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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8
    방문 : 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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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개의강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1:28:46 0 삭제
    저두... 이거 베스트 가기전에 작성자님이 보셨으면. ㅠㅠ
    눈과 머리를 가리기만 해도 엥간히 알아보기 어려울거에요.
    1865 세안은 한번만? 아니면 이중세안? 어떻게 생각하세용? [새창] 2017-02-13 19:27:17 0 삭제
    아침은 물세안으로 해요. 전날 바른 기초들이 다 흡수되기도 하고 수면 중 얼굴에 도는 개기름? 피지? 들은
    어차피 피부 친화적이고 보호 역할을 하는지라... 전 날 먼지를 털어내는 느낌으로 합니다.
    (10대때 극지성이었다가 현재 트러블이 없으나 약간 건조한 피부타입)
    저녁은 오일 클렌징 하고 스님비누로 2차. 예전엔 폼클로 2차 했는데 뭐랄까, 피부가 점점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
    대신 점성이 강해서 미끌거리는 제품 (이솔의 순한 살결수 같은거) 으로 닥토를 해요.
    상황에 따라 재량껏 활용하고 있지요.
    1864 장제원 아들 탄핵되고 터지지 [새창] 2017-02-13 16:31:45 1 삭제
    ㅎㅎ... 태생부터 대접받고 지배하는 환경에 살아왔고 특히나 부모가 권력지항형 엘리트주의자라면
    내가 해야 될 행동, 해서는 안될 행동 이런게 구분(?) 안됩니다. 권력만 있으면 무슨 사고든 다 해결되니까요~
    아시잖아요. 가까운 사례로 정유라나 한화 형제들이 있죠.. -_-

    지금도 저런 사태 속에서 '아 내가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행동 했구나' 가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이제와서 언론에서 난리치네.' 정도의 인식입니다. 저네들은.
    앞길 가로막는다? 그런 개념 없어요~ 권력으로 돈으로 언론으로 다 뚫지. ;;;
    1863 장제원 아들 탄핵되고 터지지 [새창] 2017-02-13 16:21:53 7 삭제
    친박(+국정원) 쪽에서 터뜨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박 (권한 중지된) 대통령 입장에서는 바른정당이 복수 명단 상위에 꼽힐걸요.. -_-;
    굉장히 자극적이고 말초적이고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리티컬한 방식으로.
    다음 대변인으로 누가 나올런지 ; 가족내 추문이 없는 사람이 있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쩝.
    1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3:23:29 5 삭제
    잘못을 깨닫는 것, 잘못을 인정하는 것, 잘못을 사과하는 것 -> 성격차이가 아니라 상식이요 배려입니다.

    귀여운 아기도 잘못하면 사과하는 것을 배워요. 잘못했는데 성격이 이래서.. 낯 가리니까.. 사과 안한다면
    과연 그 아기를 누가 이쁘게 봐줄까요? 하물며 다 큰 성인은 두말할 것도 없겠지요? :)
    입장을 바꿔서 남친이 잘못했는데 성격이 그래서 님에게 사과 안하는 나날들이 이어지면...
    그 연애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주변 친구들은? 인간관계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사람과 연을 유지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상식이, 배려가 몸에 배도록 습관화 하세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기본입니다. :)
    1861 안지사의 문제가 정말 심각한 이유는요. 이것입니다. [새창] 2017-02-13 12:22:33 3 삭제
    전 다른건 모르겠구요, 일단 후보는 마음에 담아둔 그 사람으로 계속 갈거라.

    근데요... 시게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에 서너건 이상 글과 댓글을 올리고 다른 게시판에 활동이 전무한 사람의 의견은
    전 별로 참고하고싶은 생각이 없긴 합니다. 아니 학업이나 생업이 있는 입장에서 시게에 매일같이 수차례 글과 댓글을 올리는것이 가능한가요?
    그런 사람은 시민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있긴 한걸까요? 심지어 타 게시판에 활동도 전무하더랍니다.
    정치에 집중하고 다른 데 관심이 거의 없는 경우는 정치에만 몰두되어 있는 삶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게 제 의견이에요.
    그리고 일반 시민은 그런 삶을 살 수 없어요...
    1860 개뜬금킬미힐미) 간만에 정주행중인데.. [새창] 2017-02-13 12:06:36 1 삭제
    킬미힐미이이이잉!!
    전 쌍요가 너무 그리워요. 요섭아 요나야. ㅠㅠㅠㅠㅠ
    조만간 벚꽃이 피면 도깨비가 기분 참 좋은가보다! 싶다가도 꽃잎 사이로 사라져가는 요나도 생각나서
    기뻤다 슬펐다 쓸쓸했다 찬란했다 막 그럴 것 같아요...
    1859 친한친구결혼식에 전남친참석! 메이크업서비스 받는다11 내가한다22 [새창] 2017-02-13 11:30:07 9 삭제
    전남친과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메컵, 복장 등으로 기를 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싶거나, 멘탈을 무장하고 싶다면 서비스 받아도 되요.
    전남친이 누구랑 오든 어떻게 오든 신경쓰이지 않는 성격이라면 평소처럼 메컵하고 가면 되구요.
    이 문제는 각자의 성향과, 연애 사정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님의 선택만이 정답이에요~ :)
    투자하지말라는 말도 수긍은 가는데... 본인의 멘탈을 지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1858 현재 20년차 문희준 팬들의 탈덕 이유.jpg (스압주의) [새창] 2017-02-12 13:29:02 7 삭제
    어이쿠... 모 배우 가벼운 덕질한 입장에서는
    조공 선택하는 스타도 좀 그렇고 조공금액을 모으는 팬도
    좀 그래보여요 ㅠ 뭐랄까 서로가 서로를 잘못 길들인 상황~
    결혼 발표 관련 행동은 암만 봐도 쉴드가 어렵다 싶음;;
    제가 덕질한 배우는 결혼준비를 조용히,
    그리고 결혼발표도 팬덤내에서 먼저 했고
    결혼식 당일에도 팬덤을 챙기고 배려했음...

    스타가 결혼하는거에 거부감을 갖는게 아니라
    그동안 쌓인 이미지가 결혼 상황을 기점으로 폭발한 것인데
    결혼관련 문제로 국한시키니 더 난리나죠;
    스타가 팬을 어떻게 보는지 짐작가는 행동이었고
    그 행동이 트리거가 된 것이고.

    업이라 할지 인과응보라 할지... 오래 지속한 관계인만큼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안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1857 문재인씨 안티가 너무 이상할정도로 많은데 단점이 많아서 그런가요?? [새창] 2017-02-10 21:41:53 1 삭제
    조중동 종편 공중파 등에서 수년동안 문재인을 난도질한 결과물입니다. +_+
    문재인이 되면 MB정부부터 나팔수가 된 지들의 업보들을 갚아야 하거든요. 그러니 필사적일 수밖에 없지요.
    1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1:00:43 5 삭제
    윗분들 말씀에 동의하구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성향도 느껴지는데 그거 좀 내려놔도 돼요. :)
    누군가가 당신을 돕고싶어하는 것은 일단 상대방은 당신을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고 당신보다 여유가 있음을 의미해요.
    (물질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정서적인 부분, 일찍 자립해서 안정적인 입장,
    사랑하는 사람의 고민의 무게를 덜어주고 싶은 심리 등등)

    반드시 동등한 위치라야 사랑을 주고받을 가치가 생기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남친의 도움을 "지금 이 순간의 받침대" 로 받아들여서 한발짝 두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그리고 어느날 남친의 상황이 기울어지거나 심적으로 무너지는 날이 올 때
    님이 남친의 지지대가 될 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이끌어주는거죠.
    나의 삶이 좀 더 영글어질 수 있는 기회,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남을 돌아보는 여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실까요?

    지금 가장 급한건 님입니다. 남 생각은 지금 상황엔 일단 접어두고
    본인의 깊은 심중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이 방법으로 내가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는가.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잇는가.
    부디 행복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
    1855 공유 못생기지 않았어요 ? 내 취향 아닌데 [새창] 2017-02-10 16:38:41 1 삭제
    그쵸그쵸. 정말 이상해요. 얘 이렇게 잘생기지 않았는데 왜이래????? 어리둥절하기까지.
    나이 먹고 얼굴 선이 변한걸까요? 내면을 담금질하면서 아우라가 발현된 것일까요?
    거참... 잘생긴 배우가 시간이 흘러 별로다 생각한 적은 종종 있었는데
    못생겼던(!) 배우가 이토록 잘생겼구나! 한 적은 크흡 ;

    말 그대로 이상하고 아름다운 피지컬이에요... (혼미)
    1854 도깨비 참 좋은 두 가지 개인적인 부수적인? 이유 [새창] 2017-02-10 14:57:12 1 삭제
    저도 넘넘 좋았어요. 막 생각을 숨기거나 서로 오해해서 북치고 장구치는 장면도 별로 없었고
    삼각 사각 오각 육각관계도 없고 출생의 비밀? 집안 싸움? 그런 것도 씹어드셨죠.

    악인도 치떨리는 스토리 없이 허허 이놈이? 비켜라~ 하고 뒤돌아서면 잊는 수준으로 못되게 구는 것.
    이모네와 사채2인조는 두말할 것도 없고 왕따 주도하는 급우들도 황당한 에피소드로 웃음 준 것도.
    박쭝허니 에피도 극단적 감정소모를 일으키지 않는 스토리에 인과응보가 매우 깔끔한 것도.
    시청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맘이 그렇게 편할 수 없었네요. 그래서 복습하는데 별 부담감이 없었나봐요.
    1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4:35:48 16 삭제
    각자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생각하고 표현하기 마련이니까요... :)
    전후 맥락을 다 드러내기 어려운 짧은 에피소드에는
    그냥 그 자체로만 보고 넘기는 것이 좋겠지만 ^^
    아무래도 다양한 반응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그러려니 하고 맘 편히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는 글쓴님이 가장 잘 아실테니 토탁토탁~
    1852 중간다리 역할이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7-02-10 13:48:53 10 삭제
    이분 최소 고부학 석박사 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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