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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alcon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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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con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3 가오갤 그리고 블랙팬서 한국에서 인기 없는 이유. [새창] 2018-02-26 16:46:19 0 삭제
    앤트맨 같은 경우 dc팬들에게 특히 유치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후에 나온 dc영화들이 앤트맨보다 못하다며 다시 갓작으로 재평가 되긴 했죠ㅎ
    1912 가오갤 그리고 블랙팬서 한국에서 인기 없는 이유. [새창] 2018-02-26 16:43:42 5 삭제
    전 정말 기분좋게 재밌게 보고 나왔는데 평이 압도적으로 불평?이 많아서 너무 당황했다죠ㅋㅋ
    pc충이라고 욕하는 것도 이상하고...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와사비 테러나 오사카에서 어린애가 일본인 남성에게 폭행 당하는 문제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아무 죄 없는 흑인이 경찰에게 살해당하고 경찰이 별 처벌 받지 않는 문제에 흑인들이 분노하는 것엔 공감을 못하죠
    전 거기에 일제강점기를 대입해서 생각해서 충분히 킬몽거를 공감했는데...
    아프리카인들이 백인들에게 어떻게 다뤄줘왔는데 우리들 모두 충분히 알고 있고 킬몽거 역시 자라면서 알고 있겠죠
    아니 그런데 아프리카에 전세계 씹바르고도 남는 화력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저런 급진적인 인물도 나올 수 있지 않나 이해도 되고
    게다가 슈퍼히어로무비에 너무 묵직하게 인종차별 문제를 다룰 수 없으니 적당히 덜어서 잘 조율해서 다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싫다(흑인만세하는 영화다), 가벼워서 싫다(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룬다)는 평들이 많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블랙팬서를 소개하는(가 왕이 되는 과정) 첫번째 영화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 생각함
    토르1이나 캡아1(는 윈솔로 재평가되긴 했지만), 앤트맨1 스파1홈커밍도 하나같이 욕 무지하게 먹었었음
    하지만 이 정도로 혹평까진 아니었는데..희한하네요
    1911 솔직히 저스티스 리그 명작 아닌가요? [새창] 2018-02-26 16:31:14 4 삭제
    저리는 모두가 알고 좋아하는 우상들을 모아다 찐따로 만들어서 욕먹는 거죠ㅎ
    그냥 저스티스리그가 아니라 생소한 영화였으면 그렇게 욕먹지 않았을 수도...
    하지만 저 영화는 그런 개념을 뛰어넘음ㄷㄷ
    1910 마스코트 수호랑을 본 고양이 표정 [새창] 2018-02-26 15:14:59 3 삭제
    저대로 벌떡 일어나면 음료수 노트북으로 직행할 것 같은데ㅋㅋㅋ
    1909 여자의 일기 vs 남자의 일기 [새창] 2018-02-26 11:06:20 1 삭제
    아 몰래 산거면 그럴수도 있겠네요ㅋㅋ
    1908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에서 캡틴의 책장의 책들 [새창] 2018-02-26 10:30:49 50 삭제
    캡틴의 장점은 인종차별 하지 않음, 여자가 같이 싸우는데 이상하게 생각 안함
    만일 일본에서 만들었으면 캡틴이 옷 나타샤한테 던져주며 다려놓으라고 하거나
    위험하게 어디 여자가!! 할듯ㅎ
    다들 꼰대로 알지만 그 시대 배경 생각해서 상당히 진보적인 사람임
    1907 여자의 일기 vs 남자의 일기 [새창] 2018-02-26 10:21:19 30 삭제
    글쎄요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작은 문제도 말 안 하는게 더 이상한 거 같은데..
    저렇게 서로 대화를 안 하고 쌓아두면 나중에 생길 문제가 더 클듯
    보통 그날 있었던 일들 자잘한 것도 걍 말하잖아요? 무조건 팔아!! 시동 안 걸리는 거 팔아!! 하진 않던데
    1906 여자의 일기 vs 남자의 일기 [새창] 2018-02-26 09:45:58 55 삭제
    바이크 시동 안 걸린 얘기 정돈 해도 되지 않나..아내가 몇번이고 묻는데 아무 말 안 하는게 이상한 거 같음
    옛날 글이라 그런가
    1905 페이퍼 플리즈 단편영화!! [새창] 2018-02-25 19:15:05 2 삭제
    이거 딱 요대로 1시간짜리 영화 만들어주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ㅠㅠ
    1904 어서와 제주편은 너무 재미가 없네요. ㄷㄷ [새창] 2018-02-25 00:07:16 10 삭제
    전 엠씨들 안나와서 너무 좋았음ㅎㅎ
    중간중간 흐름 끊고 끊긴부분 재탕에서 몇번씩 보여주고 하는 것이 별로였는데 제주편에선 예전에 내친집처럼 흐름 끊지 않고 다 보여줘서 좋았어요ㅎ
    1903 (스포) 블랙 팬서의 평이 왜이런지 찾으려 노력했으나. [새창] 2018-02-23 23:49:05 6 삭제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인게 맞는 거 같음...흑인만세하는 영화라고 욕해대서 전혀 안 그런데 뭔 소린가? 했네요
    솔직히 왜들 그렇게 욕하는지도 의문이고; 블팬 재밌게 보면 pc충이라고 그러고..
    그냥 흑인 인종차별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들도 있는듯
    빌런소모는 지금와 생각해보니 애초에 빌런을 한편에서 소모하는게 제일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마블에 나올 캐릭터는 넘쳐나는데 빌런을 재탕할 이유가 없죠..쉽게 고여버리고 질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메가트론처럼..)
    1902 평론가 딜 넣던 샷건빌런 근황 [새창] 2018-02-23 22:12:57 0 삭제
    본문 잊어버림ㅋㅋㅋ
    1901 공든 탑이 무너지랴 [새창] 2018-02-23 22:09:43 0 삭제
    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1900 일본 영화 근황 [새창] 2018-02-23 22:07:01 2 삭제
    일단 아는 내용이고 기본 팬층이 있으니까 보긴 봄...그냥 영화 만드는 것보다 수익이 나오긴 해서 만드는듯요;
    1899 일본 영화 근황 [새창] 2018-02-23 22:03:57 0 삭제
    근래 나온 애니중에 제일 재밌었어요ㅎ 물론 원작을 먼저 봐서 보긴 했지만 음악도 연출도 다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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