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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마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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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마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나이 먹으면서 변한 입맛들 [새창] 2014-08-21 17:53:00 0 삭제
    난 왜.... 님이랑 반대로 가나
    24 미국에서 병원가기란? [새창] 2014-08-15 22:53:52 0 삭제
    엽산은 임신기간 내내드셔도 되여 입덧땜에 못드시는게 아니라면요! 어차피 수용성이라 필요없음 몸밖으로나와요
    23 저출산에 관해 [새창] 2014-08-15 22:50:22 0 삭제
    누가 유럽의 남녀지위가 비슷하다고 하던가요 ㅎ 저야 프랑스밖에 모르니 그나라를 예로 들게요.

    직장에서는 우리나라랑 대기업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인턴을 했었는데요... 커피타고 이런것만 없을 뿐이지 남성에 비해 커리어를 인정받기 힘들어요. 미묘한... 그 유리천장이라는게 피부로 와닿게 있어요. 가정에서도 대부분 아내의 역할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조선 중기이후 부터나 시작된 남성주의적 사회인데 반해 사실 이쪽나라는 여자를 사람으로도 인정안하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졌거든요. 계몽으로 아직 뽑히지 않은 바탕이 있죠. 프랑스워킹맘의 하루라는 우스갯 소리보면 내일 아침을 오늘 점심에 먹는다는 소리도 있고요.

    그 바탕에는 프랑스 69혁명에대해 좀알아보시면 됩니다. 귀찮으시면 몽상가들이란 영화를 보세요. 낙태가 합법이되고 피임약을 손쉽게 구하게 되면서 프리섹스를 지향하면서 결혼을 기피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이도 덜 낳게 되겠죠?

    또 그쪽은 실업률도 상당해서 자기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젊은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무료급식소를 전전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인식의 거지인것만은 아니거든요. 멀쩡해요. 빠리의 여대생매춘부 이런책이 아마 있을건데 봐보시면 희안할거에요. 대학생이 되면 집에서 도움을 안주다 보니까 걔들이 먹고살기가 힘이 들죠. 그래서 매춘을 합니다. 이건 여자만 그런게 아니고... 남자애들도 그래요. 같은 기숙사 살던애가 너무 아무렇잖게 본인이 그렇다고 얘기를 해서 깜짝 놀랐었죠. 예전에 테이블에 지갑을 올려놓으면 여자들이 다가와 가격제시를 하던 때도 있었죠. 요새는 이러면 소매치기가 슥삭합니다.

    과거에 부잣집사람들이나 프랑스유학가던 시절에는 일본 또는 한국인 유학생을 그런식으로 등쳐먹는 놈들도 많았어요. 친해진 다음 불쌍한척 하면서 며칠 재워 달랜 후 동거하다시피하고 나중엔 돈들고 튀는... ㅎ 요새는 유럽 유학은.. 비교적 돈없는 사람들이 많이가고 ㅎ 예전과 달리 집에 돈을 둘일이없죠 ㅎ 카드쓰니깐ㅋ 물론 집에 돈이 있음 도와주는 소위 캥거루족 문화가 그쪽에서도 많이 생겨나고 있긴 합니다만 형편되는 사람들 얘기죠.

    프랑스 같은 경우는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이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주면서 출산율이 많이 늘어서 딱히 현재로써는 저출산국가는 아닐겁니다만 원체 오래된 경기침체로 그쪽도 안정적인 사회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죠 ㅎ. 길이좀 길어졌습니다만 뭐 그렇다고욬ㅋㅋ
    22 임산부들 머리고민 해결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4-08-15 22:17:30 0 삭제
    털모쪽 직종에서 일하는데... 단언코 안하시는게 좋아요... 출산후에 일시적인 탈모가 회복되지 않을수있거든요...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출산후에 빈모가 심각해지셔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출산전 또 출산후 못견디고 시술 받으셨던 분들이 많아요. 모든 화학적 시술는 아기가 돌이후에... 하시는게 좋아요 그때는 되야 두피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거든요
    20 아프리카는 우리가생각하는 정상적인곳이아니에요.. [새창] 2014-08-01 22:39:38 9 삭제
    덧붙여 ㅎ 유럽국가 특히 프랑스는 족장아들들이나 아프리카 상류층을 초청해 생활비대줘가며 가르칩니다. 친프노선을 만들려고요. 그들의 발언의 절대성이란 김부자 저리가라거든요. 그들이 돌아가면 정말 프랑스에 도움되는 행위를 많이해주죠. 그리고 배워온 지식을 전파하느냐? 아니요 걍 지네 잘먹고 잘살라고 무식과 그런 술사들을 악용합니다. 마약도 거침없이 뿌리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복지혜택이잘된 나라가 많습니다. 특히 북아프리카가 그래요. 근데 ㅎ 공부다 공짜로 시켜주는데 취직을 안시켜줘요. 결국 과일수레 끌고 다니면서 행상합니다. 대학? 공부가 뭔필요 있어 입에 풀칠도 못하는데? 일종의 뿌리깊은 우민화정책이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08:42:53 0 삭제
    ...제가 답이아닐수 있지만 저는 그럼 바로 집에 데려왔을것 같아요. 동생에게 양보한다는 내용의 책을 좀 보여주면 어떨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09:56:14 0 삭제
    저희는 어린애기한테 이쁘다 예쁘게생겼다. 인물이좋다라는 말 못하게해요 귀신이샘낸다 라고 하지만 인물믿고 까대지말라는? 그런것도 있대요 ㅎ 애가 튼튼하다무겁다 하는것도 못먹을때 ㅎ 옆집에 비슷한 또래있음 샘내고 비교당할까봐 라고하시더라구요 ㅎㅎ 가끔 할매들이 공상과학수준의 손주자랑을 들으면 그런것 같기도해요 ㅎ
    17 얼른 임신 하고 싶네요 [새창] 2014-07-28 14:56:30 0 삭제
    퍼틸에이드같은 임신보조제드시면서 요가나 걷기운동하세용ㅎ 222로 배란기를 장식하시면서 기다리시면어떨까용ㅎ
    16 입덧으로 성별구별? [새창] 2014-07-28 14:50:07 0 삭제
    ...전 매운거 고기 면 과일 다 환장했어요.
    딸쌍둥이입니닼ㅋㅋㅋ

    한겨울에 복숭아 찾아헤맸고 초봄부터 수박먹고 안좋아하던 사과는 왜그렇게맛있던지... 항상 점심은 돈까스우동 저녁은 매운칼국수 길거리에서파는 떡꼬치도 매워서 못먹었는데 한밤중에 매운오돌뼈밥 시켜먹고 그랬어요. 배는 정말 앞으로만 나오더라고요 ㅎ
    15 전자렌지 없는데 식은 피자 어떻게 데워먹어야할까요? [새창] 2014-07-25 21:49:20 0 삭제
    프라이팬에 물 좀 붓고 호일놓고 피자놓고 뚜껑 닫았다 열죵
    14 프랑스 파리 LADUREE 마카롱 [새창] 2014-07-25 16:56:17 0 삭제
    개인적으로 로즈먹고 바닐라먹고 커피먹고 레몬먹고 이런 루트로 먹습니다 ㅋㅋㅋ느끼한거 시큼한거 핑퐁으로 마카롱만아니였으면... 내옷장에도 샤넬이 한개쯤은 있었겠죠ㅠㅠ 제가있을적에는 짠 마카롱 괴식마카롱(이라고해봐야 뭐.. 와사비맛이런거) 유행이였는데 요새 그런유행이 슬슬 한국으로 들어오더라구요
    13 엄마아빠 여러분♡ 신생아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4-07-25 00:57:27 0 삭제
    저는 제돈으로 사긴 비싸고 아까운거요 잘사줘요 아직예비맘이지만... 그동안 고맙다고 얘기들은거 스위바마 목튜브랑 킨더스펠 보넷이랑 빕이요~ 사실 있음 쓰고 없음 안쓰는게 선물로는 딱인것같아여. 해마인형은 애기들 취향을 많이타구 어그나 나이키운동화 같은거 벤시몽 이런거 코딱지만한게 꽤하거든여 나야 선물이니까 사주지만 저도 제 애기들건 ... 안샀어여 ㅎ
    12 반찬 만드는 모임? 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새창] 2014-07-25 00:46:48 0 삭제
    애기엄마 노리는거 백프로 사이비에요... 반찬모임이있긴하지만... 싫다는데달려드는거이상해요. 저도 반찬모임 두어번가봤지만... 누구네집에가고 이런것도 안해요. 딱딱 서로정한통에 담아온거 하나씩 나눠가지고 땡인데요 해봐야 밖에서 커피정도마실까?
    11 임산부 가려야할 음식.. [새창] 2014-07-25 00:13:22 3 삭제
    근데... 염소나 개는 정말안드시는게 좋아요...아직까지 합법적으로 기르는게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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