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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9:28:51	14	삭제
		매달 전기세가 다른만큼 수익도 다르겠죠. 그리고 본인 말씀대로라면 전기세 인건비 다 본인 부담이라 하셨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카페 수익에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본인도 소비자에게 전기세및 인건비를 부가하는 셈입니다.
	45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9:26:06	2	삭제
		본인의 의지대로 운영하시면 될듯합니다. 단지 500원은 이미 여러 사람이 의견을 댓글로 달아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될것같고요 이미 답은 나온거 같아요
	44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9:22:13	1	삭제
		전기세 이야기가 본인부담이라고 하셨다가... 전기세 얘기는 빼고 여름이 성수기다 이얘긴 맞죠 물론 500원도 있긴 하지만 여름엔 덥기 때문에수요가 많고 글쓴이분 말씀대로라면 문반 우유반 조미료 추가인 원가대비 판매가 양심없는 팥빙수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스 500원은 윗분들이 많이 얘기하셨으니 따로 말씀은 안 드리겠슴다
	43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9:09:13	13	삭제
		전기세 월세 인건비는 당연히 소비자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품을 제작하는 필요한 과정이고 비용이기 때문에 자영업의 목적은 이익을 취하는 것인데 손해와 이익을 따로 생각한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2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9:06:33	2	삭제
		역으로 휘핑 포함된 음료에서 희핑값을 빼드리면 얼마를 빼실건가요?? 이미 휘핑 포함된 패키지 음료인데 그 가격에서 휘핑값을 뺀다는 건 이상해요. 코스요리에서 에피타이져랑 후식 뺄테니 코스요리값에서 에피타이져랑 후식 정가 빼달라는 거랑 같은 느낌이에요. 아... 뭔가 비유가 되게 안맞는거 같은데...
	41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8:59:35	1	삭제
		vpskfls// 맞아요... 커피산업은 가격을 먼저 정하고 가격에 서비스를 맞춘게 아니라 카페의 테마와 컨셉, 서비스의 질을 토대로 가격을 책정한 것인데... 좀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40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8:55:59	0	삭제
		비중은 다르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재료비+기타 기구사용비+ 인건비 등등 해서 500원이면 많지 않다는 얘기에요... 거저 500원을 받는건 아니잖아요 비율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휘핑크림 추가 비용이 500원이 적당한가를 생각해 보심 될거 같아요 커피값 생각하지 마시고
	39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8:47:39	0	삭제
		추가로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먹어도 땡 안먹어도 상관이 없죠.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고객 입장에서 1순위는 음료의 맛입니다. 커피는 가격으로만 양심을 판단할 수 없고, 그 가격에 맞는 맛이 보장 된다면 충분히 양심있는 업주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추세가 프렌차이즈- 쉴곳,, 개인카페- 맛집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커피값 2000원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실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저가 개인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싸구려 원두의 탄맛과 오일향인 곳이 많아요.(낮은 가격이라고 항상 양심있는 카페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글쓴이 분께 쓴 말이 아닙니다) 그러니 글쓴분도 다른 카페의 음료를 드시기 전엔 양심을 평가하는데 조심스러우셨으면 좋겠습니다
	38	현직 커피숍 노동자가 쓰는 의문점.. [새창]	2014-12-05 18:28:23	18	삭제
		음... 1번은 저도 딱히 잘은 머르겠네요 ㅠㅜ 아무래도 커피도 장사다 보니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요즘 게임이 dlc를 만들어 추가적인 수입을 창출하듯이 아이스도 얼음을 추가한다는 일종의 컨텐츠로서(제빙기, 보관 값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추가금을 만들어 수익성을 놏인거 같아요. 이거 잘못된것 아니냐! 그럼 추가금에 쩌금더 붙여서 100원만 더 받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신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일단 자영업자라는게 수익성을 따지는게 1순위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그렇게 파시면 자연스럽게 손님이 글쓴이님 가게로 몰릴것이고 다른카페에서도 알아서 가격을 조정하겠죠. 그리고 원가 얘기하며 이건 잘못된 관례다 라는건 이야기가 안맞네요. 원가+@로 가게 이익을 남기는건 당연한거에요. 터무니 없이 높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500원 정도는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고작 얼음 몇알갱이 더 들어가는데 가격이 그렇게 올라가냐!! --> 얼음이 대부분인 팥빙수는 어떻게 8000원 이상 주고 드실까요) 2. 생그림은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쉽게 얘기하면 패키지입니다. 허니브레드+아메리카노 4000원 세트에서 난 아메리카노만 먹을테니 허니브레드값 3000원 빼달라!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거 같아요(...잘못된 비유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휘핑크림 없는 음료에 휘핑 추가할 때 돈 내는게 브당하다는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 당연히 휘핑값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니까 휘핑값을 받아야죠. 땅퍼 장사하진 않으니까요... 대신에 이왕 휘핑 돈받고 팔때 원가 몇십원 받기는 좀 그러니 이왕 파는김에 돈좀 벌어야겠다 싶으니 500원으로 받는거고요. 인력비랑 기타 전기세,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너무 원가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휘핑크림도 뭐 집에서 만들면야 거진 원가로 만들 수 있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휘핑기구도 구비하셔야되고 또 만들고 남으면 버리셔야 하잖아요. 카페서 드시는 맛도 안나고. 그러니 휘핑값 500원은 맛있게 만들어드리는 비용, 고객이 휘핑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고생+관리를 대신해 드리는 비용이라 생각하시면 좀 덜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글쓴분은 굉장히 박리다메로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다른 카페는 분위기, 기타 컨텐츠 전략으로 운영하는 거니 다른 카페의 가격에 대해선 양심이 없다는 얘기를 하시면 맘이 아픕니다... 물론 양심없이 싸구려 원두로 비싸게 받는 카페도 있지만 좋은 생두를 골라 직접 발품팔며 맛있게 로스팅하는(제가 하면 좋겠지만) 원두 거래처를 고르고 각 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나름 카페의 분위기를 고심하여 운영하는 사람에겐 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남겨먹자!가 아니라 정당하게 2000원 이상의 가격을 책정한 카페도 있습니다... ㅠㅠ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이라면 본인이 로스팅도 하시는거 같아요. 그치만 직접 로스팅 못하는 가게에선 원두값(로스팅된), 건물 임대료, 전기값, 물값, 알바들 인건비 등등 챙기고 나면 마진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여름에 아이스값 500원씩, 팥빙수 등등으로 한해를 버티는 거죠... 프렌차이즈 등쌀에도 밀리구..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20:11:13	21	삭제
		댓글들이 공격적인게 많네요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나도 시험때 방구만 아니었으면...' 등의 윽박지르고 돌려까는 댓글 보며 맘이 좋지 않네요 특히 방구 댓글 쓰신분은 정말 공감능력이 없거나 넌씨눈의 결정판인거 같네요.(어떻게 4수하고 수능망친 학생에게 'ㅎ 나방구땜에 하나 틀렸는데 그것만 아녔음 1등급입'이라 할스 있나요! 상식적으로도 단발성인 것과 지속적인 것 차이를 알지 않나요?) 그리고 참... 오유가 칼같네요. 경황 없이 쓴 글에 원하는 것을 써놓지 않았다고 윽박지르는게 참... 솔직히 이미 끝난 수능 저 학생에게만 특혜를 줄 수도 없고 지난 노력을 다 보상해줄 방법을 찾기는 정말 힘들거 같네요하지만 타의에 의해 자신의 노력한 바를 모두 보여주지 못한 자살을 생각하는 4수 수능생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 우리는 너를 공감하고 다시 일어나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줄 맘의 여유는 없으신가요? 수능 다들 보셨을텐데 그 긴장감과 압박감, 이건 안되겠다 싶을때의 좌절감을 왜 공감 못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멘탈 관리 못했다고 하는 분들은 본인의 고3 수능날을 되세김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수능이 자살할 만큼 중요치 않다는 분들도 있는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는다는 말이 있죠? 사실 수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도 전 이해가 안됩니다. 학생의 앞으로의 남은 인생에 어떤 나비효과를 가지고 올지 모르는, 또 원하는 점수를 받아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도, 대충 점수에 맞는 과에 들어가 이끌리는대로 졸업하고 취업할 수도 있고요. 쓰다보니 이얘기 저얘기 썼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남에겐 관대하게 자신에겐 철저하게 하는 오유 분들이 되셨음 합니다. 공감해주고 같이 가슴아파하는 것, 다친 사람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8:08:04	2	삭제
		뜬금없긴한데 픽도라는 단어가 픽시+폭도 아닌가요...? 일베쪽에서 많이 쓰는 단어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35	져지 공동구매 문의전화 진행 상황 [새창]	2014-10-30 17:46:00	2	삭제
		꽁치김치찌개// 본인이 너무 위축되어 계시는것 같아요 ㅠ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고,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니디만 자게에서 인증글도 올리고 댓글도 편하게 달고 있어요 그리고 반대를 받는것에 대해 너무 겁먹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세상사람 다 나랑 같은 생각일 순 없고 본인의 생각을 편하게 말씀하시면 될것 같아요. 댓글서 뭔가 반대를 빋는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에 말씀드려요 ^^;; 여기서 반대 받는다고 누구한테 혼나거나 큰일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오유마크는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의 분위기에 맞게 가는게 맞다고 봐요. 우린 절대 친목하지 않는다, 벙이 없으니 될 건덕지도 없다라고 해도 신경쓰이긴 할것 같아요. 오이밭에서 신발끈 묶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애초에 친목이 될 수도 있는 것들을 피해서 본래 취지만 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 아쉽다면 오유 별개의 로고나 엠블램을 만들어도 괜찮구요.
	34	커스텀 져지 공동구매 설문조사(본 설문) [새창]	2014-10-30 15:32:15	0	삭제
		참야했습니다!
	33	져지 공동구매 프로젝트(예정) [새창]	2014-10-30 00:19:50	0	삭제
		11 전혀 찐따같아 보이지 않으세요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를수 있고 의견을 낼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용기있게 반대 이유 쓰신거 멋져보여요. 저는 개인적인 입장에선 찬성합니다. 저려미한 가격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져지라면 가지고 싶네요... 다만 오유 특성상 친목을 지양하는 분위기기 때문에 오유마크를 넣지는 말고 차라리 다른 로고를 만들어 넣는게 나을거 같아요 친목이라면 친목일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반댜하신다면 블로그로 오유와 무관하게 공구를 진행하시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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