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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4	강지영 작가의 입장팔표 랍니다 [새창]	2016-07-22 23:30:01	56	삭제
		아 강지영. 이름이 낯익어서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그 작품이네요. 12년도 만화 최강전 수상작 " OH MY GOD" -_-; 그때 그림 담당은 따로 있었고 강지영은 스토리 담당이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둘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고 그림작가가 중간에 그만두는 소동 끝에 강지영이 마지막회 그려서 겨우 마무리 지은... 이후로 한번도 강지영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잊었다가 이제사 기억나네요. 이거야 원..
	961	달곰 누구인지 추측글 나왓네요? [새창]	2016-07-22 21:09:04	22	삭제
		정말 짹짹섬에서 말도 안되는 병크를 터뜨리는 애들은 전혀 전혀 상식이라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진짜.... 회의내용은 사내기밀이라는 것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알려줘야 해? 대표의 한마디를 sns상에 올리는 저 패기는 뭐지? 어찌어찌 해서 레진 사칭이 아니라고 해도 원청 하청 관계인데 안그래도 혼돈의 일로인 레진 측에서 참 잘도 이해하겠다... 짹짹 떠들다가 거래처가 날아가는 것을 상상도 못하겠지? 상상하지마 그냥. 직접 겪어봐야 배울 수 있을테니까.
	960	성주군민, "세월호 천막에 가보겠다" [새창]	2016-07-22 14:13:24	2	삭제
		인간의 인식이 가치관이 몇마디에 쉬이 바뀌던가요...?? 더군다나 단기간도 아니고 수십년을 반복 학습했자나요... 겪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하기 전에 알고 행동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에요 그러나 당한 뒤에 깨닫고 행동한다고 해서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분들은 겪고나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말도 못할 피해를 받고 있는겁니다. 늦게 아는 것도 죄라면 죄겠지만 그 댓가도 받고 있는 중이니 보듬어주고 같은 방향을 바라봤으면 해요. 우리가 분노하고 비난해야 할 대상은 세뇌를 위해 날뛰는 언론 국민을 하층으로 보는 공무원 그리고 청와대가 아니겠습니까?
	959	레진 코인 남은거 어디다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7-22 12:50:42	1	삭제
		여럿 있어요. 레바는 이제 많이 받으셨을테고 관절, 도자기 월드, http://todayhumor.com/?comics_8936 그리고 월급 1번 받고 날벼락 맞은 한라감귤..? (동정하지뫄! 하실까봐 좀 걱정되긴 함 ;) 슬라임정 도 고시원 방 빼는 날 + 레진 사태 + 생일 크리 맞았다고 들었.. 큽.
	956	아나성우 이선주씨 사과문 올라왔네요 [새창]	2016-07-21 22:16:16	22	삭제
		루리웹에서 그렇게 반응하는 것도 이해되고.. 성우 개인적으로도 책임지려고 노력 (성우 교체를 먼저 요청한 것) 한 것도 사실이니 이쯤에서 마무리해도 뒤가 찝찝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물론 사과와 용서는 별개. 용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되요. 사실 자신의 일부 (성우의 경우 목소리) 담긴 세계적인 프로젝트(여기서는 오버워치)에서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일생에 다시 겪기 힘든 사건이고 그에 대한 자부심도 클 수밖에 없거든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성우 입장에서는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나의 일부가 프로젝트에 영원히 기록되는거니까요. 그걸 스스로 내놓을 것을 제안했다는 것은 음... 그냥 저 사과문은 진심이라고 생각하려구요..
	952	역사학자 전우용 해명글 올라왔네여 [새창]	2016-07-21 15:47:42	35	삭제
		제발, 사과하면 사과 그 자체를 받아줍시다. 사과해도 흑역사다~ 태세전환한다~ 시선으로 바라보면 추후 잘못에 사과할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기나 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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