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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랑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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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살인범처럼 생긴 사형수들과 그들의 마지막 식사 [새창]	2014-12-27 04:21:31	8	삭제
		전 우리나라 정치수준이나 사법수준 아래서의 사형제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18	일본 EMS오배송 작성자분 봐주세요 [새창]	2014-12-08 00:07:38	4	삭제
		네, 작성자 상대분도 나타나고 하셨으니 이제 우리의 관심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죠. 그쪽에도 무언가의 사정이 있었으리라 좋게 생각합시다 우리. 한가지 아쉬운 건 일이 벌어진 후에라도 우리의 물건으로 오해했다, 그래서 덜어내 먹었다. 죄송하다, 우리가 덜어내 먹은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든 보상해드리겠다. 라는 짧은 통화내지는 쪽지라도 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모쪼록 두분이서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7 12:14:47	11	삭제
		아니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게 택배가 자신의 것이 아니면 ''잘못왔는데요' 이 한마디면 끝나는 것을 그새 욕심이 생겨 송장에다가 싸인하고 제 것마냥 집에 들이는 게 정말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결국엔 우체부가 다시 찾아오리라는 것 정도는 알텐데, 그냥 저런 부류의 사람들 보면 이해도 안될 뿐더러 소름까지 돋아요. 그것도 같은 외국에 사는 다른 한국인의 이름까지 써 있었을텐데.
	16	7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한 이야기 _ 쇼핑지옥 [새창]	2014-12-05 16:53:42	63	삭제
		전 오히려 밑에 줄긋는 부분때문에 더 재미있는 걸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재미있는 경험담들이네요.
	15	7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한 이야기 4 [새창]	2014-11-28 22:59:40	0	삭제
		고추밭 쟁기질 실력을 넘어서는 필력인 듯 합니다. 부인님께서 참 좋은 분 만나신 듯. 매일매일을 함께 웃으며 사실 것 같아요.
	14	중국 광주 요리 - 绿阁 [새창]	2014-11-27 07:13:41	1	삭제
		저는 스리랑카에 거주하고 있는 오징어인데요, 제 여친이 중국인이라 그런지 중간에 농지아샤오차오루를 정말 환장할 만큼 좋아해요, 라지아오차오루요. 혹시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저거 레시피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공유 좀 ㅜㅜ 몇 번 시도해 봤는데 맛을 내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13	드뎌 나라를 구할 인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군요. [새창]	2014-11-18 22:29:20	4	삭제
		참 좋은 현상입니다. 댓글로 자원봉사 하신다는 분들도 많이 보이니 기분도 좋네요. 다만, 나라를 구할 영웅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 걸 기대하지 마세요. 어떤 인물이나 단체를 우상시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라를 구하는 건 우리들 몫 입니다.
	12	대법원장의 손자에게 사기 친 사람 [새창]	2014-11-18 21:53:35	0	삭제
		어떤 사회적 지위나 명망이 높은 사람이 죄를 지은, 혹은 악당 이런 사람들을 벌을 주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 주작인지 아닌지 분명치는 않지만 이런 류의 글들에서 보여지는 '넌 이제 x됐다, 감히 누굴 건들었냐' 이용훈 대법관의 손자건, 이건희의 손자건 모두다 법 앞에선 똑같은 인간일 뿐이며, 어느 누구도 그들의 지위나 힘을 이용해 법의 경중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저 이용훈 대법관 손자 건들었는데요, 저 누구누구 건들었는데요, 어떡하죠.' 이 말 자체에 벌써 노예, 천민의식이 담겨져 있는 듯하다. 잘못을 했으면 당당하게 벌을 받고, 잘못을 안했으면 상대가 대통령이건 대법관이건 쫄지 말아야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의 국민이다.
	11	인도 사는 여징어 [새창]	2014-10-09 06:29:27	54	삭제
		반갑네요. 전 닉넴 그대로 스리랑카에 서식중인 남징어입니다. 글 중에 공감하는 게 음식인데요, 음식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요새 버터치킨에 푹 빠져살아요. 닭요리가 정말 수준급인 건 여기 스리랑카도 마찬가지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23:05:30	3	삭제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런 말에 휘둘리는 것 자체가 님의 삶을 살지 못해 당당하지 않아서 입니다. 님과 와이프 되실 분의 생각만 올바르다면 주위 시선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잊지 마시고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시다가 곧 태어날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8	독일에서 2만원으로 장을 보면 살 수 있는 것들 [새창]	2014-07-08 22:52:14	4	삭제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7	운영팀장의 향후 거취 [새창]	2014-06-29 16:16:25	6	삭제
		오유인들을 관리, 통제하려는 인물보다는 오유인들을 지원, 이해해주는 인간을 뽑으소. 여기가 뭐라고, 세상사는 거 안그래도 빠듯해 여기들어와 신세한탄 몇줄하고, 유머글 뒤적거리며 없는 웃음 한번 만들어 웃고, 같이 힘든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며, 공통된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 글 보며 배우고, 그러라고 있는 곳이 오유 아니요. 이기 머라고 여기서도 윗대가리들 눈치보며 살 순 없잔소. 완장을 채워주지 말고 빗자루와 쓰레받기 하나만 쥐어주소. 제발 사람 뽑음에 있어 제대로 된 기준과 시스템을 갖추길 바랍니다.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귀뚜라미 - 나희덕 -
	6	클린유저 명단 공개와 클린유저 시스템 폐쇄 [새창]	2014-06-29 15:35:36	15	삭제
		운영자님, 이제 오유는 대형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쓰는데엔 그에 걸맞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개념으로요. 더이상 사랑하는 마음이니 자원봉사다 식의 아마추어 개념으로는 접근해선 안됩니다, 뉴스에도 오르락 내리는 어찌보면 파급력있는 사이트이니 이젠 그에 걸맞는 인력시스템을 구축하세요. 오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존재해야 할 클린유저들이, 오유를 이용하는 수만 오유인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야 하는 그들이, 마치 위에서 아랫사람 부리듯이 쳐맞아야 한다느니 차단해버려야 한다느니.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들이 존재한 겁니까. 우리가 그렇게 욕하던 정치인들과 그들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완장만 채워주면 지세상인 듯 뭇사람 업신여기는 그들과요. 이 모든 사건 책임에 있어서 운영자님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사람을 쓰고 다룸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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