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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	아무리 검색해도 상품 못찾을 때 믿고 여쭙는 오유!! [새창]	2020-11-19 20:37:30	0	삭제

	340	아무리 검색해도 상품 못찾을 때 믿고 여쭙는 오유!! [새창]	2020-11-19 20:37:13	0	삭제

	339	이 신발 아시는 분?!! [새창]	2020-03-12 22:38:38	0	삭제
		근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게 바로 나오네요ㅠㅠ 전 인제 운동할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338	이 신발 아시는 분?!! [새창]	2020-03-12 21:49:13	0	삭제
		우와아!! 감사합니다!!
	337	어머니가 포레스트 검프를 학교에 보낸 방법 [새창]	2019-01-13 04:22:21	0	삭제
		장애학생 있으면 반드시 특수교사 배치, 안된답니다. 배치 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죠.
	335	대한민국 반페미 삼대장. [새창]	2018-12-05 23:29:41	1	삭제
		저도 이해가요- 비슷한 글을 저도 전에 썼다가 비공많이 받았는데- 저는 양성평등에 관한 관심있어요. 그래서 페미니즘은 필요하단 생각은 있어도 요즘 페미니즘이라 일컬어지는 건 제가 생각했던 페미니즘은 아니어서 그닥 반응하고픈 생각이 없어요. 그냥 찡찡이들, 세상에 별 사람이 많아-이정도. 첫 댓글처럼 그저, 남성도 여성도 모두 성이라는 틀안에서 당연시 여겨지는 부당함을 느껴봤을 것이기에 성을 떠나서 부당한 건 부당했다고 아 그랬냐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회가 되길 바랐어요. 내가 힘들었다 하면 내가 더 힘들었다 하는 싸움이 아니라 고칠 건 고치구요. 요즘은 남여싸움으로 흘러가고 서로 자극하는데 고민하는 것처럼 보여요. 법안처리는 안하고 뉴스꺼리를 만들어서 공방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요즘의 정치를 보는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가치들을 같이 고민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희망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334	여성은 남성 월급의 63% 라구욧! [새창]	2018-11-18 14:16:57	2/7	삭제
		공감해요! 페미니즘이 그래서 남여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갈등으로 논쟁의 과정을 보는 건 솔직히 화나는 일이 많지만 덕분에 결국 진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가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네요. 페미니즘의 본래 뜻은 남녀평등주의인데 남성중심사회여서 억압받았던 과거와 어디까지가 평등일까를 합의되지 못한 각자의 기준으로 맞추려는 현대가 부딪히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 없이, 내가 더 힘들어 니가 뭘알아를 외치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했거든요. 배려도 그래요. 나는 하고 싶은데 빼버리고 난 널 배려한거야 -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을 하면 배려라는 단어로 포장한 폭력이 될 수고 있거든요. 힘은 힘대로 들고 원망은 원망대로 들어 내가 이걸 왜 하지 하는 맘도 들고요.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로 분명히 보편적인 성향은 있어요. 그러나 보편적인 거지 모두가 다 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니까. 모두가 다 그 생각은 아니니까 기준을 하나로 맞추지 말고 하고 싶다는 사람은 또는 안하고 싶다는 사람은 허용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333	드라마덕에 미화된 원조국썅 [새창]	2018-10-28 15:07:17	10	삭제
		저고 표범가죽카페트 문화재 환수 관련해서 봤는데 주인미상으로 알고 있어서 거기부터는 읽다가 신뢰도 떨어졌어요. 역사적으로 여러 평가가 있는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근거가 정확하지 않은 내용까지 사실처럼 몰아서 쓰거나 유포하거나 믿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332	극한직업 유치원교사 [새창]	2018-10-22 23:38:19	5	삭제
		웬만하면 안쓰려했는데.. 직업상 사생활보호 안되고 어찌 할 수도 없는 힘듦에 적극 공감됩니다. - 학교를 옮겨도 어찌알고 오는 스토커가 무서워 신변보호요청 한 초등교사 1인..
	331	민족사관고 급식.jpg [새창]	2018-10-03 13:18:49	14	삭제
		전국토론대회에 매년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가는데 고등부에 매년 민사고 팀이 옵니다. 성실하고 배우려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멋진 응용력까지 늘 기억에 남는 팀이지요. 토론 경기를 하면 공격적인 학생들이 한 둘은 포함되어 있기 마련인데 어쩜 그리 매너있게 논리정연한지 기억에 남습니다. 일반화 시킬 순 없겠지만 댓글들을 보니 학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런 거였군요. 흐뭇한 아이들입니다.
	330	짧은 시를 쓰고 싶을 때 [새창]	2018-09-09 11:49:42	0	삭제
		내 마음을 남겨두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 느낌을 이 생각을 어떤 단어로 표현하면 적절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 유용한 팁이자 공감되는 한 편의 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29	교수 : 조별과제는 서로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내준 겁니다. [새창]	2018-08-29 00:07:21	10	삭제
		요즘 불필요하게 남여혐오 분탕질하는게 상당히 불편해서 저도 왜 하필- 이라는 생각들었는데 -동의해요. 저 다녔던 대학은 여자70남자30. 의무적으로 남자 비율이 정해져서인지 남자 커트라인 성적이 여자들보다 낮았지요. 그래서인지 개인과제든 조별과제든 여자들거 묻어가는 사람 많았어요. 여자들은 죽어라 하는데 남자들은 안해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 오히려 핀잔주고. 진짜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조는 어떻게든 여자랑 짜려고 했는데... 타켓 정해서 욕하려고 작정하면 어떤 케이스든 나올 수 있는데 왜 굳이 이런거 만드는지..
	327	스쿼트자세 알려주는 고마운 홈쇼핑 [새창]	2018-07-29 23:12:48	17	삭제
		헬스장에서 pt받고 있는데 헬스장에도 저 운동기구 있어요. 그냥 스쿼트자세보다 완전히 앉아서 일어나는 거라서 그냥 스쿼트와 다른 부위 운동이구요, 허벅지 위쪽 근육운동 되어요. 저는 배가 더 땡기던데- 힘든 건 매한가지 ㅠ 저 홈쇼핑 광고보고 모델들 극한 직업이라고 생각했지요. 웃으면서 저걸 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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