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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익명]이 기분이 뭘까 생각해 봤더니..... [새창]	2015-01-29 13:58:52	4	삭제

	294	노키즈존 논란에 대한 일부 부모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4-08-26 18:12:36	6	삭제
		정말 격하게 공감..특히 애도 안낳아봐서 뭘 아냐는 말..
	29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07-31 02:06:21	0	삭제
		우린 설빙 바로 옆에 설화빙..
	292	두얼굴의 친정엄마 [새창]	2014-05-10 18:00:23	6	삭제
		무시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남일 같지 않아 글 남기게 되네요. 그래서 전 대학 때 부터 멀리 떨어져 살려고 기를 쓰고 공부했어요. 하다하다 안돼고 지쳐서 그냥 수신거부하고 삽니다. 조곤조곤 말하다 속 터져서 소리지면 너 왜그래 이상하다. 무슨 순정만화 백치녀도 아니고 내가 어디서 배웠겠어요. 당신이 하는 짓 그대로 겠지. 그래서 전 가정이루는 거 자신 없어요. 결혼 안 하고 살고 싶어요. 애꿎은 사람들 피해안주고.
	290	남자들은 다 똑같음 [새창]	2013-12-25 21:28:00	2	삭제
		저도 우리 애들이 따라하고 있는거 보면 싫고 괜히 화나요. 바꿀 수 없는 세태에 더 짜증나고...섹시는 얼어죽을 섹시가 뭔 느낌인 줄 아나.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01:36:45	2	삭제
		맞아..나는 가끔 생각해. 몸부림치고 발버둥 쳐봐도 결국 바뀌지 않는 현실에, 너무 거대한 힘에 오히려 지쳐버린 것은 아닌지. 혹은,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결국 힘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올라가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288	[익명]아 영어회화발표... [새창]	2013-11-18 04:26:01	0	삭제
		화이팅! 준비 많이 한 만큼 든든할거에요. 너무 긴장말고 순서를 머릿속에 정하고 그 순서마다 꼭 할 말 들 위주로 챙겨가세요!
	287	[익명]왜 아직도 안주무세요?? [새창]	2013-11-18 04:21:51	0	삭제
		왜 잠이 안올까 내일 힘들걸 알면서도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4:14:20	0	삭제
		추가로 초등에서는 인성교육과 직결되는 문제에요. 고전읽기 교육으로 조금씩 변화를 보고있는 학년과 학교에서 현직 초등교사가 조심스레 몇 자 적어봅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4:09:39	0	삭제
		안돼요! 인문학이 무너지면 인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철학이 무너집니다.아예 없어 경험도 없는것과 있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 사회가 무너지는 것도 인문학의 부재인데...실용적인 것만 찾고. 모든 일에 바탕이 되는 철학이 없다면 방향을 잃습니다. 사상누각이라구요...
	284	프로이트의 초자아에 대해서 [새창]	2013-11-18 03:59:23	0	삭제
		프로이트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도 그렇고 본인 자신의 성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남성위주의 진술방식을 보입니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 등은 남자일 경우이지요. 남자는 커가면서 아버지를 닮습니다. 가치관도 자기도 모르는새에 아버지와 비슷하거나 자신만의 것으로 더욱 발전시켜 받아들이지요. 그래서 본인 행동의 기준이되는 초자아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엄격했다면 본인도 엄격해지기 때문에 그에따라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면서도 이래도되나 등의 생각, 죄책감이 많아지지요. 그 엄격함을 이기지 못하면 아예 매사에 내가 나쁘니까 이렇게 된거야 하며 소극적이고 의기소침한, 매사에 벌벌떠는 아이가 된다는 겁니다. 강한부모의 영향으로 자식들이 힘들어했던 사건들을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사회에서 눞은 도덕성을 요구 받는 직업군(교수, 목사,군인 등 )의 자녀들은 그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283	[익명]갑자기 울고 싶어요.. [새창]	2013-11-18 03:24:52	0	삭제
		감수성 충만. 생의 아름다움을 느끼시는 거죠. 역시 치킨은 아름다워..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3:22:04	0	삭제
		외로움이 식욕으로 간다 동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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