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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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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개의강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1 결혼식 후 혼인신고없이 헤어졌을때 [새창] 2017-03-30 22:56:57 30 삭제
    수많은 하객 앞에서 식을 올렸잖아요. 즉 이들이 결혼식의 증인이 된거지요...
    그런데 약혼했다가 파혼한건 사실이 아니잖아여.
    증인들 중 한 두사람이라도 알면 어떻게 대처하실수 있을지; 한두다리만 건너도 아는 사람 천치인 이 세상에...
    그 결혼식에 참석한 신랑쪽 하객이 과거 결혼 여부를 생각없이 화제에 올렸다가 옆에 신부쪽 하객이 우연히 듣기라도 한다면 좀 그렇겠지요.
    수많은 하객들 입 단도리 하실수 있겠어요?
    1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13:01:54 3 삭제
    그렇게 소중한 메갈, 워마드에게 가서 도움을 호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당대표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기까지 한 곳인데 거긴 냅두고 왜 오유를 찾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1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13:00:40 6 삭제
    당비 운영을 아직도 비공개 하는 그 곳에서 무슨 기대가 있어서 촛불을 드는지 잘 이해되지 않지만....
    10억 펀드로 큰 힘을 몰아준 오유를 일베와 동급 취급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의당원이 외치는 진실의 목소리는... 아마 앞으로도 잘 들리지 않을거에요.

    무례하고 숨기는 것이 많고 선의를 이용하는 사기꾼이 진짜 진짜 사실을 외치고 도움을 호소하면
    님은 귀를 기울여 듣겠습니까?
    너도 그 사기꾼과 도찐개찐이라는 소리 듣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일겁니다.
    1938 호남에 발목잡힌 간선생 [새창] 2017-03-30 12:54:41 88 삭제
    16년 총선날 당선 발표 직후 안철수의 칙칙하다못해 일그러진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지요.
    호남을 이용해먹으려다가 호남과 접붙이 되었으니 누굴 탓할수도 없고~
    1937 그 동안 운동을 게을리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7-03-30 12:51:40 3 삭제
    운알못인 제가 봐도... 저건 과장이라는 생각이 퐈팍 들어요. --;;
    비포 사진은 등이 굽어있고 밥을 잔뜩 먹은 직후라 배가 부풀었고 색도 뽀얗(..) 고 포즈도 축축 늘어져 있잖아요.
    집안 조명도 뻔하구요.
    애프터는 스튜디오에서 조명 뽝 몸에 오일 뽝 그리고 근육이 보이는 음영 메이크업(?)도 해요.
    구릿빛이 도드라지는 것도 포토샵으로 근육을 강조하는 기법이구요. ㅠㅠ
    눈에 보이는 사진이 전부가 아님을....
    1936 심상정, "어떤 이유로든 군면제자는 장관에 안 앉힐 것" [새창] 2017-03-29 11:20:51 2 삭제
    뭐... 황홀했던 16년 <10억 하루 땡> 펀드를 맛본 입장에서 올해 펀드 현황을 보는 심정이 오죽할까요?
    어떻게든 이슈를 띄우려고 몸부림쳐야겠죠.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저게 얼마나 역차별적이고 악의적인 워딩인지 알 수 있는데. ㅉㅉㅉ.... -_-
    1935 문후보의 공약중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것 [새창] 2017-03-29 11:05:11 2 삭제
    개성공단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고, 더 크게 확장되어야만 합니다.
    단순히 북한과 공존할 수 없으니 벽을 세우고 단절일로로 가야 한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일례로 님 옆집에 혐오하거나 위협된다고 여기는 집단이 거주하는 시설이 들어왔다고 해보세요.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무조건 척을 지고 대화는 하겠지만 일말의 교류 꺼리는 안주면 해결될 것 같죠?
    수십년을 당신 자녀 포함하면 백년 이상을 전전긍긍 방어하고 방범에 비용을 투자하고- 방범업체는 돈을 벌겠네요. 이건 이득.
    심지어 그 방범업체는 헛점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말이죠?
    님의 자녀가 그 방범업체에 3년을 무보수로 들어가야 하는데도말이죠?
    자, 봐요. 그래서 님에게 돌아가는건 뭐에요? 주구장창 돈이 나가고 자녀는 불안에 시달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 개성공단이라는 문으로 경제 영향을 퍼뜨리고 수십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해야죠.

    아주 좋은 사례가 바로 눈 앞에 있으니 똑똑히 보세요.
    북한은 중국에 날뛰지 못하고 있는건 알긴 아세요?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부분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런데말입니다, 이 수단을 우리나라도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뭔 소통 안되는 놈들이다 욕하고 척을 지면 질수록 오질나게 손해인걸 예측도 못하니
    2번 3번의 예측은 가소롭게 웃고 지나갈게요~
    19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4:43:36 0 삭제
    솔직히 전 이 인간들 사면하든 말든 크게 상관하지 않아요.
    범죄 수괴자들이 천년만년 처벌 받는들, 피해자에게 피해 보상이 없다면 무슨 이득이겠어요.
    이들로 인해 거덜난 나라 재정을 꼼꼼히 회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고 국정농단하는 세력의 돈줄을 잘라버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 아닙니까?

    더민주당에서 최근에 발안한 <최순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도
    이러한 연장선일진대, 사면하면 어쩌냐 하는 불안은... 무엇을 바라고 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19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4:28:46 0 삭제
    이재명과 심상정은 무슨 근거로 확신하는지 잘모르겠어요.
    TV조선 박살낸다고 했다가 취소하고~ 엠비씨도 항의하겠다고 토론 전에 합의했다가 입닦고~
    재벌 해체하겠다고 했다가 말 바꾸는데 사면 불가라.. 과연... 말은 쉽게 하는구나~ 인상 뿐입니다.
    심상정도 마찬가지. 이미 내부에 당 예산 운용 관련한 문의는 쉬쉬 덮고 입 닦고
    일부 당직자의 당원을 조롱하는 언행들 역시 눈 감고 덮어버린 행보는 과연 추후 법대로 집행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질 않죠.

    그런데 이 두사람은 믿을 수 있고 지금까지 법대로 상식대로 일관된 언행을 해온 문재인은 믿을 수 없다?
    문재인이야말로 지지자들이 복장터지든 말든 원칙대로 상식대로 느리게 가는 사람이었고
    본인에게조차 엄격한 사람이었는데 불확실하다면 그건 좀 앞뒤 안맞지 않겠어요?
    1932 박지원 “5년 전 맑았던 문재인,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하다니···” [새창] 2017-03-28 13:57:41 6 삭제
    응 문 애프터눈~
    1931 충청도에서 결선 결과가 어찌 될지 혹시 예상하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7-03-28 13:49:48 2 삭제
    안희정 지역인 충청도라도 대세는 대세인지라.
    특히나 호남 결과를 확인한 마당에 충남이라고 크게 다를 것 있나요.
    못해도 문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나 과반을 예상합니다~
    1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3:40:39 0 삭제
    하지마. 그냥 오지마. 무조건 오지마.
    너는 너. 나는 나. 각자 개썅마웨 합시다. 오케이? ㅠㅠ
    경선부터 주황색 엔엘 민중연합당으로 도배한 인간이 뭔 도움을 나불대고 있어. ㅠㅠㅠㅠㅠ
    1929 이철희 정도면 같이 못 갈 정도의 사람은 아니죠. [새창] 2017-03-28 11:59:26 3 삭제
    머리가 안좋고 능력이 좀 부진한건 괜찮아요.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때로는 두들기며(?) 함께 가면 되니까요.
    근데 분열적인 워딩에 상대방을 물어뜯고 본인의 무능을 상대방의 무능으로 뒤엎어씌우고 총질하는 사람은
    아무리 똑똑하고 천재여도 함께 갈 수 없는거죠.

    총선에 그렇게 천둥벌거숭이로 날뛰던 사람이 이제 와서 의관 정제하면 데리고 다닐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제 대답은 지극히 회의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_-;
    1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0:56:52 8 삭제
    친구는 절대로 끼어들지 마세요. 모바일이라서 간략하게 쓰니 그 내막을 대중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본인이 겪은 일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닌 이상, 질문하는건 진짜... 도움 안되요.

    결혼식 장면은 단편적인 부분이고 연애기간, 양가 인사 기간, 결혼 준비기간 동안 누적된 스트레스가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한 형태로 터져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너들은 이야기로 쌍방 잘못을 판단해달라거나, 조언을 구하는 것은 별로 현명한 행동이 아닙니다.

    친구는 그저 옆에서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괴기(..)를 사먹여주는 선에서 끝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27 오유 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새창] 2017-03-27 12:31:45 1 삭제
    100%호밀빵이 너무 궁금했는데 고덕동이에요? 좀 멀지만 나중에 찾아봐야겠어요.

    생활속에 똑소리 나게 다이어트하신 그 의지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아빠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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