사 조절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라고 대부분의 웨이트인에게 조언을 하는 편이지만, 이번 케이스는 조금 다르네요 :)
    무게도 무게지만 식욕을 조절하기가 어려우시고, 음, 그리고 벤치프레스는 봉만 잡고 하는게 아니라 봉을 잡고 하는게 맞습니다 :) 없으면 못해요~
    웨이트를 그저 철만 드는 단순한 펌핑 동작 운동으로 생각하는 일반인들이 많아서 그렇지 아주 간단해 보이는 스트레칭이나 덤벨 컬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공략(??)과 연구가 필요한게 웨이트입니다. 자세가 앞으로도 더 어려워질만한 것들이 많이 나올텐데 좌절하지 마시구요!

    머신을 사용하시든 프리웨이트를 사용하시든 일단 접근한다는 개념이 중요한거니까 그건 나쁘고 좋고를 판가름 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히 전 프리웨이트 추천하지만, 상황에 따라 여의치 않다면 머신도 훌륭한 운동 기구죠.

    그리고 이건 절대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님을 내리까는 말이 아닙니다만, 보통 담배도 마찬가지죠.
    끊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시 시작하는데, 줄여볼까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보통 줄이는 건 성공하는 편입니다. (제가 그랬고요~)
    저도 술을 정말 하루라도 안마시면 안되는 그런 애주가였습니다. (의외라고들 많이 보시는데 요새는 허허허허허)
    365일중에 360일을 술을 달고 사는(중독자 아닙...그냥 즐기는 차원)사람이였는데 요새는 한달에 한번도 마실까 말까 합니다.
    고로, 마인드를 "끊고"가 아니라 "줄이고"로 하시는게 더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해결하기도 생각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편해질 것입니다.
    이건 님 스스로 마인드를 고치셔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구요!

    운동에 입문 할 때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해도, 결국엔 장기간(5~10년 이상)한 웨이트인들도 하고 있는 운동이니까 초중고급자를 나누진 않겠습니다만,
    보통 여성분이시고, 아무래도 기구나 운동자체에 많이 익숙치 않기 때문에 처음엔 프리웨이트 보단 기구를 먼저 접하시는 게 어떠실까 싶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철하고도 많이 친해져야 되니까, 데드/스쾃/벤치는 꾸준히 해주시는 게 좋고~ 처음가면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부분도 잘 캐치하시고,
    헬스장에서 남자들이 하는 운동도 어깨너머로 스리슬쩍 보시면서 연구하시고, 결국 스스로와의 싸움이에요 ㅠ_ㅠ
    449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32:35 1 삭제
    작섬자 -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구요~. 되도록이면 정말 순수 아메리카노처럼 원두만 들어간게 건강에도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운동 전 30분(식후 2시간)전이 가장 최적의 타이밍이구요.
    카페인 내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크게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평소 섭취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고요.
    부스터 효과는 만약 커피가 아니라 정말 그냥 부스터 제품에 대한 질문이라면 그냥 크게 보면 이렇습니다.

    1. 정신 각성효과(근데 아시다시피 말이 각성이지 헐크처럼 부왘!! 하진 않아요)
    2. 최대 반복 횟수 증가효과(이게 1번이나 그말이 그말)
    3. 운동 집중력 강화(이건 호불호가 갈립니다. 결국 1.2번 섞어놓은 그말이 그말 ㄷㄷㄷ)

    결국 각성효과에 빗댄 운동 신경 증가를 노리는 아이템!?
    44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28:35 1 삭제
    으헝렁헝컹 - 맞습니다. 중량/훈련종류/시간!
    44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27:51 1 삭제
    몽골늑대 -

    의외로 질문이 단순(?)해서.. 이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으하하 ;)

    1. 마운틴 클라이머
    2. 크런치
    3. 레그레이즈
    4. 행잉 레그레이즈
    5. 사이드 크런치
    6. 케이블 크런치
    7. 디클라인 크런치
    8. 더블 크런치

    정도?!
    44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25:31 0 삭제
    새봄이엄마 - 그건.. 운동이 될수도있고 노동이 될 수도있고.. 정말 애매하네요. 저라면 비추천... 하겠습니다 ㅠ_ㅠ
    445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23:59 0 삭제
    개찡따마미 -

    1. 인바디 결과를 너무 신용하지 마세요. 하지만, 단순 수치만으로 궁금하신 거라면 나쁜게 아닙니다. 골격근이 늘고 체지방이 2.4%- 라는건 좋은겁니다.

    2. 치팅데이(주말에 폭식)은 되도록 하지 말고 식단은 유지하라.

    3. 단, 바로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간식을 자주 챙겨먹어라.(윗 댓글 많이 참고하셔요)

    4. 왠만하면 웨이트와 함께 유산소를 병행하라. 이건 백번 천번도 더 말했지만 이게 짱이다.
    다이어트? 근육량 증가? 어떤 목적에서든 저 두가지 병행이 짱이다.
    444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21:18 0 삭제
    성훈 -

    1. 무게를 올리는건 위에서 다~~~~~~~~~ 설명했지만 크게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1 -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1-2 - 훈련 전 충분한 영양 공급
    1-3 - 보조자 혹은 치팅을 이용한 훈련 방법 변경 정도가 있습니다.
    하도 많이 설명하니까 저도 헷갈려서 내용이 조금 바뀌는데, 위에 올려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누구나 좌우 불균형은 존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왼팔이 많이 약한 편이구요. 오른손에 비해서.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라기 보단 가장 효율적인 훈련 방법은 빈봉이나 저중량을 통해서 이완/수축 과정에서 최대한 자신이
    타격하고자 하는 부위에 초집중 하여 참여근 (벤치-삼두 / 등-이두)의 개입을 최소화한 상태로 데미지를 주고자 하는 부위에만 딱 줄 수 있는
    그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그 컨트롤을 그대로 가지고 중량을 올렸을 때 단 10~20kg 증가라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장기간 바라볼 때 50~70~100kg라 할지라도 좌우 불균형이 어느정도 해소를 되리라 봅니다.
    단, 아무리 집중을 하여도 장시간 훈련으로 인해 지쳐버린 신체적인 좌우 불균형 요소는 아직까지 저도 딱히 해결할 조언 방도가 없습니다 ㅠ

    2. 이 부분은 오히려 대답드리기가 수월하네요. 우선 가장 많이 권장해 드리는 방법은 스트랩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스트랩이나 벨트, 장갑따위의 아이템을 사용하는 걸 약간 창피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권투선수가 어떤 글러브를 쓰느냐, 마라톤 선수가
    어떤 신발을 신느냐.. 좀 이상한 비유긴 하지만 어쩄든 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선수들도 스트랩을 쓰고, 벨트를 쓰며, 보호대를 찹니다. 스트랩을 쓰면 당연히 무게를 더 드는건데 사기템(??)이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아주 간혹
    있는데, 그 분들도 어쩄든 나중에가면 다 쓰게 되있습니다. 보조용품이지 사기아이템이 아닙니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봉을 잡는 행위는 차라리 그 상태로 반복하지 마시고 봉을 내려놓으세요.
    이건 제가 주장하는 이론인데 그 상태로 하게되면 저중량인 상태에서나 가능하지 고중량으로 올라가면 아예 그 시도조차 못합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엔 손가락 인대가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국내 최고 보디빌더 정상에 계신 강경원 선수님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스트랩을 이용해서 풀업/데드/로우등을 하는건 이제 당연한 그림입니다.
    즉, 악력기나 그런것 보단 자신이 맨손으로 할 수 있는 무게에선 최대한 많이 뽑아내고, 스트랩을 이용해야만 가능한 무게에 도달하셨다면
    스트랩을 쓰세요. 자연스럽게 따라가는게 최곱니다. 그렇게 하시다보면 악력도 어느정도 따라붙고요^^
    이건 제 현재 진행형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믿고 따라해보실만 하실 겁니다 :)

    3. ????????? 4시에 식사를 하고 11시까지 아~무것도 안드시나요? MAG...
    정말 맙소사군요.

    우선 다 집어치고 그냥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간식은 바나나/감자/고구마/아몬드/요플레 뭐라도 좋다. 밀가루가 잔뜩 낀 설탕 덩어리가 잔뜩 낀 음식만 아니라면 뭐든지 섭취해라.
    2. 간식 간격은 3시간 간격이 적당하다. 운동을 하기 직전이 아닌 이상 흡수가 느린 아이템을 많이 섭취하라.
    3. 햄버거든 뭐든 좋다. 단, 지나치지 말고 가능하면 꺠끗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라. (햄버거가 더럽..다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4. 취침전 2시간이전엔 음식 섭취를 최대한 피해라. 위장기능도 우리가 숙면에 취할떄 그 아이들도 쉬는 중인데 음식물이 들어가게되면
    우리의 몸은 자고있지만 안에 내장 기능들은 계속 움직이게 된다. 완전한 숙면을 방해하는 것이고, 자는 동안 움직임이 제한되니 칼로리도
    축척된다. 즉, 지방만 잔뜩 끼게 된다. 야식을 피하라는 이론과 같은 논리다.

    이상! 되셨습니까?
    44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5:02:15 0 삭제
    눈팅러315 - 단순한 체중으로만 본다면 몸무게도 평균적으로 안정적이시고, 체지방률도 보통이시네요.
    골격근량과 체지방률에 의한건 아마 인바디를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당부 먼저 드리고~
    내장/복부 지방 같은 경우에도 너무 자잘하게 신경쓰고 들어가시면 한없이 깊어집니다.
    단순히 우선은 '체중/무게/운동 루틴' 정도로 딱 정해두시고 큰 틀에서 시작하시는게 머리도 덜 아프고 편합니다.

    무게 같은 경우는 모든 이들이 좀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쉽게 쉽게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아무리 적응을 하면 그 정체기에서 벗어나고자 신호를 보낸다지만, 그게 이론적으로 그렇지 모든 통용과정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은 영양 섭취면에서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이 드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체지방/몸무게에 크게 연연하지 마시구요. 어차피 많이 먹으면, 체중이 올라가고, 지방이 올라오고, 체지방이 올라갑니다.
    당연한 자연(?)의 이치를 사람들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니 상승 다이어트니 뭐니를 생각하는건데 그건 초보자선에서 생각할 게 전혀 안됩니다.

    우선은 루틴을 명확하게 정해두셔야 하고, 영양도 음주/밀가루/폭식/야식을 제외한 나머지 큰 틀에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드셔주시구요.
    몸무게가 올라야 무게가 늘어납니다. 무게가 늘어야 근육량이나 근비대가 좋아지구요. 당연히 그럼 지방이나 그런것도 올라가겠지만 그에 상응해서
    얻는것도 많아집니다. 그 이후에 자신의 몸무게나 무게, 몸의 사이즈가 헤비급(ㅎㄷㄷ)이 된 뒤에 컷팅을 통해서 몸을 바로 잡고... 그 이후에 또 뭔가
    계획이 생기겠지요?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고민하고 계시는 체력증진/근력증가/다이어트 등등은 모두 저 기본 베이스만 따라가면 모두 따라오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442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4:45:49 0 삭제
    으헝렁헝컹 - 조금~ 독하게 말씀드릴게요 :)
    전체적인 운동에 대한 개념이나 그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운동의 횟수나 그 종류와 비교해서 운동하는 4~5일도 많이 과해보이구요. 4~5일 운동을 나가신다고하신다면 운동량을 대폭 늘려야 함이 맞습니다.
    그리고 몸의성장은 초반이니까 당연한 겁니다. 운동 시작 6개월간은 눈에 띄게 몸에 변화가 이뤄집니다.
    몸이 익숙치 않은 자극에 의해서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고요. 분할 운동도 정확히 개념을 정리하셔서 어떤 운동을 어떤 날에 할지도 딱딱 정해두셔야 합니다.

    1. 루틴의 개념을 먼저 이해해라.
    2. 운동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시작하라.
    3. 몸의 변화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마라. 당연한 것이다.
    4. 인바디 자주 하지 마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체기가... 벌써 찾아오는건 스스로의 생각이신 듯 합니다.
    정체기는 골격근량 기준으로(진짜 그냥 이론상!) 40%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정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즉, 어떤 방법으로 난리 버거지를 쳐도 근육 성장이 이뤄지지 않을 떄가 옵니다. 그걸 보통 정체기라고 하는데, 님께서는 지금 시작의 시작도 안해보신 듯 해요!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전반적인 말씀 이해하시죠?!
    441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4:29:21 0 삭제
    작섬자 - 갑자기 무게를 팍 치게되면 부상에 노출될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그러지 마시고 5kg에서 크게는 15kg까지 폭넓게 무게 증진을 노려봄과 동시에 8세트가 max라면 6세트에서부터 10회를 할 수 있어도 일부러 6~7회정도만 하고 내려놓으신 뒤에, 7세트부터 맥시멈 무게를 돌파하면서 그 무게를 익숙해지시라는 뜻이였습니다. 보통 100kg가 맥시멈인 사람이 110kg를 들게되면 부담감도 있고,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져서 자세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그걸 역이용해서 무게를 맛만 보는것이죠. 3회가 아니여도 1~2회정도로만 2세트 정도를 반복하고 다음번에 할때는 그 무게에 대한 공포심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긴장도도 높아지고 순간 압력에 의한 파워도 증가하게 됩니다(비이론상으로~)

    여튼, 요약하자면 8세트 기준으로 6세트부터 돌파무게를 1~3회 횟수로 몸에 적응시켜라!
    440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7편&통큰 복습 [새창] 2015-05-03 14:21:02 0 삭제
    공포는 니얼굴 - 어깨/손목/골반/이,삼두는 한번 다치면 완쾌가 100%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부상에 취약한 부위입니다.
    특히 어깨와 손목은 한번 다치면 반 영구적으로 달고가야한다고 봐도 무방하고요.(트라우마도 생기고)
    우선 헬스를 시작하신 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면 보충제의 섭취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제대로 실시하시고 영양 섭취만 잘 해주셔도 보충제는 당장 필요 없다고 봅니다.(이건 본인 스스로 선택하셔야 하고)
    보충제를 먹는다고해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근육 빵빵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식품"입니다. 밥이나 생선, 돼지고기같은 식품!
    마법의 효과를 기대하시는 거라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벌크업의 개념이 단순 근육 증가라면 몸무게가 많이 모자라고, 아마 운동 중량도 많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로, 당장은 무게 증가가 가장 중요하고, 그 이후에 영양 섭취에 따른 몸무게 증가로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는데로 천천히 페이스를 맞춰서
    신경쓰셔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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