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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아이유 결국 전우용님도 언급하셨네요 [새창]	2015-11-09 20:29:37	3	삭제
		저는 이 멘션에 완전히 동의 동감입이다.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있는건 직접적으로 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명백한 소아성애 코드"라고 말하기에 그 근거가 되는 부분들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묘사가 아니기에 단지 혐의를 인정할 수 있을 뿐이지 그걸 근거로 단죄해선 안 된다는 거요.
	113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6:18:56	0	삭제
		저도 원래 신경 안쓰고 있다가 그래서 글 써본거에요. 에효...
	112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6:17:31	0	삭제
		어디서건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만 잊지 않으면 될텐데 말이에요.
	111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6:15:20	0	삭제
		처음부터 대중들이 가진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역할이 연예인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본인이 수행해 오던 이미지를 벗어나려면 그만큼 반발이나 비난도 감수 해야 하는 거고 더 나아가 실패하면 퇴출 되는 경우도 왕왕있잖아요. 아이유도 그래서 지금 욕먹고 있는 거잖습니까. 롤리타니 뭐니 하면서. 그런데 대중이 판타지 충족이라는 명목으로 그걸 즐기는 걸 넘어서 왜곡되고 명백하게 잘못된 시선으로 해당 연예인을 재단하고 욕하는게 과연 정당한 일인가요?
	110	아이유 사건을 보니 난 이 정권이 왜 그런 줄 알겠다 [새창]	2015-11-09 15:55:10	0	삭제
		저는 이 글에 동감하면서 동시에 나 역시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모종의 프레임에 걸려 선동당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지긴 합니다.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15:42:11	0	삭제
		자꾸 논란이 되풀이 되는 건 누가 이기고 져야 끝나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인거 같아요. 만일 이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 되려면 서로의 이견에 대한 이해와 수용, 각자의 잘못에 대한 반성, 그에 따른 올바른 화해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런 작용이 있긴 하나요? 그저 서로 내가 옳다 너는 틀렸다 라고 비꼬고 조롱하고 내질러대는 악다구니와 아 다 꼴보기 싫으니 그만해 라고 외쳐대는 목소리만 들릴 뿐이죠. 물론 정상정으로 옹호/반대하는 소수의 목소리도 분명 있지만 다른 목소리들이 너무 커서 거의 들리지 않고요. 그러니 서로 힘이 빠져 지쳤을 때 불씨가 단지 가라앉을 뿐, 다른 논란으로 덮어 없애거나 해서 묻어버리지 않는 한 작은 바람에도 되살아나 타오르는 거구요.
	108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5:19:09	0	삭제
		아 윗글의 주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입니다. 쓰고보니 주어가 없네;;;
	107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5:17:22	0	삭제
		대중의 관심을 통해 유지 되는 것이라 해도 이번 논란의 비난 방향과 수위가 과연 정당했는가 하는 것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주 많이 지나쳤다는 생각이고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거든요.
	106	아이유 결국 전우용님도 언급하셨네요 [새창]	2015-11-09 14:56:22	10	삭제
		이게 맞는거죠.
	105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4:32:45	0	삭제
		저는 이 싸움 자체의 맹목성을 비난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서로서로 물어뜯고 진흙탕을 만들었으니 니들 둘다 가해자이자 피해자다? 아니죠. 이 일로 진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누구 인가요?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데요? 선동을 당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적어도 어떤 대상을 비난 하려면 사실을 직시하고 말하라게 제 요지이구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이 전쟁터에 갑자기 끌려와서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을 일로 수많은 대중에게 힘들여 준비한 자기 작품은 물론 본인 자신까지 욕먹고 공격받은 아이유양은 왜 생각하지 않으냐를 말하고 있는거에요.
	104	아이유 사건을 보니 난 이 정권이 왜 그런 줄 알겠다 [새창]	2015-11-09 14:15:33	0	삭제
		종북종북 거리는 개소리가 먹혀들고 있는거 보면 확실해요.
	103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3:54:01	0	삭제
		이미 아이유위 이번 사건이 그런식으로 흘러갔고 진행되고 있죠. 그렇지 읺았다면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고도 남았을 일이니까요.
	102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3:36:23	0	삭제
		진짜 좀 잠잠해질만 하면 우르르 몰려와 난리. 진절머리가나요.
	101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3:32:00	0	삭제
		노예도 아닌 노비들의 삶을 살고 있어서? 불합리한 사회 구조와 불안한 현실에서 오는 개인적 불만, 분노를 대중이란 커다란 가면 뒤에 숨어서 윤리적 잣대라는 허울로 포장해서 손쉽게 퍼부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대상이 연예인이라서가 아닐까요...
	100	대중이 얼마나 쉽게 선동 당하는 지 [새창]	2015-11-09 13:19:56	0	삭제
		해프닝으로 끝났어야 할 문제가 그렇지 않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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