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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우리는 쿨하게 한 우물만 판다. [새창]	2008-08-23 04:30:59	0	삭제
		↑생각이 많으시군요- ㅋㅋ 교대생님 반가워요^^
	160	우리는 쿨하게 한 우물만 판다. [새창]	2008-08-23 04:30:59	0	삭제
		↑생각이 많으시군요- ㅋㅋ 교대생님 반가워요^^
	159	김구선생님이 작성하신 친일파 살생부명단 [새창]	2008-08-23 03:49:27	0	삭제
		아-. 최승희씨는 아닐텐데..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꾸에기님 첫리플에-ㄷㄷ 무용의 대가라고 불린 최승희씨는 친일파로 몰린 이유가 일제 강점기 당시에 거액의 지원금을 내며 공연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그때 당시 조선인이 큰 극장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 그정도의 돈을 내지 않았다면 과연 공연이라는 것이, 무용이라는 삶이 가능했을지 의문입니다. 최승희씨는 그때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가였는데 오히려 최승희씨는 창씨개명을 하고 공연하라는 일본의 요구에 끝까지 응하지 않고 한국 이름을 가진채 공연을 계속했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인데 조선인에 반항적이니, 일본이 암살도 시도했었는데 가까스로 빠져 나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연을 한 돈으로 만주에 있는 독립군들에게 지원금을 주었었는데 저 위에서 도피했을 때 만주로 갔다가 해방 후에 그것이 인연이 되기도 했고 뭔가 이유가 있어 북측으로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유가 생각이 ㅠㅠ) 북측에 갔을 때 북한에서 최승희에게 김일성을 찬양하는 무용을 만들라고 했대요. 그녀는 그것을 거부했고 그래서 사형당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자존심이 세고 자신의 무용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인 듯합니다. 죽음의 이유가 이럴진대, 일본에게 반항해서 죽었으면 죽었지 굴복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사람의 평가라는 건 이렇듯 힘든가 봅니다. 좋아하는 작가분이 최승희에 대해 쓴 글입니다. 그 분도 쓰시면서 친일파 목록에 들어가 있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하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158	여러분 저는 범죄자.. [새창]	2008-08-22 16:13:32	0	삭제
		아놔...
	157	그녀의 아름다운 자테가 궁금한가? [새창]	2008-08-22 15:57:04	0	삭제
		와..안올려주셨다면 못 볼 뻔 했어요. 굉장하다
	156	예수천국 불신지옥 (sbs그것이알고싶다중에서...) [새창]	2008-08-22 15:50:08	0	삭제
		신이 사람이 되었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순간, 뭔가 저릿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힘의 논리로 너무 큰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155	당신은 왜 반대하고 계신가요? [새창]	2008-08-21 03:18:34	0	삭제
		과연 쌀 퍼주고 해달라는거 해준다고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까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637687?pos=1&RIGHT_VIEW1=R1 들어가셔서 찬찬히 읽어보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54	저기요.. 교대가는게.. 많이 힘드나요? [새창]	2008-08-21 03:15:50	1	삭제
		다음 카페에 우리 교대 가요 라고 큰 카페 있습니다. 가시면 상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딱히 어느 교대가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서울교대를 제외하고는 전형 잘 살펴서 들어가신다면 다른 교대들은 비슷하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예전보다 다행히 입학 점수도 좀 떨어졌구요.. 자세한 사항은 역시 카페에 가시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153	미녀들의 수다 골때리는 한국 된장녀 ㅋㅋㅋ [새창]	2008-08-21 02:25:51	0	삭제
		된장녀가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건가.. 한 번 유행어 되면 사람들이 뜻도 모르고 막 갖다 붙여 써.. 제목 이렇게 올린 글쓴이나 저렇게 말한 저 사람이나..
	152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새창]	2008-08-21 02:18:53	0	삭제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151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디시인의 무한 사랑 [새창]	2008-08-20 02:59:33	0	삭제
		아!! 그렇군요- 제가 부주의했군요;
	150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디시인의 무한 사랑 [새창]	2008-08-20 02:59:33	4	삭제
		아!! 그렇군요- 제가 부주의했군요;
	149	그래 잘되나 보자구 [새창]	2008-08-20 02:49:15	0	삭제
		날 파릇한 고딩때 놓아버린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줄 정도로 멋진 사람이 되세요. 글쓴 소녀님 힘내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8-20 02:44:50	0	삭제
		ㅇㅇ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가끔 남들에겐 4차원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어떤 사소한 계기하나에 세상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사유하는 것의 즐거움 이랄까요. 많은 사람들이 글쓴님처럼 글 귀 하나에 새삼 의미를 돌아보기도 하고 때론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른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다들 막연하게나마 머리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있을 생각들일 텐데요..^-^
	147	연인사이에서 돈을지불하는 문제.. [새창]	2008-08-20 02:36:20	0	삭제
		연인들사이에서 항상 문제시 되는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부담은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 한 쪽이 돈을 당연스레 부담하는 습관이 배도록 되는 것은 처음부터 막아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네요. 글쓴이 분의 상황은 살짝 습관이 되어버린 것같지만 말꺼내기 힘들더라도 조금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생각은, 돈 내는 거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남자분들은 그렇다고 여자들이 돈을 더 많이 내면 보편적으로 자존심 상한다는 말도 많이 있어서-위에 분 말처럼 남자분이 3~4 정도 내면 여자분이 1~2 정도 경제사정에 따라 내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요. 저 역시 오빠와 사귀고 있는데 오빠가 영화쏘면 저는 밥을 쏘거나 간식을 쏩니다. 비교적 비싼건 오빠가 비교적 싼 건 제가 내고 가끔은 제가 그냥 사기도 합니다. 오빠도 꼭 그런 비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레 그렇구요. 먼저 말 꺼낸 사람이 사는 경우도 있구요- 처음엔 돈 문제 조절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정말 잘 지내고 마음 편해지는 그런 사이로 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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