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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6	됐고!!!! 이런거 보내지 마라!!! [새창]	2016-09-07 14:58:51	4	삭제
		으... 으헝...!!! 추억의 그 폰,,,!!! 저엉말 튼튼하시네요. ㅠㅠㅠㅠ
	1235	오유 분위기가 다소 극단적이네요 [새창]	2016-09-07 14:56:59	0	삭제
		왜 여기서 시사인 -> 메갈이 나오죠? 전 이번 사태에 한정지어 말한겁니다만? 벽에 붙은 욱일기는 비판 의도로 제작된 소품이고 시사인 내에 공유되는 맥락입니다. 그리고 대중은 왜 욱일기를 2년이나 벽에 붙여? 하고 의구심을 갖는 상황이구요. 여기서 시사인과 대중 사이에 맥락의 단절이 생겨났다고 좋게 해석합시다. 그렇다면 시사인이 여기서 어떤 제스처를 취했는지 보셔야죠. 해당 상황은 소품을 붙인거라고 사사인 내 공유된 맥락을 해명하면서 이걸 설명해야 하다니 서글프기까지 하다. 라고 감정호소 했죠. 안그래도 이미 메갈인으로 낙인 찍혀서 인식이 안좋은 이 시점에 욱일기를 걸어놓고 우리들의 의도는 이건데 서글프다고 하면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과의 괴리를 자초했는데요. 미디어에 논란, 혹은 오해로 밝혀진 이슈의 당사자도 서글프다 운운하지 않습니다. 과오를 인정하거나 정황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 정석인데요. 시사인은 이런 것조차 하지 못하는 집단이었구요~~~ 그런데 이 무슨... 대중에게 이해를 요구하는건지. 그리고 님이 시사인 -> 메갈로 이어지는 내용을 언급했으니말인데, 낙인찍는 행위라뇨. 그 말 일베에게 할 수 있겠어요? 일베 비판도 낙인찍는 행위에요? 수구기득권 및 조중동은 그래도 머리가 좀 있어서 일베 관련된 이슈에는 거리를 뒀더이다. 만약 일베의 패악을 옹호하고 이해한다는 언론이 있었으면 걔도 시사인처럼 죽어라 두들겨맞았을겁니다. 시사인은 그걸 참 못해서 메갈 이슈때부터 두들겨맞고 지금도 두들겨맞고있는겁니다. 이걸 극단주의라고 칭하시면 곤란합니다~
	1234	오유 분위기가 다소 극단적이네요 [새창]	2016-09-07 14:24:59	0	삭제
		맥락 그거 너무 좋아하지마세요. 맥락이 무슨 만능해결사도 아니고. 저 집단 내에 맥락이 그거라고 해도 일반 대중들에게 달리 해석되면 그건 누구 잘못이에요? 그말인즉슨, 집단 내에서 정확한 의도 (님이 생각하는 비판적인 이미지)가 공유되고 있으니까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발생해도 우리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이거에요? 대중이 맥락을 잘못 이해한거니까 가르침 받아야 해요? 님, 어떤 특정한 집단 내에서만 공유되고, 대중적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맥락은 그 자체로 집단 간 벽을 높이는 행위고 대중에게 몰매를 맞아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중적으로 공유되지 못하면 비난받고 도태되는 건 당연한겁니다~
	1232	시사인에 대한 제생각은 좀 달라요 [새창]	2016-09-07 14:04:35	1	삭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못한다는 옛말도 있죠. 님의 생각대로 표지의 상징성을 생각하면서 음 작품~ 하고 벽에 걸어둘 수도 있겠죠. 하지만, 뉴스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하여 시끄러워지는 초기에 시사인의 대처가 어땠는지 아십니까? 정말로 작품인데~ 하고 생각했으면 은근슬쩍 사진을 편집해서 재게시할 이유가 있나요? 당당한데? 그리고 첫번째 해명문도 가관인게 자기들의 의도가 어떠했든간에, 대중에게 그렇게 읽혀졌으면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인지했다 or 소품이었다 그러나 당장 내리겠다. 하면서 사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뭐라고 했죠?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이 말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너희들이 우리의 의도를 모른다~ 왜 알지못하니~ 그러니 우리 서글프기까지 해~ 이게 해명이에요? 님은 공적인 상황에서 질책 받으면 감정적으로 호소하면서 해명합니까? 그래놓고 비난이 점점 거세지니까 서글프다는 문장을 쏙 빼고 재차 수정하고~~~~~ 해명도 지지리게도 못하고 사과는 더 지지리게도 못하는데 비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1231	오유 분위기가 다소 극단적이네요 [새창]	2016-09-07 13:48:31	5	삭제
		다른 사이트 반응을 친절하게 작성한 이 글이나 참고하시구요~~~~ http://todayhumor.com/?sisa_759681 오유만 이런다고 하는 님, 그게 되게 편향된 시선이라는 점도 깨달으시길 바래요~~~~~~~ 다른 사이트들의 여론을 안보니까 오유만 이런다고 뭐라고 하지. -_-;
	1229	요새 시사IN 얘기가 많은데 니들은 얼마나 깨끗하니? (반말체주의) [새창]	2016-09-07 11:48:39	1	삭제
		아 진짜.... 시사인의 이번 사태를 한번 저지른 소소한 잘못으로 애써 축소하지말라구요!!!!!!! 메갈인을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딱총을 뿅뿅 쏴대는 당신, 메르시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오히려 아군이 달아날 퇴로까지 틀어막는 메이였음을 깨달으시길. 좀. 제발. 플리즈. 응?
	1228	요새 시사IN 얘기가 많은데 니들은 얼마나 깨끗하니? (반말체주의) [새창]	2016-09-07 11:46:14	5	삭제
		과격한 페미니스트를 옹호하는 것을 이해한다는 문구부터 빛과 같은 속도로 스크롤. 그래서 독립열사를 조롱하고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을 조롱하고 멀쩡한 남자와 여자를 악쓰며 비방하는 메갈과 워마드를 이해하는거구나~ 전 페미니즘이 대세인 학교에서 필수 교양으로 페미니즘을 배웠지만 독립열사를 조롱할 수 없고,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을 비통하게 생각하고, 성별이 어찌됐든 남녀노소를 떠나 사람 그 자체로 인정하기 때문에 메갈과 워마드를, 그리고 얘네들을 이해한다는 정의당과 한겨례, 시사인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겠구여~~~~ 보편적인 인권을 건드리는 것은 소소한 잘못이나 실수로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길바닥에 침 뱉는 것과 사람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혐오를 긍정하는 것은 비등하다고 할 수도 없겠네요~~~~~ 아 그리고. 시사인은 이번 한번만 잘못한게 아님. 알겠음?!
	1227	이제 결단을 내릴때가 되지 않았나요. 시사와 메갈 게시판 분리좀 해요 [새창]	2016-09-07 11:36:46	0	삭제
		바끄네 이하 수구 기득권에 대한 이슈를 누가 막았대요? 정의당도 정치니까 시사영역에 들어가고~ 메갈도 사회문제를 끝없이 생산하므로 시사영역에 들어가고~ 시사인도 메갈을 편들면서 일장기를 당당하게 게시하는 언론이니 시사영역에 들어가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아니 얘네들을 논하기 위해 따로 나가라는건 뭔 소리인지. 박그네 및 수구 기득권 관련 이슈를 논하고 싶으면 님이 새글을 파시든가요. 시사인 이슈를 논하는 사람들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1226	정의당, 시사인, 한겨레가 사라지면 어디가 이득일까요? [새창]	2016-09-07 11:33:50	1	삭제
		님아. 정의당 한겨레 시사인은 욕먹을만해서 욕먹는겁니다. 대중을 쁘락치로 덮어씌우지마세요. 이런 시도가 반복될수록 니네들에 대한 인식은 가히급속도로 나빠지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세요?
	1225	정의당, 시사인, 한겨레가 사라지면 어디가 이득일까요? [새창]	2016-09-07 11:31:00	0	삭제
		님이 말하는 정의당 시사인 한겨례가 사라지면 누구에게 이득일까? <- 요 질문은 이들의 존재 가치에 중점을 둔 질문이 아닐까요? 존재 그 자체에 의미를 두면 안되죠. 무엇을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보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 아닌지? 물어보죠. 정의당 시사인 한겨례등 얘네들이 절대 선입니까? 그들은 언제나 상식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까? 그리고 이 기회를 틈타 어둠의 조직이 손본다 한들 할말 없어요. 상식적으로 옹호할 수 없는 약점을 활짝 보여준 사람이 누군데. 우장창창이 세입자니까 얘네들이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해서 건물주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모든 세입자를 착취하려는 음모일수 있다~ 인겁니까? 법과 상식을 벗어났다면 건물주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거구요~~~ 이를 틈타서 건물주 집단이 세입자를 줘패려고 물밑 작업 하더라도 일반 대중은 뭐라고 할 수 없다구요~~~~~ 법과 상식을 비껴가서 약점을 스스로 드러냈는데 어떻게 무슨 수로 옹호함?!
	1224	시사인의 해명.Facebook [새창]	2016-09-07 00:09:13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다른 각도의 사진을 보니 진짜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1223	시사인의 해명.Facebook [새창]	2016-09-06 23:53:26	36	삭제
		궁색한 해명에 서글프다고 구구절절 감성호소까지.... 안하니만도 못한 해명문이네요 ㅡㅡ 그리고 주장한대로 소품이라 칩시다. 프린트물이 2년 넘어가면 가장자리가 우그러지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나요?????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붙여놨길래?
	1222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새창]	2016-09-06 18:53:58	2	삭제
		이 건은 메갈 옹호라고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날짜를 보면 7월말에 김자연 성우 사건이 이슈화 되던 시기고 페미니즘과 메갈구분점 또한 흐릿했습니다. 이렇게 강성 극단으로 날뛰는 집단임을 알게 된 것, 메갈이 워마드와 정의당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하나하나 알게 된 시점은 8월부터였구요... 8월 이후에 메갈과 직접 관련 리트윗은 하지 않았던 것도 눈여겨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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