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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alcon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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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con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8 살인·강간 서슴없는 10대, 최근 5년 1만5천명 [새창] 2017-09-06 09:13:15 2 삭제
    정확하게는 신고율이 늘어난 거죠
    예전에는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왕따란 개념이 생기기도 전부터 폭력은 존재했고 그걸 알려봐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또 어른들이 애한테 맞았다고 신고한다는 것도 생각 안하구요, 예전에는 치안이 그렇게 나빴는데 동시에 경찰이 일도 안했습니다.
    신고 해봐야 좋게 좋게 풀 생각만 하지 요즘에야 인터넷으로 감시가 가능하니까 이제야 일을 하는 겁니다...옛날엔 신고 해봐야 일도 안 했어요
    그러니 치안이 개판이었는데도 신고율이 낮거나 경찰들이 일을 안해서 지금이 더 흉흉해보이는 거죠...특히 성범죄도 예전엔 여권이 낮아서 함부로 추행하고 강간해도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혼자 참아야 했는데 그렇다고 범죄가 없었던게 아니죠.
    1507 살인·강간 서슴없는 10대, 최근 5년 1만5천명 [새창] 2017-09-06 01:33:04 2 삭제
    그때는 더 많았는데 쉬쉬하고 넘어간 게 많았죠. 오히려 더 심했어요.
    일진만화에나 나올법한 불량한 양아치들이 그때 정말 그렇게 많았어요. 성인남자도 여럿이 둘러싸서 두들겨 패서 돈뺏기도 하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날치기 엄청 해대고 만만한애 두들겨 패는 건 기본이고...버스 같은 데서도 남의 주머니 몰래 털기도 했고요.
    물론 피해자가 죽거나 너무 심하게 다치면 티비에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처럼 일일히 다 보도해주지 않았구요 뉴스에 하도 무서운 일들이 많이 나오니 오히려 더 흉흉해진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범죄는 줄어들고 있다 하네요...
    1506 영화 '택시운전사' 美 아카데미 출품작 선정 [새창] 2017-09-05 11:10:36 5 삭제
    저도 거슬리는 거 전혀 못 느꼈는데 욕하시는 분들 많아서 놀랐어요
    1505 마트에서 아이가 쌀 위에 올라가 지근지근...ㅠㅠ [새창] 2017-09-05 10:56:00 0 삭제
    저런거 다 사게 해야함...언제까지 부모가 애를 방패막이로 뒤에 숨어서 진상짓을 떳떳하게 하게 둬야하나요
    1504 프랑스 근황 [새창] 2017-09-05 10:37:27 6 삭제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쟤들 안 먹는 게 없어요. 그래서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죠
    1503 프랑스 근황 [새창] 2017-09-04 23:51:22 8 삭제
    프랑스가 진짜 책상 빼고 다 먹는 나라인데 쥐도 그냥 다 먹지...
    1502 프랑스 근황 [새창] 2017-09-04 23:50:11 53 삭제
    상대가 극악이라 애초에 선택권이..
    1501 부산여중생 가해자 녹취록 有.."피튀기는게 좋다.."' [새창] 2017-09-04 23:48:19 7 삭제
    영화 고백생각나네요
    남의 애를 죽여놓고 소년법의 보호를 받아 아무런 처벌도 안 받고 풀려난 아이들한테 담임이 복수하는 거..
    쟤들도 똑같이 당해야하는데
    1500 부산여중생 가해자 녹취록 有.."피튀기는게 좋다.."' [새창] 2017-09-04 23:46:01 1 삭제
    일부러 지역비하하는 댓글 쓰고 오유의 댓글이라고 캡처해가려는 거 같네요 아이디 상태보니...
    1499 캡틴 아메리카 vs. 스타로드 리더쉽 비교 2.jpg [새창] 2017-09-04 23:38:49 32 삭제
    그렇게 따지면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는...캡아가 보통 그냥 흔한 군인이 아닙니다
    1498 형식을 파괴한 전시회. '그림 없는 전시회' [새창] 2017-09-04 23:36:44 4 삭제
    사람들에게 양심을 바랄땐 우선 양심이 키워질 기회부터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공중화장실 화장지도 잠가놓고 그랬죠, 사람들이 하도 훔쳐가니까
    하지만 환경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제는 그 행동이 당연한 상식으로 여겨지잖아요,
    길거리에서 당장 쓰레기가 생겼는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 하지만 이 구역엔 쓰레기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걸 가지고 물론 일부 양심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야 이걸 집으로 들고가서 버려야겠다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이 쓰레기 하나가지고? 쓰레기통이 없는데 쓰레기를 알아서 처리하라니 뭔소리야?
    이런 빡침이 들 수가 있다는 거죠
    쓰레기통이 없는 환경이 적응되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는 당연한 생각도 점점 안하게 되고 일부러 찾아다니는게 귀찮아지죠
    양심이 길러질 수 있는 기회도 주지 않았는데 시민의식 발전할 기회도 없이 먼저 이만큼 레벨이 올라와 있어야 한다는 건 좀 어거지예요
    길거리 쓰레기통이 계속 운용되고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면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일단 근처에 쓰레기통이 보이면 좁쌀만한 양심이 작용해서 거기에 가서 버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외국인들도 한국 와서 제일 불편한 것 중 하나가 길거리 쓰레기통이 없는 거라죠
    불편하게 쓰레기를 계속 들고 다니기도 짜증나고 결국 바닥으로 버려지는 횟수가 늘어갈 텐데
    저야 길거리 쓰레기통들 없어지고 근처 가게에 가서 버리긴 했지만 그건 결국 거리의 쓰레기를 가게가 부담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것 또한 별로 좋은 건 아니라도 생각해요, 요즘은 또 편의점 쓰레기통을 길거리 쓰레기통 대신들 이용하는데
    그것도 편의점에 부담을 밀어넣는 거라고 생각해요
    1497 형식을 파괴한 전시회. '그림 없는 전시회' [새창] 2017-09-04 16:08:34 5 삭제
    오히려 쓰레기통이 극단적으로 없어서 다들 바닥에 막 버리잖아요...
    솔직히 집쓰레기 버려서 쓰레기통 치운다는 건 핑계로 보여요. 관리하는 돈이 사람 쓰는 돈보다 더 나오니 없앤거 같음
    사람들 좀만 몰린 곳 가면 바닥에 쓰레기천지예요. 그렇다고 쓰레기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걷고 걸어서 쓰레기통은 없고
    다들 음료수 먹고 그냥 바닥이나 난간에 놓고 가죠
    다른 지역 가면 쓰레기통 여기저기 잘 보여서 오히려 거리 깨끗한 경우 많던데 진짜 서울에 쓰레기통 좀 놨음 좋겠어요;
    1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15:44:28 9 삭제


    1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15:44:05 13 삭제

    일본에 대한 독일인 생각
    1494 (스압) 손오공 인성 총정리 [새창] 2017-09-03 15:34:00 35 삭제
    그냥 웃기라고 쓴거죠, 이거 만들어진지가 언젠데..별게 불편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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