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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 독립운동을 지원한 기업들 [새창] 2017-08-23 02:20:55 6/44 삭제
    별 거로 다 기분 나쁘다고 리플들이 우르르 쏟아지네요. 이거야 말로 마녀사냥아닌가요. 휴대폰 좀 잘 만들어줘라 너희것만 써주겠다 수준의 글인데,
    이건 뭐 여성시대의 넌씨눈 보는 것도 아니고; 정말 오유를 좋아하긴 하지만 보다보면 불편한 군단 수준의 분들이, 무조건 내편 우리편 식으로 보는 수준의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221 배신자 스브스 [새창] 2017-08-22 21:42:14 14 삭제
    독신주의를 비웃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니 하는 것인데, 그걸 자신과 비교해서 굳이 꼭 결혼하라 하는 사람들이 있죠. 가정 없이도 즐거운 거 많습니다.
    220 아 몰랑...물더러워 [새창] 2017-08-21 13:37:18 10 삭제
    어디긴요... 우리의 가족 친구 연인들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면에 그리고 우리 자신도 포함될 수 있고요. 아닌 척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우리들이 저렇다는 걸 알고 경계하는 게 중요합니다.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219 우리 아이들 인생샷한번 올려볼까요? [새창] 2017-08-15 22:27:19 21 삭제

    동생..
    218 귀신,영혼이란게 있는건가 조금은 믿게 된 계기 [새창] 2017-08-12 18:33:13 9 삭제
    중성화 부분에서 소름 느낄 게 있나.
    개 키우면 무조건 중성화하는 거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ㅋ
    리얼 소름이네 이 리플 단 사람
    217 날 더운데 고생들 많수다! 리퀘 하나 받아요~ [새창] 2017-08-11 22:39:48 1 삭제
    오리옷 튜브 끼고 춤추는 할머니 그려줘요.
    216 다들 애들 인생사진 있으시죠?? [새창] 2017-07-26 13:19:02 0 삭제
    횽이 많이 보고 싶다...
    215 다들 애들 인생사진 있으시죠?? [새창] 2017-07-26 13:18:39 8 삭제

    이젠 없지만. 제 동생 견생 사진...
    214 남들도 다있다는 뚠뚠한 댕댕이 성장기(진화중) [새창] 2017-07-24 13:06:26 5 삭제
    귀여웡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5:29:11 0 삭제
    뭐 이런 황당한 질문이... 왜 결혼해 남편이라 부르고 왜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집에는 안들어오면서 돈만 보내주는 남편, 아버지를 원하는 분들이 떠올릴 법한 질문이다 싶네요.

    일단 말씀드리자면 성추행 안됩니다. 부부간 성폭행은 존재할 수 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성관계를 안 가지는 것만으로도 이혼사유도 됩니다.
    부부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사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래의 헤프닝으로 성추행으로 고소를 한다고요? 그 딸의 사고방식이 정말 지극히 역겹기 그지없네요.
    아버지에게 앞으로 조심해줄 걸 주의를 줄 수는 있겠지만, 그걸 마치 부러 성적인 추행을 목적으로 부러한 것인양 만들어버리면 세상 사람들 다 뒈져야죠. 지속적으로 딸을 성적으로 추행할 목적으로 그 아비가 그런 다면 문제가 있고 이를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겠지만 언급하신 헤프닝으로 성추행으로 걸고 넘어지려는 거면. ㅋㅋㅋㅋㅋㅋ

    하,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일반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이런 걸로 고민하는 것 자체가 쓰레기같고 판단을 못한다면 그 자체로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듯 합니다.

    정말 별 것 아닌 쓰레기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212 드래곤라자... [새창] 2017-07-18 00:57:02 0 삭제
    후안무치한 인간을 이리도 잘 보여준 한국소설이 어디에 또 있던가요.
    그 뒤 무한히 펼쳐진 인간들의 이야기를 보면 드래곤라자야 말로 예언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16:16:37 0 삭제
    시일수........
    209 유뷰남은 외롭네요 혼술 합니다.. [새창] 2017-06-15 11:25:04 1 삭제
    제가 눈치가 없는지 모르겠으나,
    문맥에서 서글픔이 보이네요.

    희극적인 몸부림조차도 익숙했던 소란과 피로감이 낯설어서 느끼는 외로움에, 애써 유쾌한 몸짓을 취하는 것 같아요.

    오유 친구들이 게시자분의 위로가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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