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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dosporium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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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애니보고 울긴ㅉㅉ.bgm [새창]	2014-08-06 14:33:11	0	삭제
		So long partner
	49	대한민국 성우 클래스 [새창]	2014-08-06 10:59:42	0	삭제
		그 여자성우 분 중에 목소리 두껍고 무서운 성우분 이름이 뭔가요?ㅠㅠ 루피가 우유 골랐을 때,말하시는 분이요 계속 찾았는데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42	[익명]대학 다니기 싫다 [새창]	2014-07-31 15:07:15	0	삭제
		맞아요 지금 이 시기가 작성자님의 인생의 방향을 잡게 되는 기회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서 뒤늦게 자신이 하고 싶은게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작성자님은 그런 분들에 비하면 빨리 기회를 잡게 되신거 아닐까요? 대학을 다니시기 보다 혼자 여행하거나 책 많이 읽으시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부모님과 꼭꼭 대화해 보세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1 15:04:17	0	삭제
		저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자기 합리화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합리화를 나쁜 짓을 했을 때 사용하면 좋지 않지만 좋지 않은 현실에서 이만큼 했으면 훌륭하지... 처럼 하는 자기 합리화는 인간을 좀 더 힘내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만약 사람이 너무나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 초라한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고 힘든 미래를 마주하게 된다면 앞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주저 앉아 포기하려 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보는 방식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 합리화는 무의식 중에도 일어나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6:36:00	7	삭제
		저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주의력 결핍, 요즘 말하는 adhd였구요 물론 지금도 조금 그래요 그런데 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큰소리 내본 적 없구요 적당한 나이가 돼서 부모님 통제 따를 때 까지 밖에 잘 안나가고 집안에서 교육 많이 받았어요 딱 한번 제가 식당에서 테이블 주위를 뛰어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바로 부모님이 짐 챙기고 집으로 오셨어요 저는 어린 나이였는데 그때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 기억 덕분에 밖에서 행동 하나에도 조심하게 된 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뭘 아냐 통제 안된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부모님께 들은 바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부모님 훈육이 잘 되면 아이들도 통제가 됩니다 제 늦둥이 동생만 봐도 3살 때부터 눈치 다 채고 했어요 애들 차이라고 하시면... 애들에 따라 엄한 훈육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이문제가 아니라 부모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런 훈육이 애 눈치보게하고 기죽이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욕먹지 않고 아이답게 클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22:05:32	0	삭제
		아 저도 찍힌책 너무 싫어요 접히는것도 싫어서 책 꾹꾹 눌러 보지도 못해요 이해 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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