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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8
    방문 : 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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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개의강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09:57:04 17 삭제
    이대 시위에서 운동권 색채를 배제하고 노래도 민중가요 아닌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면서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집회에서 왜 민중가요를 배워야 하는지 이해안되요. 60 70년대의 노래는 그 시대의 기록이자 정신으로서 의미 있지만 굳이 지금 시대에 끌고와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왜 서글프신가요. 운동권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당 시대 운동권의 노력과 희생은 압니다. 그러나 그걸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별개에요.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 별개에여.
    님.... 자신이 속한 집단에 의미를 두는 것도 지나치면 집단과 대중의 유리만 가져올 뿐입니다. 그 어느 집단도 소속감이 강화될 수록 대중으로부터 멀어지는 이 시대를 좀 둘러보시길...
    1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11:03:19 5 삭제
    닥치세요.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저 인간과
    그렇기에 한 나라의 수장으로 만든 집단들에 대한 분노감으로 이성을 잃을 것만 같은데
    국민들에게 가하는 피해를 최소화 하고 혼란을 수습하려고 노력하는 더민주에게 이지랄 저지랄.
    너 그러고도 사람이야? 대국민담화문을 보고도 한가하게 타이밍이라고 주절대고 있어!!!!!!!
    1444 나왔다 안보 [새창] 2016-11-04 10:39:44 0 삭제
    안보와 경제를 말아먹은 사람이 할 말이냐!!!!! (울분)
    1443 감성팔이 시작 [새창] 2016-11-04 10:36:37 0 삭제
    짜증 폭발.... 저게 한 나라의 수장이 할 워딩이야? 짜증짜증짜증!!!! 서글퍼? 개인사? 인연? 자괴가아아암?
    동네 사람에게나 듣는 말을 아오!
    1442 안민석 "연예계에도 '최순실 라인'…특정 가수에 특혜" [새창] 2016-11-03 13:47:06 0 삭제
    장인이 특정 종교 교주인 가수가 있었죠~ 검색해보니 회오리 축구단 멤버이기도 하네요.
    연결 안된 쪽을 찾는게 더 힘들다. ;;;
    1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12:53:21 140 삭제
    신랑분 오유 보신다고 했죠? 정신차려요.
    스스로에게 관대하지마요 쫌. 편하면 아무에게나 사랑해 라고 하는거에요?
    배우자가 이성과 저런 연락 주고 받으면 거품 물고 날뛸 사람아...
    1440 유일한 평화와 희망의 정치인 정동영!!!!!!!!!!!!!!!! [새창] 2016-11-03 12:34:1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뜬금 정동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에게 개박살나고 관악에서 표를 아주 찢어발긴 인간이...
    나 그 때 명박에게 대항하기 위해 이를 갈면서 정동영에게 표를 줬구요~
    아직도 그 날의 불쾌함을 잊지못합니다.
    참, 썩어서 악취 나는 유머 잘 봤습니다~
    1438 김병준은 성추행 탈출, 최몽룡 교수를 보고 배워라(현재 근황) [새창] 2016-11-03 11:37:05 103 삭제
    저도 이 기사 기억나요.
    그 때 다들 하는 말이 역사 연구하면서 폭군 앞에서 몸을 사리는 방법을 배운거라고.. ;;;
    실제로도 군주의 명을 피하는 핑계 중 하나가 추문, 병이었죠. 아프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는데 뭐라 찍어낼 수도 없죠.
    제대로 배우신 분이십니다. ㅎㅎㅎㅎ
    1437 이정현 대표 사퇴 거부…"부족하지만 도와달라"(뉴시스) [새창] 2016-11-02 12:58:32 1 삭제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이내시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이내시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이내시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이내시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이내시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이내시^^
    1436 김병준 관련 박영선 트윗 [새창] 2016-11-02 12:56:03 0 삭제
    근데 궁물당 박지원의 반발 시늉과 묘하게 겹쳐지기는 하네. 여전히 경계하고 여차하면 때려야 할 대상임은 변함없음.
    1435 김병준 관련 박영선 트윗 [새창] 2016-11-02 12:52:23 1 삭제
    필요한 정보는 받으면 됩니다. 어차피 영선이는 당 내에 힘을 쓰지 못하는 처지에요.
    옆에서 노려보는 의원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대표에게도 찍힌 몸. 지도 살려면 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소잡는 칼만 쓰는 것도 아니고 잔챙이 비늘 긁는 숟가락도 가끔은 유용한 법....
    1434 [양자대결] 문재인46.3%vs반기문37.9% [새창] 2016-11-02 11:57:27 9 삭제
    반기문이 신천지와 관련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_-
    그리고 대부분 노인들은 해외 사정을 잘 모르니 (언론에서 이를 알려줄리가)
    유엔총장 이력만 보고 반기문을 좋게 보는 일도 많습니다. ;
    1433 [속보]황 총리, 이임식 취소…총리직 당분간 유지 [새창] 2016-11-02 11:46:49 8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의 워딩을 보면 일개인의 심경변화를 실시간 방송으로 보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1432 사실 박근혜의 보신을 위해서는 야당의 거국내각요구를 받아들이는게... [새창] 2016-11-02 11:45:16 0 삭제
    박근혜는 이걸 굉장히 단순하게 봐요. 나에게 대드는거냐? 감히? 이 정도까지.
    심지어 신임한 임종룡 경제부총리는 성과연봉제 도입한 인간.
    지금 심기가 매우 불편한 재벌의 심기를 좀 달래보겠다는 의도가 보여요. 김병준보다 임종룡이 더 문제임.
    이걸 박근혜가 머리 써서 진행했을리는 없고 옆에서 이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의 장단에 놀아나는 구조.
    경제부총리와 민정수석은 이명박 입김이 닿은 사람인데.. 김기춘이 박근혜 모르게 이명박과 딜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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