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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라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3
    방문 : 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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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19:13:31 0 삭제
    ontheroad - 저게 한끼입니다 ㄷㄷㄷ
    37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14:58 1 삭제
    밀리안판다 -

    1. 일단 마라톤 자체가 웨이트하고는 목적이 달라서 훈련 자체도 다릅니다. 웨이트로만 실시하였을 때 그렇게 한다면 솔직히 저도 30분을 넘지
    못하는 일개인으로써.. 마라톤 선수처럼~ 의 답변은 확실히 드리기 어렵다는점..ㅠ_ㅠ
    그리고 만약 님처럼 전체적인 밸런스가 마이너스인 경우라면, 걷/뛰 5분씩 번갈아가면서 하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정말 은근히 효과가 뛰어나거든요~. 헬스장에서 보면 걷다가 막 뛰다가, 하죠?
    홈 트레이닝이라면 오히려 이게 유리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분은 속보로, 5분은 뛰는걸로 :) 운동은 실천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2. 많은분들에게도 댓글로 써드렸지만 겹치는 과정이나 루틴(훈련 시스템)은 작성자님이 스스로 판단하시어 생각하셔야 되는 문제입니다.
    운동 자체를 나눠드릴테니, 한번 짜보심이 어떠신지요^^ 은근 재미도 있을텐데 :)
    그리고 홈트레이닝으로는 어느정도 한계점에 부딪치면.. 일반인으로써는 조금 나아가기가 힘든건 사실이구요.
    얼마나 걸릴지는 역시 ~님의 역량/노력에 따라 달리는 문제이므로 이것도^^;

    홈트레이닝 하체라면,
    1. 스쿼트
    2. 제자리 런지
    3. 워킹 런지
    4. 점프 스쿼트
    5. 한발 런지후 스쿼트 (번갈아 반복)

    상체 운동이라면,

    1. 푸쉬업(초보자들에겐 벤치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걸 벤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2. 버피 테스트
    3. 플랭크
    4. 마운틴 클라이머
    5. 푸쉬업(팔 간격 조금씩 넓혀서 반복)
    6. 푸쉬업(팔 간격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며 반복)

    정도?~
    37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07:57 2 삭제
    chy - 어라라.. 신장이 나쁜 경우에 한해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웨이트를 오시는 분들은 보았어도, (사례가 있다는 말이죠)
    하지 말라는 경우는... 아예 예초에 오는 분들이 없어서..
    하지만 신장이 나빠서 운동을 하지 말라는건 음.. 뭐때문일까요? 탈진이나 기절? 같은걸 염려해서인가..
    수영도 격하다면 격한 운동 아닌가요? 으음... :)
    물론 사례는 있습니다만, "하지말라"고 해서 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ㅠ_ㅠ
    37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06:21 1 삭제
    OnTheRoad - 매우 짧고 간결하고 답만을 딱 써드리겠습니다 :)

    바나나 2개 / 계란 2개 / 감자+고구마 1~2개씩 / 미숫가루+우유(저지방아님)+꿀(꿀은선택) / 아몬드 15~20알 / 식빵 1조각내지 2조각

    이 최고의 조합입니다만.. 매일 싸들고 다니실 수 있으시겠어요? ;)
    375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03:54 1 삭제
    satellite -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식품군에 있어서 굉장히 부정적인 편입니다.
    드릴 말씀이 뭔지 대충 감은 오시죠? 하지만 어차피 드실거라면.. 운동이라도 빡시게! 빡시게 해봅시다 :)
    요요 문제는 식습관과 큰 관련이 있는데 허벌이라면.. 글..쎄요 :)
    작성자님의 노력여하에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단, 허벌을 끊고 안끊고를 떠나서 그것으로 효과를 장기간 기대하시는건 안좋습니다)
    374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02:45 1 삭제
    쁘띠토마토 - 전 아무리 생각해도 공복 웨이트가 식사 후 웨이트보다 좋다고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
    37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8:02:27 1 삭제
    액체 - 맞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 말씀하고 계신 부분이 상당 수 맞는 부분입니다.
    1~5편을 정독하면 거의 답이 나오는 부분인것도 맞고, 3대운동을 실행해주셔야 하는것도 맞고, 유/무산소의 병행도 다 맞습니다.
    단, 문제는 식단관리가... 많이 엉망이시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본편은 직구가 컨셉) 그런 식으로는 다이어트에 문제가 많습니다.
    겉으로 빠져보여도 내장/피하지방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높구요(마른 비만이라고 하죠)
    가장 중요한건 아침식사 챙기고, 술 더 줄이시고, 그 정도가 되겠네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시작부터 해보시지요^^.

    그리고 유무산소의 병행이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20분정도 5분 간격으로 뛰/걷을 반복해주시고 내려오셔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후 3대운동^^ 한번 해보세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탈진하겠다? 그걸 즐기시면 됩니다 :) (그렇다고 진짜 쓰러져서 실려가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운동은 반년이다 1년이다 잡아두시는건 무의미합니다^^*
    최대한 장기간 롱런을 바라보고 5~10년을 바라보셔야 정말 마음도 편하고 증진도 빠르고 효과도 톡톡히 봅니다.

    스쿼트/데드리프트/벤치만 하신다고 보셨을때(탈진 얘기를 보아하니 우선 체력이 안되시는 것 같아)
    월/수/금으로 나누셔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루틴입니다.
    그 사이사이의 분할 시스템을 적용하는건 월~금 3대운동 루틴 적용 후 무게를 어느정도 칠 수 있었을 때(대략 평균 2~4개월)의 얘기입니다.
    그건 그때가서 한번 적용해보시지요! 기본이 안되면 중간에 많은걸 껴넣어도 실행하실 수가 없고, 효과도 보지 못합니다 :)
    372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56:46 1 삭제
    예니오 -

    1.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홈트레닝 / 의지 빈약(...)의 문제라면 더더욱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아예 하기 싫다, 라는걸 밝히신 상황에서 의지가
    엄청 막 뛰어나다고 보기는 객관적으로 어렵..네요 :) 하지만, 월/수/금을 나눠서 운동을 실행하시는 방법에는 개념 자체 접근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몇몇분한테 댓글로 월/수/금 루틴을 작성해드렸고요.
    유산소 자체에는 라이딩/줄넘기/제자리 높이뛰기/공원 뛰기등이 있겠습니다. 만약, 이도저도 싫다하시면 버피테스트가 킹왕짱입니다. 홈트레이닝의 왕.
    그리고 세트/횟수는 크게 관여하지 마시길 바라지만, 반대로 최소횟수와 최소4~5세트는 잡아주시고 하셔야 ^^ 효과가 나올것입니다.

    2. 솔직히 말해서 홈 트레이닝으로 원하시는 이상적인 몸매..를 끌어올리기는 글쎄요. 직접 직구로 말씀드리자면 많이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심한 여성 회원분들님도 많습니다 :) 대신 그 분들은 헬스장을 나오셔서 ^^; 말씀드린대로 식단도 잘 지켜주시고 이것저것 해주셔서
    금방 빼고, 몸매도 굉장히 좋아지셨지요(특히 힙업에서 엄청나게 효과를 보신 여성회원님이 생각이 납니다.)
    홈 트레이닝은 어느정도 정말 자신이 알아보고, 노력하고, 좀 정말 뭐랄까, 끊임없이 해도 헬스장에 비하면.. 많이 힘든게 사실이죠.
    쉽게 말해서, 복싱장에 등록해서 복싱을 배우는 사람하고, 집에다가 샌드백 하나 걸어두고 독학으로 하는 사람하고는...
    기술력이나 뭔가 많이 다르겠죠^^; 그런점과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3. 100개이상 쉬지않고 가능하시다면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저도 복근운동 2일에 한번씩 동일한 운동만 해주는데도 한 셋트에 20개를 넘지 못합니다.
    20개를 채우는것도 사실 쉬운게 아니거든요. (저는 이완/수축 그러니까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매우 천천히 자극을 느낍니다.)
    100개는.. 어마무시한겁니다. 노동력이요(...)
    복근 운동 홈트레이닝이라면 크런치와 레그레이즈 / 마운틴 클라이머 / 플랭크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제데로 된 자세로 크런치를 실시하시면 10회를 못 넘길거라 반확신해보면서..
    371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49:54 1 삭제
    SKMAHM - 우선 무리하지 않고 가벼운 무게로 천천히 늘려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처럼 하시면 분명 성과가 있으실 거구요.
    으음.. 질문글 자체의 "큰 폭"의 질문요지는 알겠으나 너무 광범위하고.. 전체적인 라인만 잡아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의 경우는 '식사량의 칼로리 < 활동칼로리'가 기본 성립 과정입니다.
    그리고, 식단에 있어서 '면 종류 / 밀가루 음식 / 알코올 무섭취'가 기본이구요. (저는 이게 정말 기본이라 봅니다. 스스로에 대한 기본 성의)
    그리고 자세 교정 같은 경우는 올바른 자세로 3대운동만 실시하여도 어느정도 코어와 전신이 잡혀서 다른 운동 하실때에도
    짜세<가 나오고, 만약 자세가 안나온다고해도 조금씩 이해력을 높여서 시행착오를 몇 번 반복하다보면 자신이 느낌을 잡기 마련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하면 분명 통증이나 불균형을 스스로 느낄 수 있거든요. 즉, 교정은 스스로 맞춰가실 수 있는겁니다.
    예초에 골반이 틀어졌다, 뭐다의 이유로 시작을 하는거면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의 글로 미루어보아 그건 아닌거 같고, 전체적인 밸런스 유지를
    말씀하시는게 가까워보여서 ^^
    370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46:22 1 삭제
    스피르 - 우선 글 자체를 읽어보면 확실히 다져지지 않은 것이 느껴집니다.
    스쾃 110 / 데드 120을 치시던 분이 빈 봉으로도 힘들어한다.. 이 부분은 이해가 많이 안되는 부분이고..
    아무리 균형에 대해서 모르던 분이라도 저렇게 치시던 분이 빈봉으로 힘들다는건.. 글쎄요.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

    그리고 운동 자체의 개념부터가 조금 잘못 잡고 계시다가 지금이라도 조금씩 알아가고 계신것 같은데,
    그 이상 조바심을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은 이완/수축의 자극적인 반복을 통해서 근육에 상처를 입히고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이뤄내는 작업입니다.
    무조건 무겁게? 빠르게? 빡세게? 말도 안되는 겁니다.
    지금 하고 계신 방법이 맞는거구요. (빈봉으로 안되면 빈봉으로 될떄까지 하는게 맞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데드도 40/10세트면 솔직히 나쁜건 아닌데, 1rm을 그렇게 치시던 분이라면 많이 약소하다 보여집니다.
    차라리 1rm 기재를 안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하 ;)
    그리고 보디빌딩 부문에선 루마니안이 맞다, 는 정답이 아닙니다.
    저는 스티프를 제외한 모든 데드 방법을 사용해서 자극을 주는 동작에서 쾌락을 얻는 사람인지라 :)
    방법은 없다고 보고요. 단, 데드/스쾃/벤치는 자기 몸무게만큼은 들고 "놀아주는 레벨"이 되는게 3대의 "이해가 됐다"라고
    보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자기 몸무게 10세트 뭐 이건 하나의 형식적인 소리구요.
    자기 몸무게로 3세트만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수행했다는게 중요한거구요^^*
    데드같은 경우 조금 앞쪽에 두고 천천히 무빙해주시는게 맞습니다!
    369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40:43 2 삭제
    월남 - 일단 데피니션이 주목적이시라면 완벽하다고 볼 순 없는 루틴입니다만, 나쁘지 않습니다.
    주4~5회라면 차라리 5회로 나눠서 하루하루 분할을 나눠주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구요.
    하체-복근 / 등-복근으로 나누셔서 복압의 압력으로 복근에 영향을 주는 전신 웨이트인 데드와 스쾃을 할때 복근을 신경써주시고,
    나머지 3일은 유산소로 대체해주시면 어느 정도 루틴이 짜여지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서, 식단관리가 데피니션에 있어선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 알고 계시죠?
    무게 증진이나 하고 계신 세트법은 매우 훌륭합니다.
    뭐, 세트나 무게 치는것에 대해선 딱히 뭐 건드릴 점이 없군요. 다만, 데피니션이 목적이시라면 약간 무게를 낮춰서 횟수를 늘리는게
    도움이 되실거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36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36:42 1 삭제
    정부조달물자 - 정독 감사드립니다.
    자,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헬스 2개월차에 벤치 50kg면 오히려 너무 빨리 성장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알고 있는 회원님은 1년이 넘으셨는데 심한 마른 몸매에 봉무게 15kg + 15x2 + 10kgx2 꼽고 계십니다. 바로 어제 뵈었네요.
    2달만에 50kg면 오히려 과욕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의 무게니까 너무 조바심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데드도 마찬가지구요. 단, 너무 무게욕심이 있으면 세트를 모두 못채우니까 3대운동은 최소 5~6세트를 기준으로 해주세요.
    밀리터리도 마찬가집니다. 어깨운동은 절대 초보/일반인 웨이트 초중급자들은 무게를 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깨 한번 나가면 저처럼 1년 쉬고도 회복이 완전히 안되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 생길 수 있으니까, 겸손히!!

    제가 데리고 다니는 제자놈이 똑같이 왼쪽 어깨가 더 올라가는 케이스인데요.
    저는... 뭐... 솔직히 이건 좀... 드리기 부담(?)스러운 말인데, 저는 계속 그냥 봐줍니다..
    그러니까 즉, 서포트(도움주는 이)를 한 명 데리고 다니시거나, 혹은 트레이너에게 음료수 하나 꽂아주고 2가지 정도 자세를 봐달라고 하면,
    신경쓰여도 어느 정도 잡히는 부분이 있으실거라 생각되구요.
    전완근이 찢어질듯 아프다는건 힘의 이해의 불균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완근은 그냥 바벨과 나의 이/삼두, 어깨를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완근에 힘을 과도하게 주셔서 생기는 패널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데드리프트나 바벨로우에서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죠^^*
    36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31:46 1 삭제
    MIKMINUS - 우선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문제는 '기본체력'과 '근지구력' / '지구력' 과 '기초수행능력'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가 사실 빈번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1년으로 꼽자면 1~3명씩은 뵈었던 것 같네요.
    심하면 구토를 하러 가는 회원부터, 쓰러져버리는 회원까지.. 두루 봐왔는데,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기초체력'을 늘린다는 점에 중점을 두시는거에 대해서 약간의 답답함이 보이시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기초 골대가 문제라면 골조부터 천천히 만들어 나가고, 내벽/외벽을 쌓고 기둥을 쌓고 지붕을 건설하듯이,
    기초체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기초체력을 먼저 기르고 나서 3대운동을 실시하는게 맞습니다.
    3대운동을 실시하지 못할 정도의 체력이라면 솔직히 조금 답답한 감도 있으시겠지만, 여자친구 분께서 최대한 실행하실 수 있는
    운동 위주로 루틴을 짜셔서 실행하시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체력/강화/근지구력 강화에는 하체운동이 짱입니다 :)
    박스스쿼트라든지, 스텝 박스를 이용한 근지구력 운동을 좀 알아보셔서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장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웨이트하면 근성/인내 아니겠습니까? ^^
    36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28:10 1 삭제
    꼬꼬마여우 - 목이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건 흔히 말하는 치팅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로, 아주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최대한 복근에만 집중하여 적은 횟수라도 타는, 땡기는 느낌을 즐기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365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7 07:27:23 1 삭제
    부대얼짱 - 허엄... 일단 이건 전문의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제대로 알아보셔야 겠는데요.
    제가 볼떄도 웨이트 방면이라면 호흡 문제라고 밖에 설명드릴 수가 없습니다.
    복압의 유지 문제라던지, 스쿼트 이완/수축 과정에서의 불안정한 호흡으로 인해 순간 멍- 해지는 느낌이라던지..
    그런 부분들은 많이 봐왔는데, 작성자님처럼 심각한(??)정도의 문제는 처음 뵙니다 ;)
    데드리프트도 마찬가지로 호흡/복압의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데..
    이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현명하신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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