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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8
    방문 : 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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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개의강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1 여의도냐 광화문이냐.. [새창] 2017-10-27 11:24:10 12 삭제
    모이는 장소가 이미 집회의 성격을 반영하는데
    의사만 명확히 하면 된다구요?

    애초에 광화문에 모인 이유가 박근혜 앞마당이라 그런거지.
    마찬가지로 지금 광화문에 모일 이유가 없는게
    박근혜 없는 앞마당이라서 그런겁니다.
    요걸 어물쩡 넘기려고 하면 곤란하지요~
    2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6:13:00 0 삭제
    크큭... 인질이 있다는 이유로 악당의 공격을 맞서지 않고 피하다니. 그러고도 네가 정의의 사도냐?
    급의 판단력.. T_T
    2299 홍종학 중기부장관 후보자 따님 재산 증여 약 8억 이상 [새창] 2017-10-25 16:09:44 2 삭제
    증여세를 제대로 낸다면야 수억이든 수백억이든 수천억이든 뭔 상관이오~
    2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5:59:37 1 삭제
    그 감성적인 판단이 당신의 가족과 지인의 안위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면
    그 판단을 재고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행동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부모가 그 사람에게 사과한다? 비유가 전혀 맞지 않네요.
    이렇게 비유해야죠. 연쇄살인마가 당신의 부모 자녀를 묶고 칼을 쥐고 있으면
    당신은 감정적으로 "기분 나쁘네 이게 뭐하는 짓이냐 내 손맛 볼래?" 하실거에요?
    아니면 당장 가족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두고 빌고 통장을 바치고 몸을 사려서 위험을 피할래요?
    이걸 설명해야 하는 자체가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정말.
    진짜 적폐야당의 국민 표본이다...
    2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5:50:07 1 삭제
    감성적으로 이명박을 싫어하니 그 상황에서 이명박에게 큰소리 치고 속 시원해 하시겠네요.
    그리고 사찰당하고 여기저기 털리면서도 속 시원해 하실 분. ㅉㅉㅉㅉ....
    2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5:48:59 3 삭제
    이명박에게 머리 숙였다고 맘에 안들고 지금도 그렇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우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고 치밀하고 쪼짠하기 까지 한 대통령이 그 소란을 겪고도 노무현 지인들과 지지자들을 놔둘것 같았나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면 다리 밑이라도 기어가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낸 것입니다.

    당신의 말대로 자녀들이 빚을 지고 당신의 노후가 궁핍해지는 세상이 왔다면
    내 말이 맞지 않느냐? 하고 기뻐 날뛰며 큰 소리 치겠습니까?
    아니면 그 시대가 올 가능성이 커도 상식의 목소리를 키워서 최대한 막아내서
    자녀들과 당신의 노후를 조금이라도 보장할 가능성을 늘리는 것이 당연한 태도가 아닌가요?

    문재인의 그 절대절명의 순간들을 읽어낼 줄 모르고,
    작금의 상황에 기대 안한다고 당당하게 씨부리는 것을 보니
    당신은 노무현 문재인과 이명박근혜를 구분할만한 능력이 참으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없음을 깨닫지 못하고 지 입으로 떠드는 것을 보니 그저 한숨만.

    자유한국당, 바른당, 국당 등등 적폐야당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사고할줄 모르고 참여할 줄 모르고 비판하기만 하는 국민인데
    그 표본을 오늘 뵙네요.
    2295 국당일부 -> 민주당 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새창] 2017-10-24 11:47:31 0 삭제
    권리당원의 힘을 실어주는 시스템 공천, 이게 확정된다면 말씀하신 문제들이 많이 잡히긴 하겠지만-
    최소한 다음 총선까지는 국당 일부 재입당은 없었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호남에서 거의 적 취급받는 국당 일부가 재입당해서 얻는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이들을 통해 지선에서 표를 유의미하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저들에게 뭔가 보장받는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ㅠ
    지금 호남 표심을 보면 알겠지만, 압도적으로 민주당입니다.
    현재 호남 지역의 권리당원이 호남의 1/3에 이른다고 하더라구요.
    고로 말씀하신 국당 일부 수용을 통한 호남 표심 흡수. 이건 이미 이뤄진 것 같아요. ~_~

    그리고 국당에서 계속 자한당이나 바당과 합당 떡고물을 흘리면서
    이리저리 싸우고 찢기고 끝없이 분열하는게 민주당에게 최선의 상황이기도 하고.

    국당이 현재의 상황을 유지함으로써 얻는 이득과,
    국당의 일부가 민주당에 들어옴으로써 얻는 이득을 비교하면
    전 전자를 주장하고 싶어요. 이건 권리당원의 빠와(?) 강화와 좀 다른 상황이 아닐까요? ㅠ
    2294 국당일부 -> 민주당 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새창] 2017-10-24 11:33:29 0 삭제
    문재인 당대표 시절 대표가 싫다고 악을 쓰다가 한명씩 탈당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일으키는 "엿" 을 먹인 놈들이에요.

    국당 대표 안크나이트가 이희호 여사님을 접견하면서 몰래 녹취한 것도
    쉬쉬 덮고 모른척 입 다문 놈들이에요.

    대선 당시 아들의 취업청탁을 했다고 증인 조작하고도
    아몰랑 꼬리 자르고 입을 다물고 쥐 죽은 듯 숨만 쉰 놈들이에요.

    그런데 들어와서 아닥하고 거수기 한다? ㅇㅎㅎㅎㅎㅎㅎ
    그게 가능할거라고 보세요?
    들어오면 지선 총선때 공천 달라고 내부 분열 조작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으신가요?
    전 전혀 없다는 데에 제 커피 한잔을 겁니다~
    2293 머지않아 누가 부엉이 바위에서 밀으라 했는지도 나오겠네요 [새창] 2017-10-24 10:52:04 2 삭제
    이 사람 참 싫네요.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섬뜩하고 자극적으로.
    닉네임 그대로 본인이 시민을 선도해야 한다는 오만감에 빠져있으니
    거칠고 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입진보와 다를게 무엇인지요?
    2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0:49:41 4 삭제
    2013년때 모습의 재판?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요.

    2013년때의 시민은 무섭게 성장했고
    2013년때의 입진보는 지금도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글을 퍼다나른다는 것은 해당 내용에 "공감" 하니까 그런거죠.
    이미 수많은 시민들이 입진보 및 이번 광화문 촛불행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수많은 의견을 통해 보여줬고,
    촛불 주최자의 페북에도 항의 의견이 한가득이었는데
    그걸 보고도 공감한다는 것은, 당신은 그쪽이라는 소리잖아요?

    프레임을 모른다니. 다스가 누구껀지 모른다는 소리로 들려요~
    2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0:41:19 6 삭제
    머릿수가 중요하면 박사모들에게도 홍보하면 되겠네?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청와대로 행진한다는데 박사모가 어찌 아니 기쁠까요? 그쵸?
    2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0:40:08 9 삭제
    참 힘들겠어.
    어제 하루종일 항의받고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어떻게든 광화문으로 모이게 하려고 애를 쓰십니다. 그려.

    박사모가 부추긴다 어쩌구... 그래서 뭐요?
    오히려 박사모, 각종 적폐언론들이 광화문 촛불에 따라 나가서
    반대여론이 이렇게 많다고 프레임 짜겠구먼.
    2289 촛불집회 1주년은 광화문광장에서.... [새창] 2017-10-24 10:34:02 6 삭제
    체계적인 준비 뭐요?
    우리 1년전 광화문 촛불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나가지 않았는데요?
    분노하고 분노하는 마음들만 들고 나갔고 주마다 반복되니 체계적으로 구성된거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속설을 입증하지말라는건가요?
    분열이든 아니든, 방향이 잘못된 진보는 망해야 하는 것, 맞지 않나요?
    진보 하면 그저 오냐 오냐 다 따라줄게 어화둥둥해야 하나요? 기가 막혀서 정말.
    2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5:54:59 49 삭제
    아내분이 이 글을 읽으면 님을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싶네요...
    부모님에게 쪼르르 일러바치고 아이 건사도 안하고 119를 부른다고 화내고.. 어이구...

    님은 일하거나 어디 가다가 급작스러운 사고 나도 "아이를 맡겨야 하니 아이 보고 병원에 갑니다~" 하겠어요?
    아니죠. 왜? 아내가 있고 1층에도 부모님이 있는거 알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걸 왜 아내에게 적용하지 못하는건지. 참 불쌍하다. 아내분.

    님 속된말로 되게 재수없어요.
    매사가 정나미 떨어지는 사고방식과 행보를 하고 있음.
    2287 1주년 집회는 광화문에서!!!!! [새창] 2017-10-23 13:08:55 4 삭제
    웃긴다? 여의도에서 하면 되잖아요? 광화문으로 기어나가야겠다는건 어처구니가 사라지는 소리

    광화문에 촛불 든 이유는 불통의 극치인 박근혜 정권 앞마당에 나가서 똑바로 보고 들어라!!!
    한 행동이었는데 이번 정권은 불통인가요? 무능인가요? 적폐인가요?
    불통 무능 적폐인 자한당 바당 국당 당사에 가서 촛불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것이 아닙니까?

    이 무슨 광화문 뺏기는 소리?
    촛불 행동에게 장소를 여의도, 자한당 당사로 돌리라고 경고하고
    조또 말을 안들으면 안나가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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